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봉사활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안 봉사활동 후기입니다. 2007. 12. 31 아래의 글은 12월 27일(목)에 회원가치마당을 겸해서 진행한 태안 기름유출 현장 자원봉사에 참석한 김진표 회원님께서 보내주신 후기입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귀한 손길로 함께 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12월 회원가치마당 - 태안봉사활동 후기 [김진표 회원] 연말이라 일감이 좀 많은 편이다. 요즘 몸도 좀 피곤해 잠도 달다. 한데 잠이 잘 오지 않는다. 내일 태안에 간다는 기대감보다는 걱정 때문이다. 예쁘고 똘똘한 아내의 만류에도 예성이까지 데려간다. 바닷가는 매우 춥기 때문에 얇은 옷을 겹겹으로 입어야 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