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재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례포럼] 가난한 사람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사회복지편>후기입니다. [월례포럼] 가난한 사람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후기입니다. 구조화된 빈곤, 공동체 중심의 동양복지정책으로 브레이크! 가난한 사람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참가후기 글_ 이사도(장신대 교회밖 현장실천 참가자) 지난 9월 30일, 학동에 있는 서울 영동교회에서 “가난한 사람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라는 주제로 사회복지분야 포럼(forum) 있었다. 필자는 두 분의 강연자 중 조흥식 교수님의 강연에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 그 주제는 “사회양극화와 복지정책” 이었으며 강연의 내용은 이러하다. 중산층이 두터워서 “빈부의 격차”라는 말을 사용했던 과거와는 달리 현대는 “양극화” 라는 단어가 대두될 정도로 중산층이 희미하다. 산업양극화, 고용불안으로 빚어진 노동시장의 양극화, 소득 및 자산의 지역적인 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