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윤실과 얼굴들 - 셀프인터뷰] 알 수 없는 인생 - 운동가가 된 공대생 이야기(김효준 간사) [기윤실과 얼굴들 - 셀프인터뷰] 알 수 없는 인생 - 운동가가 된 공대생 이야기 글_ 김효준 간사(기묘) Q1. 애칭은 왜 ‘기묘’ 인가요? A1. 성경에 ‘기묘라 모사라’ 라는 말이 있죠?? 그 성경 구절과는 아무상관 없고요.^^;; 고등학교를 다닐 때 친구들이 서로 이름의 앞 두 글자만 부르는 유행 같은 것이 있었어요. 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허성, 허성‘ 이렇게 불렀던 거죠. 저는 본명이 이에요. 그래서 라고 불렸는데 발음을 빠르게 하니까, 가 됐던 거죠. 저는 이 별명이 친근감도 느껴지고 해서 맘에 들더라고요.^^ 그래서 기윤실 사무실에서도 친근감 느끼고 싶어서 라고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 기윤실에서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위해 간사들끼리 직책 구분없이 애칭을 하나씩 정해서 호칭으로 사용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