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독교인

[자발적불편운동 12월 캠페인] 화려한 빛보다 따뜻한 빛이 되어주세요 (~12/31) [자발적불편운동 12월캠페인] 화려한 빛보다 따뜻한 빛이 되어주세요 캠페인 포스터 내려받기 ▼▼▼ 성탄절을 기념하는 화려한 조명은 낮추고, 어둠 가득한 이 세상의 빛이 되는 것은 어떨까요?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울고, 정의와 평화가 되는 따뜻한 빛이 되어 모든 사람들에게 비춥시다. 성탄절 장식은 간소하게 꾸미고 조명은 제한된 시간동안만 운영하되 성육신하신 예수님의 뜻을 생각하며 고통 당한 이웃을 찾아가요. 이렇게 실천해요 교회 성탄 조명은 간소하게, 운영시간 조절하기 - 성탄절 조명과 장식은 간소하게 준비해요 - 십자가 등과 장식조명은 일정시간동안만 운영해요 송년회는 검소하게, 고통당한 이웃방문하기 - 연말 송년회는 검소하게 보내요 - 세월호 유가족 초청예배드리기, 노숙인 지원활동 자원봉사하기 등 고통당하..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레터02] 기독교인의 생활실천운동(손봉호 자문위원장) 기독교인의 생활실천운동 손봉호 자문위원장(기윤실, 고신대 석좌교수) 최근 우리 나라에는 6.25의 비극적 전쟁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고 걱정하는 소리가 높습니다. 사회적으로 몹시 혼란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염려스러운 것은 사회가 도덕적으로 황폐화 되어 가는 징조들입니다. 이제는 너무도 흔해빠진 일처럼 되었지만, 사실 소름이 끼치는 인신매매를 비롯해서, 어린이 강간, 대낮의 강도사건, 집단폭력조직, 그리고 히로뽕이 청소년에게까지 번져 가는 일 등, 참으로 말세적인 사건이 매일 우리의 신문을 채우고 있습니다. 이보다도 더욱 걱정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지도층에 있는 분들의 도덕적 권위가 땅에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정치 지도자들의 믿을 수 없는 행동은 이젠 당연한 것이 되었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