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소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발적불편운동 레터06] 자발적이지만 절박감으로 해야 할 불편감수(전재중 공동대표) '자발적'이지만 '절박감'으로 해야 할 '불편감수' 전재중 공동대표(법무법인 소명 대표변호사) 이번에 기윤실에서 ‘자발적불편운동’을 전개하는 것은 불편하게 사는 것 자체가 좋은 것이라서가 아니라 그것이 이 시대에 그리스도인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실제적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나라, 사회정의 같은 큰 담론보다 나부터(from me), 지금 (from now), 작은 일로부터(from small) 실천하는 것이 더 필요한 때입니다. 에어컨 덜 쓰고,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에 계단을 이용하며,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이용하기 등은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가 사는 공동체 전체나 다른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덜 힘들게 하자는 뚜렷한 목적으로 그렇게 하자는 것입니다. 좁은 공간에서 누군가 더 시원하자고 에어컨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