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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기독교

[청년TNA 5기]주간기독교에 소개되었습니다. <‘사람책’ 대화로 외국인 이주민에 대한 편견 깨> 본 글은 주간기독교 2014.5.25 1979호의 기사글입니다. '사람책' 대화로 외국인 이주민에 대한 편견 깨 기윤실 청년 TNA 5기 휴먼라이브러리 개최 이연경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이하 기윤실)은 지난 2012년부터 청년TNA를 모집하고 있다. 이 활동의 일환으로 청년TNA 5기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여의도시민공원에서 ‘휴먼라이브러리’를 진행했다. ‘휴먼라이브러리Human Library’는 책 대신 사람을 대출하는 도서관이다. 사람이 책 역할을 하게 되는 셈. 글자가 아닌 대화를 통해 정보를 얻게 된다. 덴마크 출신의 사회 운동가 로니에 버겔이 2012년에 시도하면서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신개념의 이벤트성 도서관이다. 기윤실 청년TNA는 청년이 참여해 직접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할.. 더보기
[주간기독교]기윤실 우창록 이사장 인터뷰 기사 2008. 7. 17 주간기독교 1726호(2008년 6월 29일) 만나고 싶었습니다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게 CEO의 역할”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우창록 이사장 얼핏 선한 눈매지만 가만히 보고 있자니 상당히 예리해 보인다. 법무법인 율촌의 대표이면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창록 변호사. 창립 20주년을 맞으며 새롭게 자리매김해 가는 기윤실과의 인연이 궁금해 인터뷰를 청했다. 삼성동 현대백화점이 마주 보이는 건물 12층 사무실에 들어서자 직원들의 깍듯한 인사법이 예사롭지 않았다. 사실 우창록 이사장은 기윤실 외에도 세법학회 회장, 학교법인 이화학당 이사, 남북나눔운동 이사, 한반도평화연구원 이사 등 대외 공식직함만 10여 개가 넘는다. 올곧은 신앙인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