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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을 위한 OPEN 기윤실!! OPEN 강좌!! 2006. 4. 21 2006년 4월 20일 저녁 7시에 기윤실 세미나실은 참 따뜻했습니다. 봄을 시샘하는 겨울이 고집을 부리는듯 차갑게 바람을 불어대던 저녁시간이었지만 기윤실 회원님들을 위한 "OPEN 기윤실!! OPEN 강좌!!"에 함께해주신 8분의 회원님들과 OPEN 강좌를 통해 삶을 나눠주신 전재중 변호사님 덕분에 아주 훈훈하게 저녁시간을 보냈습니다. 기윤실에서 회원님들을 위해 준비한 것은 고작 김밥이였지만 회원님께서는 마음 가득 한아름의 선물을 기윤실에 남기셨습니다. 어색한듯 시작된 자기소개(오버맨 박제우, 코브라 김혜경, 만선 양홍걸, 정빈맘 이성숙, 마중물 윤필교, 시온큰애비 권민규, 땡굴이엄마 이지숙)였지만, 소개 하면서/소개 받으면서 분위기가 따땃~~해졌습니다. 이어서 OPEN 강좌!! .. 더보기
도박피해자 공익소송 및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법안 통과 촉구 기자회견 2006. 4. 20 지난 4월 19일 오후 2시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도박산업규제및개선을위한전국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와 사행산업을걱정하는의원모임(이하 사행모)이 공동으로 도박피해자 공익소송 및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법안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사행모 공동대표인 손봉숙의원은 현재 대한민국은 도박공화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전국이 도박장화 되고 가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은 국가의 철학부재에서 오는 결과라고 하며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할 일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하루 속히 도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단호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또한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통해서 전반적인 도박의 관리.감독을 할 수 있기를 촉구하였다. 네트워크의 음장복변호.. 더보기
민주주의 소프트웨어를 키워라! 2006. 4. 17 1. 소프트웨어 강국, 코리아 얼마 전 인터넷 기사에서 한국의 컴퓨터게임이 중국과 세계를 장악하고 있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컴퓨터 게임이라면 미국과 유럽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것이 불과 몇 년 전이었는데, 우리나라의 게임들이 놀라운 선전을 발휘하고 있다는 기사였다. 우리나라의 게임 역사가 짧고 게임 컨텐츠를 제작하기 시작한 것은 더 짧은 것으로 본다면 이러한 현상은 놀라운 발전이라고 할 수 있겠다. 특히나 온라인 게임 등은 짜임새 있는 줄거리를 바탕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캐릭터 설정과 운영방식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 조그만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한류열풍들을 모아보면 하나의 공통점이 있는데 모두 하드웨어적인 것이라기보다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서의 두각이라고 하.. 더보기
보다 많은 민주주의를 감당하자 2006. 4. 17 지난 4월 14일에는 사랑의교회 패밀리채플 아브라함홀에서 시사평론가 정범구 박사를 모시고 "보다 많은 민주주의를 감당하자"라는 주제로 공개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특강은 사랑의교회 청년부 한생모(한국사회와 교회를 생각하는 모임)와 기윤실 대학생위원회, 기윤실 청년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로 5. 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 참여의중요성과 민주 시민 의식의 필요성을 고취시켜 올바른 정치 참여를 유도하고 5. 31 지방선거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는 선거 분위기를 고취시키고 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강의 장소 입구에 기표소와 투표함을 설치해 참석자들이 기표소 안에서 방명록 카드를 작성하여 투표함에 넣는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더보기
참여와 자치로 만들어 가는 공명선거 2006. 4. 11 지난 4월 7일 저녁 6시부터 8일 오전까지 기독교공명선거연대 발대식 및 워크샵이 종로4가 선거연수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발대식 및 워크샵은 기독교공명선거연대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대학생단체(SFC, IVF, 기윤실 대학생위원회, 공정연대 청년위원 등)들이 중심이 되어 30여명이 모여 진행되었습니다. 첫 시간은 손봉호 동덕여대 총장(기독교공명선거연대 상임고문)의 특강으로 진행되었는데, 특강을 통해 손봉호 총장은 본인의 공명선거운동 활동에 대해 나누면서 젊은 시절 3.15부정선거를 통해 각인되었던 공명선거에 대한 열정이 훗날 공선협을 중심으로 하는 공명선거운동에 헌신하고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었다며 젊은 청년의 시기에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실천하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 더보기
"평신도가 주역이 되는 교회" - 멘토링(Mentoring) 임파워링(Empowering) 세미나 2006. 3. 31 그동안 세미나에 참석하고 싶어도 적지 않은 수강비 때문에 생각만으로 접어야 했던 적이 많았다. 전화해서 이렇게라도 말하고 싶었다. “일구야~ 형이야!! 오해하지 말고 들어~ 어뜨케~ 2만원에 안되겠니~?” 대한민국에 안되는 게 어디 있겠나? ^^ 지난 3월 21일(화) 건강가정운동본부는 국제제자훈련원과 공동주관으로 목회자 포럼을 열었다. 강사는 국제제자훈련원 대표 김명호 목사와, 김건우 목사였고, 주제는 최근 또 다시 목회현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멘토링(Mentoring)과 임파워링(Empowering)이었다. Robert Clinton은 멘토링을 “하나님께서 주신 자원들을 나눔으로써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지는 일종의 관계적인 경험이다”라고 정의했다. Bob Bieh.. 더보기
동성애, 개인성향 이유로 정당화 될 수 없다. 2006. 3. 22 지난 3월 21일 높은 뜻 숭의교회 청어람에서 라는 주제로 제 2차 기윤실 청년포럼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포럼 발제는 한국누가회 학술윤리부 이일학 간사,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성기문 교수가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50분간의 발제와 40분간의 자유토론, 30분의 소그룹나눔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IVF간사, CAM간사, 서울대CMF 학생들이 참석해 학원가에서도 실제 피부로 느껴지는 사안이고, 동성애 수용 여부에 대한 명확한 입장정리가 필요한 시점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 자리였습니다. 이일학 간사는 발제를 통해 ‘동성애에 관한 의,과학적인 연구’와 현 상황을 설명하면서, 해외사례와 여러 의/과학적 연구결과들을 들어 동성애 수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동성애 옹호론자들의 주장에 대.. 더보기
사모, 10년만의 화려한 외출 2006. 3. 16 10년만의 화려한 외출 - 신덕예(일산 빛과소금교회 사모) 교회개척으로 몸과 마음이 다 분주하게 1년을 보냈다.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소망을 가지고 지낼 수 있도록 내 삶을 돌보셨다. 개척은 싫다고 떼쓰고 버틴 나에게는 감사할 수밖에 없는 생활이었다. 1년이 지나 새로운 비전을 목사님이 세우시고 그 일을 위해 기도하고 준비하는데 막상 일을 하려니 부담이 되어 마음이 돌덩이를 얹어 놓은 것처럼 무거웠다. 지난 1년 동안의 김치봉사와 할머니 할아버지 식사봉사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나는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결혼해서 10년안 아이들과 남편을 떼어 놓고 쉰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나는 남편에게 “저 휴가 보내 주세요”했더니 “그래 이번 기윤실에서 사모.. 더보기
순천화상경마장 설치를 취소하라! 2006. 3. 16 지난 3월14일 순천역광장에서 순천화상경마장설치반대 궐기대회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2004년 2월부터 2006년 3월 현재까지 횟수로 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한국마사회가 추진하는 순천 마권장외발매소(이하 순천화상경마장)의 문제는 그동안 수 만명의 반대서명과 순천시의회, 여수시의회, 광양시의회의 반대결의문 의결, 허가를 내준 순천시의 반대 등 전반적인 지역사회의 반대의견을 철저하게 묵살해가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사회는 2005년 10월 4일 있었던 마사회 국정감사에서 강기갑의원에게 제출한 답변서에서 한국마사회는 정부승인 후 6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진척이 없는 순천지역 장외발매소 개설에 대해, 건축주가 정해진 기한 내 신축공사를 완료하지 못하거나 제한물권해소 등 임대차계.. 더보기
배아도 생명입니다. 캠페인 및 서명운동 개최 2006. 3. 13 지난 3월 11일 토요일 오후 대학로 파랑새 극장 앞에서 생명윤리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황우석 사태로 말미암아 국가적으로 큰 혼란이 초래되었고, 그 여파는 아직도 끝나지 않고 있다. 소위 황우석을 지지하는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온-오프라인을 막라하며 벌이는 휑포가 난무하는 가운데 검찰의 조사결과 발표도 미뤄지고 있다. 또 '배아복제' 연구에 대해 더 이상 황우석씨에게 기대하기 어렵더라도 누군가는 연구를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정황 속에서 기윤실은 문제의 본질이 호도되고 있음을 느꼈고, 배아복제 연구 자체가 안고 있는 윤리적 문제를 다시한번 분명히 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이번 사태는 한 연구자의 부정직의 문제를 떠나 우리 사회에 깊숙이 뿌리박힌 .. 더보기
함께여서 참 좋았습니다. - 회원방문의 날 2006. 3. 3 기윤실 회원방문의 날이 2006년 3월 2일 늦은 7시부터 기윤실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6명의 회원님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처음 어색한 분위기에서 시작이 되었지만 각자 자기소개를 하고 박제우 집행위원께서 "기윤실운동과 나"의 주제로 나눠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모임은 기윤실운동소개와 사진촬영을 하고 기윤실 사무실을 둘러보며 마무리되었습니다. 회원방문의 날은 기윤실 회원이신 모든 분들께 열려있는 공간입니다.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운 회원님들 다음 모임을 기대해주세요. 다음 회원방문의 날은 4월 20일(목)요일 저녁 7시입니다.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더보기
사모 그 복된 자리를 위하여 ... 2006. 3. 2 제4회 "사모 그 복된 자리를 위하여..."가 2월 20일-2월 22일. 2박3일 동안 30여명 목회자들과 사모님들이 참석하신 가운데 수유리 영락기도원에서 있었습니다. 금년에는 한국품성개발원 영남지부 강사이신 박훈 목사님을 모시고 "그리스인의 품성"이라는 주제 아래. 총 14강의 열띤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예년의 세미나와는 다르게 집중강의로 이루어진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참석하신 사모님들은 매 시간 이루어지는 강의와 품성 훈련들을 통해 그리스도의 품성을 닮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시고, 또 눈물 흘리시며 기도하시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를 마친 후, 참석하신 사모님들에게서 다음과 같은 고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온전한 휴식을 누리고 돌아가게 되어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일.. 더보기
교사모임 선생님들과 함께 한 기윤실 축구모임 2006. 2. 27 지난 2006년 2월 25일 기윤실 본부는 반포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모임을 가졌습니다. 기윤실 교사모임과, 기윤실 본부 전․현직 간사들과 가족들이 함께한 이 자리는 애초에 예상했던대로 회원들과 함께 하는 모임으로 진행되진 못했지만 처음으로 교사모임, 전 현직 간사들이 함께 모인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권장희 기윤실 전 총무님의 딸 예린이는 아빠와 함께 골문을 지키는 골키퍼를 해 슛을 두개나 막아내고, 골킥을 직접 하는 등 총무님보다 더 열심히 해 귀여움을 독차지 하였습니다. 나용균 기윤실 전 총무님의 두 아들 종아와 종우는 수비와 공격을 맡아 역시 한몫씩 단단히 했습니다. 나용균 전 총무님은 왼쪽 윙백을 맡았는데 지칠줄 모르는 체력으로 상대 공격을 여러 차례 끊어 놓으며 이리저.. 더보기
사학법 재개정 서명운동으로 고민하는 청년들 2006. 2. 24 기윤실 청년포럼이 지난 23일(목) 명동 청어람에서 “사학법 개정논란,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좋은교사운동 정책실장인 김성천 선생님의 40분 발제에 이어, 30분정도의 자유토론과, 40분간의 소그룹 나눔시간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김성천 실장은 발제를 통해 개정된 사학법의 주요 내용과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문제들을 구체적인 리서치 내용을 예로 들어 참가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개방형 이사제, 이사 수 제한, 건학이념훼손 논란에 대해 세세한 설명과 논란의 요지를 덧붙였습니다. 자유토론의 진행을 맡은 이진오 처장은 “혹시 여기 모이신분들중에 사학에 다녔던 분 있으시면 한두분 얘기듣고 진.. 더보기
2006년 대의원 총회 결과보고. 2006. 2. 22 지난 2월 20일 서울 영동교회 신교육관에서 2006년 기윤실 대의원 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총회에는 모두 55명가량의 기윤실 회원 및 대의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개회예배를 필두로 총회가 시작되었는데, 김홍섭 인천기윤실 공동대표의 사회로 예배가 진행되었고, “나는 정직의 힘을 믿는다!”는 주제로 ‘거룩한 빛 광성교회’의 정성진 목사님이 설교를 해주셨습니다. 기윤실이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정직운동’을 사업의 주요 아젠다로 설정함에 따라 그에 따른 ‘정직의 영성’이 필요함을 역설하셨습니다. 1부 예배 후 약 5분 간 기윤실 홍보 동영상이 상영되었고, 곧 이어 대의원 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대의원 총회는 강영안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대의원들은 모두 85명 중 48명이 참석하.. 더보기
기윤실 출입기자 간담회 개최 2006. 2. 15 2006년도 기윤실 기자 간담회가 지난 2월 13일(월)에 기윤실 세미나실에서 10개 언론사의 담당 기자 12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기자 간담회는 그 동안 진행된 기윤실 운동에 대한 논의 결과와 앞으로의 계획들을 각 언론사에 설명하고 기윤실 운동에 대한 언론사들의 생각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진오 사무처장은 '나부터 정직하게, 나부터 사랑으로!'(Honesty & Love, start From me!)라는 표어 아래 '① 회원과 함께하는 기윤실 운동, ② 교회와 함께하는 기윤실 운동, ③ 다음 세대를 섬기는 리더 양성'의 세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2006년도 사업을 진행할 계획임을 설명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정직투명성운동, 생명윤리운동, 기독교유권.. 더보기
섬기는 리더! 실천하는 그리스도인! 대학생위원회 9기 2006. 2. 3 대학생위원회 9기 합격자 캠프 및 입학식이 2월 1일부터 2일까지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94년 1기를 시작으로 8기까지 진행되어 오다가 잠시 중단되었던 대학생위원회가 이제 9기로 다시 시작된 것입니다. 첫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김범석 전도사(높은뜻숭의교회, 기윤실 청년대학생위원)는 창세기 1장 1절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죽이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것을 보면 천지를 창조하신 목적도 인간에 대한 사랑때문인지도 모르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대학생위원회 둘러보기"에서는 1기부터 8기까지의 대학생위원회가 어떻게 진행되어왔는지 사진 자료를 통해서 살펴본 후, 대학생위원.. 더보기
청년아 더불어 일어나 가자. 2006. 1. 27 기윤실 “청년 • 대학생위원회” 1차 회의가 2006년 1월 26일(목) 기윤실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경주 전도사(성천교회,대학생위원회 1기)의 기도로 시작된 모임은 이진오 사무처장의 사회로 위원 소개 및 인사, 사업논의, 식사와 교제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위원 소개 후 이진오 처장의 청년 • 대학생위원회 구성 취지와 역할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기윤실 청년포럼과 대학생위원회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이진오 사무처장은 집행위원, 사무처간사, 대학생위원회OB 로 구성된 본 위원회는 기윤실 청년포럼, 대학생위원회를 주관하고, 방향 및 형식을 결정하고, 집행 등의 일들을 진행하게 됨을 설명하고,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이어 기윤실 .. 더보기
한 방향, 한 마음, 한 운동으로 협력.. 2006. 1. 24 전국기윤실 사업협력을 위한 모임이 2006년 1월 23일(월) 본부기윤실 세미나실에서 7개 지역(부산, 전주, 서울, 인천, 익산, 울산, 청주) 대표 및 위원 20여명이 모여 진행되었다. 본격적인 모임 전에 드려진 경건회는 전재중 변호사(서울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오성택 목사(전주 공동대표)가 말씀을 전하였다. 오성택 목사는 삼하6장:1-11절 말씀으로 통해 선한 목적을 선한 방법으로 이루어야 할 것과, 열심은 반드시 올바른 지식을 수반하고, 아무리 공로가 많아도 오늘 잘못을 속량 할 수 없다는 요지의 말씀을 전하며 기윤실 운동에 헌신 할 것을 강조하였다. 이진오 사무처장은 2006년 본부 사업을 '나부터 정직하게, 나부터 사랑으로'(Honesty & Love, start From.. 더보기
겨울철새 먹이주기 2006. 1. 13 2006년 1월 19일 한국조류보호협회에서 주최하고 기윤실 건강가정운동본부에서 주관한 가족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 – 겨울철새 먹이 · 모이주기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 행사는 참여해주신 분들, 특히 어린이들에게 겨울철새 더 나아가 생태계를 소중히 여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참석하신 분들의 후기 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독수리들을 치료해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독수리가 처음에는 날개를 제대로 펴지 못했지만 날개가 마른 후 잘 나는 모습을 보고 이 겨울 잘 자연에서 적응하길 소원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동물을 사랑해야 한다는 교훈과 관심을 불러 일으켜주는 좋은 행사였고 남북 분단의 가슴 아픈 현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자연의 소중함과 자연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