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2. 27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올 새해를 준비하는 시기인 만큼, 기윤실 사무처도 26일에 종무식을 갖고 올 한 해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종무식은 특별히 영화 관람 행사로 진행하였습니다.
오전에 사무실 근처 영화관에 모여 함께 영화를 본 후,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 후에는 한 해를 돌아보며 각자에게 남아있는 2006년의 기억들과 힘들고 어려웠던 일, 감사했던 일들을 나누며 교제하였습니다.
올 한 해를 돌아보면 기윤실 운동에 있어서도 크고 작은 어려움과 고비들이 있었지만 언제나 변함없이 함께 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회원 여러분의 사랑이 있었기에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하나님의 은혜와 회원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저희들은 내년을 더욱 성실하고 책임있는 자세로 생활해 가겠습니다.
하나님과 회원 여러분 앞에 정직하고 신뢰받는 기윤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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