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봉사단 1기 교.사.아.카.데.미.
드디어 개봉박두했습니다.
7월,
장대같이 쏟아지는 장맛비를 뚫고
장신대에서 열렸던 1박2일 비전워크샵 이후...
8월,
뜨거운 여름 한복판을 가르며,
대한민국교육봉사단 제1기 교사아카데미가 활~짝 열렸다는 소식입니다.
드디어 개봉박두했습니다.
7월,
장대같이 쏟아지는 장맛비를 뚫고
장신대에서 열렸던 1박2일 비전워크샵 이후...
8월,
뜨거운 여름 한복판을 가르며,
대한민국교육봉사단 제1기 교사아카데미가 활~짝 열렸다는 소식입니다.
8월의 첫날 아침8시30분,
꼭두새벽부터..
한여름 토요일 아침 늦잠도 마다하고
이른 아침부터 영락교회로 모여든 예비교사들, 정말 대단하지요?
교사아카데미 첫 시간을
경건회 찬양으로 시작했습니다.
꼭두새벽부터..
한여름 토요일 아침 늦잠도 마다하고
이른 아침부터 영락교회로 모여든 예비교사들, 정말 대단하지요?
교사아카데미 첫 시간을
경건회 찬양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어지는 경건회 말씀 시간,
덕양중학교 김삼진 교장선생님께서
말씀을 나누어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1장 2-3절,
마가복음 11장 12-14절,
요한복음 5장 1-8절)
덕양중학교는
9월부터 시작될
씨앗학교 시범모델 3곳 중 한 곳이기도 합니다.
(덕양중학교가 궁금하신 분들은, 바로 여기를 클릭하세요!)
첫 날 오전 강의는
정병오님(좋은교사운동 대표, 대한민국교육봉사단 공동대표)과
박영근님(아담재컨설팅 대표)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정병오 대표님께서는
<한국교육에 대한 이해와 우리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풍부한 국내외 교육현장의 다양한 사례와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한국교육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첫번째 강의 끝내고,
두번째 강의 시작하기 전에,
한번 몸을 풀어볼까요?
딱딱한 의자에 앉아있다가 일어나
기차놀이하면서 서로 등을 두드려주니,
절로 웃음이..ㅋㅋ
두번째 강의는
아담재 커뮤니케이션센터
박영근 대표님께서
<Communication과 Co-Work>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대화가
'대놓고 화내기'가 아닌 정한 소통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꼭꼭 집어주셨습니다.
아침에 강의 2개를 연달아 들었더니,
머리는 무겁고,
배는 고프고.
그래서 더욱 맛난 점심식사였지요.
점심 먹고 또 힘을 내서 오후일정 고고씽~^_^
(다들 배가 고파서였는지, 점심도시락을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운영팀에서 맛난 도시락으로 준비하기 위해 고민하며 엄선한 보람이 있었다는..ㅎ
다음엔 꼭 도시락을 찍으리라..찍사의 다짐)
오후시간 첫번째 시간은
대한민국교육봉사단 운영본부장이신 알리 양세진님이 열어주셨습니다.
<씨앗학교 커리큘럼 매뉴얼의 기본철학과
커리큘럼 개요>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지요.
교사로서 아이들을 만날 때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가능성으로 보고,
전인적 돌봄과 학습지원을 통해
자신의 삶을 주도할 수 있는 능력과 비전을 갖도록 도와주는 것이
씨앗학교 기본 철학이라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씨앗학교 커리큘럼 매뉴얼 실전활용>을
위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는 대교단 운영팀
밤비 오사라 간사님이 해주셨어요.
9월 씨앗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날 때
활용하게 되는 매뉴얼을 어떻게 하면 잘 써먹을 수 있을까,
그래서 어떻게 하면 아이들과 효과적으로 만날까
고민하며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오전 8시 반부터 시작된 교사아카데미는
오후4시가 훌쩍 넘어 끝났습니다.
하루종일 이어지는 강의와 워크샵으로 몸은 피곤했지만,
예비교사분들, 머리와 가슴은 든든하게 채워서 가셨으리라 믿숩니다~ ㅎ
아무래도 아침 8시 반부터 시작은 무리였다는 평가에,
다음 번 교사아카데미는 오전9시에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다가,
8월 8월(토) 아침9시 두번째 모임에서
반갑게 만나기로 합시다!
대교단 교사들의 열정과 전문성 충전은
8월 한달동안 쭈욱 이어집니다.
아자. 아자.
!!!!!!
마지막으로, 교사아카데미에 참석한 예비교사들의
표정을 모아봤습니다.
때론 진지하게, 때론 들뜨게,
활짝 활짝 피어나는 예비교사들의 표정, 감상해보시죠.ㅎ
다음세대 희망의 씨앗인 아이들을 섬길 여러분이
바로 우리 대한민국교육봉사단의 디딤돌!
진정한 영.웅.이랍니다.
we are dream supporters!
덕양중학교 김삼진 교장선생님께서
말씀을 나누어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1장 2-3절,
마가복음 11장 12-14절,
요한복음 5장 1-8절)
덕양중학교는
9월부터 시작될
씨앗학교 시범모델 3곳 중 한 곳이기도 합니다.
(덕양중학교가 궁금하신 분들은, 바로 여기를 클릭하세요!)
첫 날 오전 강의는
정병오님(좋은교사운동 대표, 대한민국교육봉사단 공동대표)과
박영근님(아담재컨설팅 대표)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정병오 대표님께서는
<한국교육에 대한 이해와 우리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풍부한 국내외 교육현장의 다양한 사례와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한국교육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첫번째 강의 끝내고,
두번째 강의 시작하기 전에,
한번 몸을 풀어볼까요?
딱딱한 의자에 앉아있다가 일어나
기차놀이하면서 서로 등을 두드려주니,
절로 웃음이..ㅋㅋ
두번째 강의는
아담재 커뮤니케이션센터
박영근 대표님께서
<Communication과 Co-Work>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대화가
'대놓고 화내기'가 아닌 정한 소통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꼭꼭 집어주셨습니다.
아침에 강의 2개를 연달아 들었더니,
머리는 무겁고,
배는 고프고.
그래서 더욱 맛난 점심식사였지요.
점심 먹고 또 힘을 내서 오후일정 고고씽~^_^
(다들 배가 고파서였는지, 점심도시락을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운영팀에서 맛난 도시락으로 준비하기 위해 고민하며 엄선한 보람이 있었다는..ㅎ
다음엔 꼭 도시락을 찍으리라..찍사의 다짐)
오후시간 첫번째 시간은
대한민국교육봉사단 운영본부장이신 알리 양세진님이 열어주셨습니다.
<씨앗학교 커리큘럼 매뉴얼의 기본철학과
커리큘럼 개요>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지요.
교사로서 아이들을 만날 때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가능성으로 보고,
전인적 돌봄과 학습지원을 통해
자신의 삶을 주도할 수 있는 능력과 비전을 갖도록 도와주는 것이
씨앗학교 기본 철학이라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씨앗학교 커리큘럼 매뉴얼 실전활용>을
위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는 대교단 운영팀
밤비 오사라 간사님이 해주셨어요.
9월 씨앗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날 때
활용하게 되는 매뉴얼을 어떻게 하면 잘 써먹을 수 있을까,
그래서 어떻게 하면 아이들과 효과적으로 만날까
고민하며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오전 8시 반부터 시작된 교사아카데미는
오후4시가 훌쩍 넘어 끝났습니다.
하루종일 이어지는 강의와 워크샵으로 몸은 피곤했지만,
예비교사분들, 머리와 가슴은 든든하게 채워서 가셨으리라 믿숩니다~ ㅎ
아무래도 아침 8시 반부터 시작은 무리였다는 평가에,
다음 번 교사아카데미는 오전9시에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다가,
8월 8월(토) 아침9시 두번째 모임에서
반갑게 만나기로 합시다!
대교단 교사들의 열정과 전문성 충전은
8월 한달동안 쭈욱 이어집니다.
아자. 아자.
!!!!!!
마지막으로, 교사아카데미에 참석한 예비교사들의
표정을 모아봤습니다.
때론 진지하게, 때론 들뜨게,
활짝 활짝 피어나는 예비교사들의 표정, 감상해보시죠.ㅎ
다음세대 희망의 씨앗인 아이들을 섬길 여러분이
바로 우리 대한민국교육봉사단의 디딤돌!
진정한 영.웅.이랍니다.
we are dream suppor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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