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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소박한 일상

기윤실 행복함

2008. 1. 9

이 귀여운 상자는 어디에 사용되는 것일까요^^??

2008년 기윤실 사무처에서는 간사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기로 결단하였습니다..

그 첫번째 시도가 바로 "기윤실 행복함"인데요..
우리가 대화 중 무심코 상대방에게 '버럭'하거나 '짜증'을 내는 경우에 벌금 '1천원'을 내는 것입니다. 모인 돈을 어디에 사용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요^^ 아마도 뜻깊은 일에 사용될 것 같습니다^^

돈을 넣는 사진은 설정일 뿐 보시다시피 "기윤실 행복함" 통은 아직 텅 비어 있는 상태입니다. 덕분에 기윤실 사무실은 아주 조용하고 잔잔한 웃음이 가득한 곳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 이를 위해 간사들이 얼마나 노력하고 있을지 상상이 가시는지요?? 특히 사무처의 버럭 브라더즈는 생각보다 아주 잘 해 내고 있습니다^^

기윤실 회원님들 가정에서도 한 번 시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 올려보았습니다.

서로 행복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서~!!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