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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소박한 일상

정직한 성도, 신뢰받는 교회를 향한 2008년 기윤실의 여정 - 2008년 사역보고서


2008년 한 해 동안의 기윤실 사역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보고서인 [신뢰의 열매]를 발간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008년 사역보고서를 준비하면서, 2007년 보고서 보다 더 체계화된 지속가능성 보고서의 표준에 따라 시민단체 최초로 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을 가졌으나,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아 올해까지는 기존의 형식에 따라 사역보고서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윤실은 ‘저항의 시대’를 넘어 21세기 ‘책임의 시대’를 맞아, 모든 내․외적인 활동들에 대한 더 높은 책무성과 투명성을 고민하면서 사역을 기획하고 실행하고 열매를 맺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은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21세기는 기업만이 아니라, 정부, 언론, 시민단체, 종교기관 등 사회의 모든 조직 구성 주체가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자신의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기윤실은 시민단체로서 그리고 기독교 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본 [신뢰의 열매]를 발간하게 된 것입니다.

기윤실은 본 보고서를 통해 한 해 동안의 사역을 단순 나열 하거나, 평면적으로 정리하지 않고, ‘열매관점’, ‘협력관점’, ‘재무관점’, '환경관점‘, ’학습과 성장관점‘ 등으로 체계화 하여 통합적인 관점으로 사역을 수행해 나가고 있음을 보여드리고자 했습니다.

2008년 [신뢰의 열매]를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신 인도하심을 밝히 드러내 보이고, 기윤실을 위해 애정과 사랑으로 후원하고 참여해 주신 모든 회원들과 전문가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사무처 간사들의 헌신을 담아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009년 2월
이사장 우창록
공동대표 김동호 김일수 이장규 주광순
사무총장 양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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