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길에 용산참사 현장에 잠시 들렀습니다.
해가지니 귀가 떨어져 나갈것처럼 추위가 매섭습니다.
오늘로 용산 참사 330일째.
이 싸늘한 곳에... 이 매서운 추위속에도 따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벌써 1년 가까이 이들을 묵묵히 지켜주는(?) 동무들도 여전합니다^^
이들의 우정(?)은 언제까지 계속되어야 할까요?
이제 곧 성탄절입니다
이번 성탄절엔 예수님의 평화가 이 곳 모든 이에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평안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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