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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소박한 일상

창의상상 일본연수 (셋째날)


2008. 1. 17

2008 기윤실 실무자 창의상상 일본 연수
셋째 날 일정을 보고드립니다.

회원 여러분의 귀한 관심과 기도 덕분에
저희 실무자들은 아주 값진 배움과 성장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든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일정을 간략히 시간 순서대로 정리하였습니다.
영상과 함께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세 팀으로 나누어 팀별로 연수를 진행합니다.
1팀은 에다가와 조선학교, JVC(일본국제자원봉사자센터)
2팀은 일본 NPO센터, Think the Earth Project
3팀은 에다가와 조선학교, 도요타 재단

이렇게 팀별로 연수를 진행합니다.

남은 연수기간도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하나님의 은혜로
값진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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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16 (수) - 셋째 날 일정 보고>

- 오전 9시. 호텔 출발

- 오전 9시 35분. NCCJ(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 도착

- 한성연 목사(NCCJ 부회장)로부터 NCCJ 및 '제일대한기독교회'의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

- 오후 1시. 요코하마시의 가나가와 현민센터 도착

- 샌드위치, 삼각김밥 등으로 점심식사

- 오후 2시. 가나가와 현민센터의 마시코 부장으로부터 현민센터의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음

- 현민센터의 9~11층을 차례로 둘러보며 구체적인 활동 상황을 보고 들음

- 오후 4시. 도쿄돔에 도착하여 잠시 자유시간을 가짐

- 오후 5시 45분. 동경교회 근처로 이동하여 2~3명씩 저녁식사

- 오후 7시. 동경교회 수요예배 참석(노영상 기독교윤리연구소장이 설교함)

- 예배 후 오대식 동경교회 담임목사로부터 동경교회의 역사와 일본 내 기독교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음.

- 오후 9시 30분. 지하철을 타고 숙소에 도착.

- 이후 조별로 마무리 모임을 가진 후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