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카슨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구의 날, 교회는 무엇을 할까? 지구온난화에 대한 우리의 자세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지구의 생일날이다. 지구를 기쁘게 해주는 서프라이즈파티가 지난 주말동안 지역마다 거창하게 치뤄졌다. 지구에 관한 다큐가 연일 방영된다. 불편한 진실류의 이야기, 북극곰의 이야기, 가라앉는 섬들에 관한 소식들을 보면서 뭔가 심각한 기운을 느낀다. 지구에 뭔가 큰 일이 일어나고 있다. 지구의 온도가 점점 높아진다. 빙하가 녹아간다. 각종 천재지변이 곳곳에서 일어난다. 동식물의 개체수가 점점 줄어든다. 지구에 사는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교회는 어떻게 지구를 시원하게 할까? 전세계적으로 협력을 하고, 국가적으로 저탄소운동을 진행하고 녹색성장을 이야기하고, 기업은 친환경 경영을 고민하고 있다. 단순히 '에코', '친환경', '웰빙'이라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