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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선거

공명선거를 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서약하자! - 기윤실 공명선거 서약운동 [기윤실 공명선거 서약운동] 공명선거를 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서약하자!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1987년 창립 초기부터 이른바 '깨끗한 총회 운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시대에 따라 필요한 운동방식은 달랐지만, 여전히 깨끗한 총회를 위한 활동이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총회 임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서약운동'이란 것을 해오고 있습니다. 햇수로는 3년이 되었습니다. 3년 전에 모 교단의 총회 임원선거가 굉장히 과열되는 양상이 있었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후보자들에게 공명선거를 하겠다는 약속을 공개적으로 받아내자는 취지였습니다. 올해도 9월 장로교단 총회를 맞아, 지난 8월 5일(화) 통합․합동․고신․기장 등 장로교 4개 교단 임원선거에 출마한 13명에게 올해 총회 임원 입후보자로서 공명선거 다짐을 .. 더보기
[교단선거법 개정운동] 교단선거법 개정은 피할 수 없습니다(조성돈 본부장) 교단선거법 개정은 피할 수 없습니다 조성돈 교수〡실천신대원 목회사회학, 기윤실 교회신뢰운동본부장, 교단선거법개정위원회 부위원장 1. 감리교 사태를 통해 본 선거 감리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4년 전 감독회장 선거에서 파행을 시작하더니 4년이 지나는 동안 해결을 하지 못했다. 감리교를 대표해야하는 감독회장을 선출하는데 그 자격에 대한 시비가 있었고, 그 이후에 편이 갈리어서 서로에 대한 고소와 고발이 끝이 없이 이어졌다. 결국 이 문제는 사회법정으로 옮겨졌고 그 문제의 판결이 법원에서 재판장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잘 알다시피 결국 법원이 임명한 임시감독회장이 선출되어, 목사가 아닌 평신도가 변호사의 자격으로 임시로 나마 감리교단을 이끄는 초유의 사건이 있었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