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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소박한 일상

[기윤실 송년모임] "어쩌다 송년회"

[기윤실] " " 후기




2017년 12월 18일, 하이얀 눈이 내린 어두운 밤에 홍대 평화다방 카페에서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날은 춥고, 길은 미끄러웠지만 함께 마음을 공유함으로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늦은 7시, 평화다방 사장님께서 맛있게 해주신 샌드위치와 김밥, 피자, 귤과 스콘 등등 허기진 배를 먼저 채웠습니다. 

 맛있는 저녁 식사



오순도순 배를 불린 후에, 화려한 입 솜씨를 자랑하는 박제민 간사의 사회 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여는 레크레이션이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레크레이션 



레크레이션 다음으로 진행된 순서는 <어쩌다 기윤실> 입니다. 어쩌다가 윤실이로 살아가게 되었지만 어느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아가는 세 분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윤신일 간사는  "윤실이로서의 1년", 정병오 공동대표는 "2017년 윤실이를 돌아보며", 배종석 공동대표는 "2018년 윤실이를 기대하며" 에 대한 주제로 귀한 나눔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기윤실에 입사한 지 딱 1년되는 윤신일 간사

정병오 공동대표(오딧세이 교사)

 배종석 공동대표 (고려대 교수)



다음 순서로는 Keyword Talk 시간이 있었습니다. 2017년, 한 해도 고생한 당신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한 해를 보내면서 자신이 뽑은 핵심어를 적고 서로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누구 손일까요?



마지막 순서는 선물증정 시간과 단체 사진 촬영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2017년 기윤실을 응원해주시셔 감사합니다. 2018년에 더욱 풍성한 활동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