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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탐방

지역에서 교회가 할 수 있는 일이 뭐 있을까?_'지역공동체와 함꼐하는 교회 탐방' 후기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과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 조성돈)의 주관으로 을 다녀왔습니다. 말 그대로 지역공동체와 잘 협력하는 교회 또는 앞으로 교회들이 지역에서 할 수 있는 모델들을 찾아 둘러보는 탐방이었습니다. 자아~ 지금부터 이틀 동안의 뜨거운(더웠어요 ㅋㅋㅋ) 일정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0^ 1. 마을에서 만들고, 마을을 위해 쓴다!_신수동 사회적 기업 신수동 주민센터의 최국모 주무관께서 신수동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특히 주거밀집 지역인 신수동의 특징을 살린 '커뮤니티비즈니스(주: 지역의 과제를 비즈니스 차원으로 해결하고 그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것)'로서 '행복마을주식회사'를 만들게 되는 배경도 설명해주셨어요. 행복마을주식회사는 건물 옥상에 도시텃밭을 만들어 재배한 작.. 더보기
미리 둘러보는 "지역공동체와 함꼐하는 교회 탐방"(6/20~21) 오늘날 한국교회는 지역공동체로부터 동떨어져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교회가 지역 내에서 좋은 역할을 해주기 바라는 기대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교회는 지역에서, 지역을 섬기며, 지역과 함께 해야 합니다 ^^ 기윤실과 목회사회학연구소는 지난 5월 13일 '교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세우기 세미나'를 개최한데 이어, 오는 6월 20일(월), 21일(화) 양일간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교회 탐방'을 가게 됩니다. ^^ 자~ 어디 어디를 둘러보게 되는지 먼저 미리 살펴볼까요? ㅋㅋㅋ 6/20(월)_행복마을주식회사, 염리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교회 *행복마을주식회사(서울시 마포구 신수동 소재)는 신수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만든 사회적 기업입니다. 건물 옥상 등 빈 공간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