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청년이 희망이다

약자와 소수자를 향한 예수님의 요청 - 대사리 2기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막 10:45)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6)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욕할 때마다.. 기독교를 개독교라 비하할 때마다..
기독교인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고 심장이 찢어질 것 같은 고통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

요즘처럼 교회에 대한 신뢰가 무저져버린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다시 교회가 사회로부터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그 첫 걸음은 철저한 섬김과 낮아짐인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셔서 모든 인류를 구원하신 것처럼..
한국 교회가 철저히 우리 사회의 소수자와 약자를 섬기고 낮아지는 예수님의 삶을 회복하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가 아닐까요?

기윤실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는 이런 약자와 소수자를 향한 예수님의 요청에 응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나 개인의 성공과 안위에 매몰되지 않고..
우리 사회의 소수자와 약자들을 포용하고 배려하며 소통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시나요?

그런 소망을 갖고 계신 분이라면 대.사.리로 놀러오세요..
대.사.리에서 여러분과 함께 그 꿈을 키워가기를 희망합니다.





*[영상]사회적 리더십을 향한 10주의 여정(대사리 1기 둘러보기)

 

2009/07/09 - 대사리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후...(대사리 참가 소감)
2009/06/21 - 대사리 1기 활동 보고서
2009/06/08 - 사회적 리더십을 위한 나의 사명서


♥♥ 기윤실 운동에 공감하신다면.. 기윤실의 힘이 되어 주세요.^^ => 휴대전화 소액 후원하기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OnAir 기윤실"을 구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