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1. 2
'2005 기윤실 사역보고회'가 감사, 동역, 희망을 주제로 10월 31일 60여분의 회원교회, 기관 관계자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영동교회에서 있었습니다.
1부 예배에서 김동호 공동대표는 '정직한자의 방패'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정직운동이 그리스도인 개인의 손해를 전제로 하기에 힘들지만, 하나님께서 방패가 되어 주신다는 것을 믿고 꾸준히 해나가자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어진 2부 교제 시간에는 이의용 건강가정운영위원장의 진행으로 참석자들 간에 서로를 알아가는 유쾌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3부에서 진행된 사역보고회 시간에는 강영안 공동대표의 인사말과 그동안 기윤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신 교회와 기관 80여곳에 '동역에 감사하는 패'를 전달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설립자이자 자문위원장인 손봉호 총장은 축사를 통해 기윤실 설립 배경과 그동안 사역에 대한 소개, 그리고 동역해준 교회와 기관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교회와 함께한 기윤실' 또 '교회와 함께할 기윤실'이란 주제로 진행된 사역보고 시간에는 전재중 집행위원장과 이진오 사무처장이 준비된 영상과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교회와 함께한 사역들을 소개하였고, 앞으로 교회와 함께 하고자 하는 사역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당일 “기윤실 사역핸드북”과 “기윤실 강의,강사요람”을 발간하여 실제적으로 교회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자료집을 제공하였습니다. 기윤실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교회와 함께 하는 운동을 개발하여 교회를 섬기고, 동역해 나갈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참석해 주신 여러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비록 참석은 하지 못하셨지만 동역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사역보고회 참석자들께서 적어주신 “기윤실에 바란다”를 소개해 드립니다.
■ 교회와 함께 하는 방향이 좋습니다. 간사님들 힘내세요.
■ 수고 많으십니다. 주님 뜻 안에서 늘 승리하세요. 주님은 기윤실 편입니다.
■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꼭 필요한 사역이며 소식지를 통하여 많은 도움과 목
회의 방향을 잡게 됩니다.
■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첫 참석) 신입회원 초대 시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윤실 정신이 좀더 넓게, 적극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처음 참석! 감사, 감사 수고하셨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기도하며 섬기겠습니다. 간사님들 힘내세요.
■ 간사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 여러분들의 순수한 주님을 향한 사랑과 헌신이 우리가 섬기는 교회에 얼마나 큰 유익이 되는지 모릅니다. 큰 행복을 가슴에 안고, 또한 제 자신과 성도들을 하나님께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윤실 12명의 사역자들이 예수님의 12명 제자들이 되셔서 힘차게 사명 감당하시길 바랍니다.^^
■ 끝까지 순수하세요.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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