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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

입사기 운동 13차 회의를 마쳤습니다. "주일에는 먼저 교회로(마6:33)'


2008. 9. 6

 

기윤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좋은교사가 협력을 통해

입시, 사교육에 고통받고 있는 현실을 변화시키기 위한

입사기 운동 13차 회의를 마쳤습니다.

입사기 운동이 하나님 앞에서 귀한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입시․사교육 바로세우기 기독교 운동 13차 회의

 

2008년9월6일(토), 07:00-09:00, 기윤실 사무실

참석자 : 박상진교수, 이종철실장(기독교 학교교육 연구소), 방선기목사(기윤실),

정병오대표(좋은교사), 양세진사무총장, 임희연간사(기윤실). 6명.

 

○ 정병오 대표의 기도로 시작하다.

○ 입사기 캠페인 기획안에 대해 정병오대표가 발제를 하고 토론을 하다.

- 입사기 운동을 교회에서 우선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캠페인 제목과 슬로건을 정하기로 하다.

  ‘주일에는 먼저 교회로(마6:33)’로 하고,

  슬로건은 ‘당신의 자녀는 주일 아침 어디에 있습니까?’로 정하다.

○ 10월20일(월) 오후3시-6시. ‘교회학교 부흥에 대한 새로운 접근’: 교회-가정-학교를 연계하라. 세미나를 진행한다.

- 초청대상은 교회 담임목회자 및 교회학교(초,중,고) 교역자, 교회학교 교사 등.

- 교회학교 부흥을 위해서는 교회와 가정, 교회와 학교, 가정과 학교가 서로 연계되고 

  원할한 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 공유된 비전과 가치를 나누어야 한다.

  기독교 교육에 대해서 아이를 향한 통합적이고 총체적인 비전을 만들고

  연계되는 활동과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

  아울러 교회의 목회자와 교회학교 교역자, 신앙적 교육관이 바로 서 있는 학부모,

  그리고 기독교 학교의 교장과 선생님 등 책임자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 장기적으로 기독교교육과 관계하고 있는 각 전문가와 기관의 책임자들이 함께 모이는 가칭 ‘기독교교육네트워크’같은 것이 물리적으로 형성되는 것이 필요하다.

○ 10월1일 예정된 ‘주일에는 먼저 교회로’캠페인은 운동에 동참할 교회를 함께 배석한 상태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것이 운동의 임팩트가 클 수 있기 때문에 교회를 섭외하는 시간을 충분히 갖기 위해서 10월20일로 예정된 세미나 일정에 같이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 세미나 마치고 6시부터 캠페인 발족 기자회견을 하는 것으로 하다.

- 지난번 목회자 간담회때 초청했던 분들을 중심으로 

   많은 교회가 동참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로 하다.

○ 입시.사교육에 대한 목회자 의식조사를 진행하기로 하고, 한목협과 공동주최로 진행하기로 하다.

○ 입사기운동이 주최하고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가 주관하는 ‘기독학부모교실’을 10월7일부터 11월25일까지 진행하기로 하다.

○ 차기 회의는 10월1일(수) 오후2시. 기윤실에서 모이기로 하다.

○ 방선기 목사의 기도로 모임을 마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