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독시민

새로운 사회와 국민통합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② - 전상진 교수(서강대 사회학과) 새로운 사회와 국민통합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② ※ 이 글은 5월 8일, 평화다방에서 진행된 토론회 원고를 편집한 것입니다. 발제 1. 세대갈등 프레임의 쓸모 광장의 대립을 세대 다툼으로 만들어 이익을 챙기는 세력들전상진 교수 (서강대 사회학과) 나는 세대사회학자다. 세대가 관심을 받을 때 내 연구도 주목받는다. ‘물썬 때는 나비잠 자다 물 들어야 조개 잡듯’한다는 속담이 있다. 때를 놓치고 뒤늦게 행동하는 게으른 사람의 어리석음을 꾸짖는 말이다. 지금은 ‘물썬 때’다. 열심히 일할 때다. 광장의 소란은 세대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서로 으르렁대는 촛불과 반촛불로 광장이 가득하다. 촛불은 젊고 반촛불은 노숙하다. 고로 촛불과 반촛불의 대결은 세대들의 싸움이다. 하지만 그것이 정말 세대전쟁인지 의심스럽다... 더보기
기윤실 열매소식지 9-10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기윤실 열매소식지 9-10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특집] 사회 속의 그리스도인 [비전메시지] 빛 권하는 사회, 빚 갚아주는 교회(정병오 본부장) 자살에 대한 교회의 대책 (조성돈 본부장) 부정청탁과 부패의 고리를 끊어야 산다 (신동식 본부장) [성명] 핵에 의존한 에너지 과소비 구조를 친환경적 에너지 절약 구조로 전환해야 합니다.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동역서약'(박제민 팀장) [회원운동_찾아가는기윤실②] 서울서문교회에 다녀왔습니다. [회원운동_찾아가는기윤실③] 서교동교회에 다녀왔습니다. 2016/10/17 - 기윤실 회원생활백서 ③ 참여하기! 2016년 전국기윤실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논평] 청탁금지법 시행을 환영하며, 교회가 더 높은 도덕적 기준을 만들어가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더보기
[기독교윤리실천학교] 책임있는 기독시민을 양성하는_기독교윤리실천학교 [기독교윤리실천학교] 책임있는 기독시민을 양성하는 기독교윤리실천학교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윤리연구센터에서 13,14년에 실시한 우리나라 국민의 윤리의식 조사에서는 초등학생84점, 중학생72점, 고등학생68점, 직장인58.3점으로 나이가 들고 교육을 받을수록 윤리수준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국제투명성기구(TI : Transparency International)에서 매년 발표하는 부패인식지수(CPI : Corruption Perceptions Index)에서 대한민국은 11년부터 13년까지 3년 연속 5점대(점수가 낮을수록 부패정도가 심한 것, 10점 만점)로 매우 낮은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년도 2011년 2012년 2013년 부패인식지수 5.4 5.6 5.5 자료 출처 : 국제투명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