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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소박한 일상

태양보다 뜨거운 젊음의 현장, SFC여름수양회 다녀왔습니다.


<기꺼이,신실하게>라는 주제로 진행중인 SFC여름수양회에 기윤실홍보를 위해 다녀왔습니다.
기윤실이 만난 기독청년들은 과연 태양보다 뜨거운 젊음의 열기가 말씀과 기도로 더욱 단련되어 찬란히 빛났습니다.

초롱초롱, 똘망똘망한 눈으로 경청하는 기독청년들을 만나면서
기윤실의 목소리도 점점 높아져 갔습니다. (아이고 목이야 에헴 )




정직한 사회를 꿈꾸고, 성도의 윤리의식이 한국교회의 미래_ 라는 청년들의 소망과 꿈을 보면서
코끝이 찡 하기도 하고, 또 이들이야 말로 우리의 미래라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지금은
한기총해체와 목회자 윤리문제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지만,
앞으로는 이 청년들의 소망처럼 정직과 신뢰, 정의와 평화를 함께 일궈가는 일들로
기독청년들과 나란히 앉아 이야기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찾아왔던 2명의 학생의 말처럼,
"말씀이 그 속에 있기 때문에, 윤리적 삶이 자연히 살아지는" 그 날을 위해 
지금 열심히 분투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겠지요.

기독청년여러분,
복음의 합당한 윤리적인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기윤실이 섬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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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박진영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