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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월례포럼] 가난한 사람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사회복지편>후기입니다. [월례포럼] 가난한 사람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후기입니다. 구조화된 빈곤, 공동체 중심의 동양복지정책으로 브레이크! 가난한 사람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참가후기 글_ 이사도(장신대 교회밖 현장실천 참가자) 지난 9월 30일, 학동에 있는 서울 영동교회에서 “가난한 사람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라는 주제로 사회복지분야 포럼(forum) 있었다. 필자는 두 분의 강연자 중 조흥식 교수님의 강연에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 그 주제는 “사회양극화와 복지정책” 이었으며 강연의 내용은 이러하다. 중산층이 두터워서 “빈부의 격차”라는 말을 사용했던 과거와는 달리 현대는 “양극화” 라는 단어가 대두될 정도로 중산층이 희미하다. 산업양극화, 고용불안으로 빚어진 노동시장의 양극화, 소득 및 자산의 지역적인 양.. 더보기
2010 기독교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2주차 - 참가후기1 2010 기독교 사회적기업 아카데미에 참여하고 글_윤한영(장신대 신대원) 사회적 기업이라 하면 보통 기업가적 마인드와 경영기법, 그리고 혁신적인 방법을 통해 사회적인 목적과 경제적인 목적을 동시에 창출하는 조직을 말한다. 이런 사회적 기업을 통해 우리 교회가 어떻게 이웃을 향한 기독교적 가치실현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실천방안을 찾아보는 2010 기독교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2주차에 참여하게 되었다. 호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님이시며, 엔씨스콤 대표이신 양용희 교수님께서 첫 번째 강의를 해 주셨다. 사실 사회적 기업의 개념은 각국마다, 학자마다 매우 다양하게 정의 되고 있으며, 심지어는 OECD 국가들에서 조차 법적, 행정적, 사회 문화적 차이로 인해 정의가 통일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