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 24
전국기윤실 사업협력을 위한 모임이 2006년 1월 23일(월) 본부기윤실 세미나실에서 7개 지역(부산, 전주, 서울, 인천, 익산, 울산, 청주) 대표 및 위원 20여명이 모여 진행되었다.
본격적인 모임 전에 드려진 경건회는 전재중 변호사(서울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오성택 목사(전주 공동대표)가 말씀을 전하였다. 오성택 목사는 삼하6장:1-11절 말씀으로 통해 선한 목적을 선한 방법으로 이루어야 할 것과, 열심은 반드시 올바른 지식을 수반하고, 아무리 공로가 많아도 오늘 잘못을 속량 할 수 없다는 요지의 말씀을 전하며 기윤실 운동에 헌신 할 것을 강조하였다.
이진오 사무처장은 2006년 본부 사업을 '나부터 정직하게, 나부터 사랑으로'(Honesty & Love, start From me!)를 표어로, 회원과 함께, 교회와 함께, 다음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기윤실 운동이 되겠다는 방향을 설명하였다.
이를 위해 정직투명성운동, 생명윤리운동, 기독교유권자운동, 도박문화개선운동의 4가지 정책운동에 대해 설명하였고, 회원과 함께하는 기윤실 운동을 위한 회원서비스, 회원확대, 회원참여 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새롭게 시작되는 청년대학생 교육운동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또 2006년부터 소식지를 '기독시민운동정론지'로 확대 발행하고, 통합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도서출판 사업을 확장할 계획도 발표하였다.
건강가정운동과 사회복지위원회를 총괄하고 있는 신산철 총무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운동'으로 건강가족지원센터, 겨자씨운동,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 시상, 교회 사회복지 아카데미 등을 설명하며 지역의 협조를 구하였다.
이에 대해 지역에서 온 대표자들과 토론을 통해 부족한 내용을 보완하기로 하였고, 특별히 건강한 교회를 위한 건강교회운동과 기독교 문화유적 답사 등 프로그램도 함께 할 것을 주문하였다.
'지역기윤실협의회'의 해체에 따른 본부와 지역기윤실간의 협력방안과 지역기윤실 지원방안 등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있은 후, 사업협력모임을 1년에 3회(1월, 6월, 11월) 정기적으로 시행키로 하였다.
본부 외부감사이며, 집행위원인 최호윤 회계사가 본부와 지역기윤실의 법적 관계 설정, 간사 4대 보험 지원 및 퇴직금 적립 관련한 설명이 있었고, 이에 대해 본부에서 안을 만들어 지역에 회람한 후 시행키로 하였다.
참석자들은 가급적 2006년 사업방향을 본부와 한 방향으로 맞추고, 본부에서 제시한 정책운동, 회원/교육운동 등을 지역 형편에 따라 동참키로 하였다. 이에 대해 본부에서도 운동에 필요한 물품, 재정, 인력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2007년부터는 미리 사업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통해 한 방향, 한 목소리로 전국기윤실이 한 운동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준비키로 하고 모임을 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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