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학교] 책임있는 기독시민을 양성하는_기독교윤리실천학교

[기독교윤리실천학교] 

책임있는 기독시민을 양성하는

기독교윤리실천학교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윤리연구센터에서 13,14년에 실시한 우리나라 국민의 윤리의식 조사에서는 초등학생84점, 중학생72점, 고등학생68점, 직장인58.3점으로 나이가 들고 교육을 받을수록 윤리수준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국제투명성기구(TI : Transparency International)에서 매년 발표하는 부패인식지수(CPI : Corruption Perceptions Index)에서 대한민국은 11년부터 13년까지 3년 연속 5점대(점수가 낮을수록 부패정도가 심한 것, 10점 만점)로 매우 낮은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년도	2011년	2012년	2013년
부패인식지수	5.4	5.6	5.5

자료 출처 : 국제투명성 기구, 통계청

 

2014년 2월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 국정원 간첩증거 조작, 4월 세월호 참사, 5월 광교신도시 타워크레인 붕괴, 10월 판교 야외 환풍구 붕괴, 12월 대한항공 램프리턴 등 14년에는 많은 사고들로 이런 대한민국의 윤리수준이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대한민국의 윤리수준은 윤리운동 단체인 기윤실에 근본적인 물음을 던져주었습니다. 기윤실은 책임감을 가지고 기독시민들의 윤리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기로 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기독시민들을 위한 <기독교윤리실천학교>를 통하여서 개인의 윤리수준을 향상시키고 교회의 신뢰를 회복하며, 나아가 더 청렴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꿈꿉니다.

이 과정을 위해서 상반기에는 학교를 운영하기 전에 기윤실 내부적으로 기독교윤리에 대한 내부학습 및 담론논의를 위해 워크숍 및 강좌를 진행합니다. 이 후 하반기에 시범 운영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글 _ 김효준 간사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OnAir 기윤실"을 구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