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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소박한 일상

기윤실 출입기자 간담회 개최


2006. 2. 15

2006년도 기윤실 기자 간담회가 지난 2월 13일(월)에 기윤실 세미나실에서 10개 언론사의 담당 기자 12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기자 간담회는 그 동안 진행된 기윤실 운동에 대한 논의 결과와 앞으로의 계획들을 각 언론사에 설명하고 기윤실 운동에 대한 언론사들의 생각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진오 사무처장은 '나부터 정직하게, 나부터 사랑으로!'(Honesty & Love, start From me!)라는 표어 아래 '① 회원과 함께하는 기윤실 운동, ② 교회와 함께하는 기윤실 운동, ③ 다음 세대를 섬기는 리더 양성'의 세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2006년도 사업을 진행할 계획임을 설명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정직투명성운동, 생명윤리운동, 기독교유권자운동, 도박문화개선운동 등의 4가지 정책운동을 설명하고, 회원서비스 강화, 회원 확대 등의 회원 사업과 청년 포럼, 대학생위원회, NGO 아카데미 등의 교육 사업을 설명하였습니다. 아울러, 기존의 소식지를 발전시킨 ‘세상을 바꾸는 힘,「정직한 시민」’의 발행, 메일 매거진 발송, 단행본 출간 등의 홍보․출판 사업을 설명하였습니다.

이어서, 건강가정운동의 신산철 총무는 가족자원봉사운동, 겨자씨운동, 아버지교실, 혼인예비자교실, 가족달력 만들기, 크리스찬 카운슬러 교육과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 시상 등의 사업 계획을 설명하였습니다.

이후, 기자들의 질의에 대해 답변한 후, 앞으로의 기윤실 운동에 대한 각 언론사의 관심과 보도 협조를 당부하고 간담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기자 간담회는 2006년도 기윤실의 사업 계획을 소개해 드리는 것뿐만 아니라, 참석한 기자분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저희 기윤실에 대해 많은 분들이 갖고 있는 기대와 염려의 부분들을 직접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저희 기윤실은 많은 분들이 갖고 있는 염려의 부분은 더욱 보완하고, 기대하시는 부분은 더욱 충실히 노력해서 우리 사회가 정직한 사회가 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전파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