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직한 그리스도인

[전월세대란실천캠페인] 이웃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서의 전월세값 동결 (이동원 목사 설교)

[전월세대란실천캠페인] 이웃을 위한 작은 실천, 큰 기쁨과 자유로 돌아옵니다.

오늘날, 이 땅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진정한 이웃사랑은 무엇일까요? 지난 8월과 11월,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기윤실 이사장)께서 이 시대의 진정한 이웃사랑이 무엇인지 알려주셨습니다. ‘집’ 문제만큼 말씀대로 살아내기가 어려운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에게 요구되는 책임과 역할은 여전히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우리에게 용기와 희망, 그리고 도전을 주는 설교말씀을 공유합니다. 특별히 두 번째 설교에서 첫 번째 설교를 듣고 실천하신 분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이동원 목사님의 말씀처럼 이런 분들의 작은 우리에게도  큰 기쁨과 자유를 선사합니다.                              
                              

△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기윤실 이사장)

-2011.8.28. [인간관계,어떻게 해야합니까] 설교본문 중에서_ 해당설교바로가기 ☞클릭


우리 시대에 가난한 사람들이 겪는 가장 큰 차별과 고통이 무엇인가를 우리는 고민해야 합니다. 이런 시대에 이웃사랑의 실천이 무엇이겠습니까? 다주택 소유자들이 전월세값을 동결하고 인상제한운동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이상의 부동산 투기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직 실수요 목적으로만 구입하고 그리고 내 운영 가능한 자금으로 조금씩이라도 가난한 이웃을 섬기고 구제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진정 성경 최고의 법을 따라 가난한 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 2011.11.13 [성숙한 성도는 재물을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설교본문 중에서_해당설교바로가기☞ 클릭

얼마 전에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배려로 전세 값 올리지 말자는 제안을 한 적이 있습니다. 최근 이 설교를 듣고 실천에 옮긴 교우의 간증을 듣고 설교자로서 보람이 있고 또 마음에 감동이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 교회 출석하는 유 모 교수님이 지난 9월경 집주인으로부터 전세값을 2천만원 올리겠다는 전화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 때 딱 두 가지가 생각나더랍니다. 하나는 제가 얼마 전 했던 설교이고, 또 다른 하나는 본인도 전세 놓았는데, 그 집의 세입자였다고 합니다. 본인도 집주인으로부터 2천만원을 올려달라는 말을 듣고 마음이 너무 힘들었는데 ‘그 세입자도 얼마나 걱정할까, 또 얼마나 고민할까’ 생각이 나서, 본인도 힘들었지만 먼저 전화를 걸어 전세값을 오히려 내리겠다고 말하고, 500만원을 내렸다고 합니다. 이것은 작은 실천이지만 이 작은 실천 이후에 마음에 느끼는 큰 기쁨과 자유. 이런 작은 실천이 우리를 성숙하게 만드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작은 실천이 성경적 재물관을 실천하는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관련글보기☞해당글 클릭
2011/11/11 - [전월세대란실천캠페인] 전월세대란시대, 그리스도인의 기준 딱!정해드립니다잉~
2011/08/09 - 대학생들 '희망의 보금자리' 집세 걱정 끝 !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2011/07/28 - 즐거운 우리집, 학사관(교회운영기숙사)을 소개합니다 :)
2011/06/17 - "집없는 서민들의 고통 함께 나누자"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2011/06/09 - 전월세값 동결사례를 소개합니다
2011/05/11 - 전월세값동결의 아름다운이야기를 전해주세요 : )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OnAir 기윤실"을 구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