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혁신독서모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리적혁신여행을 마치며_백요한회원 인터뷰 아리스토텔레스, 매킨타이어, 하버마스 등등... 이름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거리는 사람들의 철학을 숨가뿐 직장생활을 끝낸 저녁시간에 따로 배우고 나누기로 작정한 이들이 있다. 6주간의 윤리적 혁신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5인!(강성호, 백요한, 윤수정, 윤나래, 최하은) 그 중에서 독서모임 광고를 보고 알리(기윤실 총장님을 칭함)에게 친히 메일을 보내 자신은 20, 30대가 아닌데 참여를 해도 되겠냐는 강력한 의지를 전한 분이 계시다. 호기심 많은 윤실이, 당장 백요한 회원님 사무실 근처로 달려갔으니... 6월의 마지막날, 바쁜 점심시간에 짬을 내 주신 덕분에 선릉역 근처 갈비탕을 먹으며 우리의 대화는 시작되었다. 기윤실회원은 언제부터 되신 겁니까? 본래 대학가서 학생운동에 관심이 있었는데 사학과 선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