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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그리스도인

[독서클럽3번째만남!] 진정한'회심'으로 돌아가다

그간 여러 사정으로 2주를 건너뛰고 3주차 되는 목요일!
우리는 서대문교회에서 다시 만남을 가졌습니다~
지난 시간보다는 좀 더 얇아졌지만, 마음의 무게를 느끼며 한 손에 다들 '회심'책을 갖고 왔습니다

특별히 일상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예배드리고 있는지에 대해 나누었는데요,
일상이 '예배처럼'이 아니라 일상이(학교수업, 일, 만남, 대화 등) 곧 '예배' 임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마음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명 한명의 고백속에 자신의 고민과 어려움들이 녹아져 있었고,
또한 그 고백속에는 삶이 예배가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 이 느껴졌습니다^^



지난 시간 보다는 좀 더 익숙해진 우리~
앞으로 일주일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