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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그리스도인

[4차 회원모임공지 4월 28일(화)]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가 왔어!


박제우회원님의 번개로 4월 13일 회원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2007년때 뵈었던 분들이 오랜만에 모인 자리라 서로 인사도 하고
어찌 지내시는지 안부도 묻고...그러고 나니 훌쩍 시간이 흘렀답니다.

기윤실 회원모임이 왜 지속적일 수 없냐에 대한 고민도 나누고
회원모임의 필요성 등등 사뭇 진지한 이야기들이 오가기도 했지요~

그러고 '정시왔'이라는 새로운 회원모임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답니다.

"번동에서 개척교회 목회하시는 조진영 목사님,
맛있는 딸기를 갖고 제일 먼저 오셔서 가장 큰 애정을 갖고 말씀을 나눠주신 김혜경 소망교회집사, 저와 함께 일산에서 차를 같이 타고 가시는 중에 기윤실을 거의 창립 초기부터 아시고, 잠시지만 간사님으로 수고까지 하셨던 놀라운 소식을 전해 주셨던 일산의 충정교회 이송자 집사,
그리고 기윤실회원 만나는 일이 가장 즐거운 만남 중의 하나라 이리저리 설치는 저 박제우 집사"
(박제우 회원님의 메일 글 인용)

그리고 느림~ 전선영 간사~이렇게 다섯명이 모였습니다.

좀 급하게 모이기도 했고 또 월요일이라 참석이 어려웠던 분들을 감안하여
4월 중에 한번 더 만나자는 박제우회원님의 의견을 따라


4차! 회원모임이 재결성되었습니다~~짜잔!!!

일시 : 2009년 4월 28일(화) 오후 7시
장소 : 창의와 상상룸
(삼각지역 3번 출구에서 신협건물 전 좌회전 100m 직진, 세대빌딩 401호)


기윤실 회원이라면 누구라도 참석 가능합니다~
사전에 참석여부를 알려 주시면 간식 준비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4월 28일 회원모임 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