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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식

부정청탁과 부패의 고리를 끊어야 산다 (신동식 본부장) 부정청탁과 부패의 고리를 끊어야 산다 (신동식 본부장) 부정청탁과 부패의 고리를 끊어야 산다 글 _ 신동식 본부장(정직윤리운동본부, 빛과소금교회 담임목사) 요즘 상상을 초월하는 수임료를 받은 변호사가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그 가운데 한 사람은 한 대형교회 직분자이며 법조 선교회 소속이라고 한다. 이러한 소식을 들으면 참으로 우울하다. 세상 사람과 다를 것이 없는 유사 그리스도인을 보기 때문이다. 사실 이러한 부정과 부패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정직을 생명으로 삼아야 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부정과 부패를 통하여 얻은 성공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라 저주이다. 지금 사회는 좀 더 정직하게 살고자 몸부림 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떠한가? 정부는 2012년 .. 더보기
[기윤실포럼_4차]양극화해소를 위한 실천과제 자료집첨부합니다. [기윤실포럼_4차]양극화해소를 위한 실천과제 자료집첨부합니다. 8월 11일(목) 오후5시, 기윤실 회의실에서 4차 기윤실포럼이 열렸습니다. 기존의 포럼과 달리, 내부 좌담회로 열린 이번 포럼은 "양극화 해소를 위한 실천과제모색"을 주제로, 교육, 부동산, 청년, 비영리 조직 등 각 분야에서 꾸준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을 모셔서, 우리 사회의 양극화 현상의 원인과 기독교적 해결방안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당일, 양극화에 대한 논의 뿐만아니라, 기독교계 내에서의 기윤실 운동이 갖는 역할과 기대 등 기윤실 운동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밤 11시가 넘어서야 마무리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앞으로 기윤실이 소명대로 정직한 그리스도인, 신뢰받는 교회,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더보기
[삼풍백화점 붕괴 20년] 삼풍백화점을 알고 있습니까(신동식 본부장) 2015년 6월 29일은 삼풍백화점이 붕괴된지 20년이 되는 날입니다. 기윤실은 삼풍백화점 붕괴 당시 여러 기관, 교회들과 함께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을 조직해, 구조활동을 하던 119 구조대원들에게 식사 및 간식을 제공하고, 자원봉사 활동과 부상자 방문활동 등을 전개했었습니다. 붕괴 사고가 일어난지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는 수많은 대형 참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인재가 발생하지 않기를 소망해 봅니다. 삼풍백화점을 알고 있습니까? 신동식 목사(빛과소금교회, 기윤실 정직윤리운동본부장) 6월29일은 여러 가지 면에서 의미 있는 날입니다. 군사정권의 종식을 가하는 선언이 발표된 날입니다. 하지만 20년 전의 이날은 우리에게 큰 충격을 준 날입니다. 새로운 도시를 여는 강남의 한 대.. 더보기
[세월호 참사 특별 뉴스레터 3호 - 140904] 슬픈 마음 짓밟는 일을 멈춰 주세요 기윤실소개 : 기윤실운동 : 후원하기 : 회원참여 : 자료실 >>> 관련글 보기 2014/08/05 - [세월호 참사 특별 뉴스레터 1호 - 140623] 세월호 참사는 온 국민의 아픔입니다. 2014/08/05 - [세월호 참사 특별 뉴스레터 2호 - 140805]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합니다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OnAir 기윤실"을 구독하세요.^^ => 더보기
[기고글] 슬픈마음 짓밟는 일을 멈춰 주세요(신동식 본부장) 슬픈마음 짓밟는 일을 멈춰 주세요 신동식 본부장(기윤실 정직윤리운동본부장, 빛과소금교회 목사) 이틀 동안 단식을 했습니다.함께 할 수 있는 몸이 될 때 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기회가 왔고 서슴없이 하룻밤을 광화문에서 묵었습니다. 그곳에는 단식하시는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의견 가운데 자발적으로 단식에 동조하시는 분들입니다. 노숙 단식이라는 것인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특히 잠자리는 정말 힘듭니다. 이러한 현장에서 장기적으로 단식을 하며 지내는 것은 대단한 결단이 없이는 어려운 일입니다. 이들이 자발적 불편을 감수하고서 단식하는 이유는 하나, 바로 생명에 대한 안타까움때문입니다. 4월 16일, 진도 앞 바다에서 304명이나 되는 고등학생과 일반인들이 죽었습니다. 엄청난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 더보기
[세월호 참사 특별 뉴스레터 1호 - 140623] 세월호 참사는 온 국민의 아픔입니다. 기윤실소개 : 기윤실운동 : 회원참여 : 자료실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OnAir 기윤실"을 구독하세요.^^ => 더보기
[특집_세월호 참사 앞에 선 기독교윤리]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신동식 본부장) [특집_세월호 참사 앞에 선 기독교윤리]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신동식 본부장)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글_신동식 본부장(정직윤리운동본부, 빛과소금교회 목사) 한 갤럽조사에 “정직하게 살면 잘 살수 없다”라는 질문에 “예”라고 답변한 사람이 63%였습니다. 절반 이상의 사람들이 정직하면 잘 살수 없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의 모습니다. 그러나 더욱 절망스러운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음세대도 그리 밝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한 청소년들의 의식 조사에 의하면 “10억 벌 수 있다면 10년 감옥가도 좋다. 10억 벌수 있다면 감옥 가겠다.”고 20% 이상의 청소년들이 응답했습니다. 또한 “보는 사람이 없으면 법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47%가 대답하였고, “성공을 위해서라면 .. 더보기
[기윤실 송년모임] 2013년,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기윤실 송년모임] 2013년,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어제(12월19일)는 기윤실이 시끌벅적했습니다. 까페바인을 빌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기윤실 송년모임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느라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늦은밤 10시까지 계속되었어요. 기윤실 송년모임의 시작을 알려주신, 1호 손님 박은애 회원님. 지난 5년간 기윤실 활동가로서 계셨는데 이제는 기윤실 운동을 후원하는 회원으로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블링블링한 박은애 회원님 낮시간동안에는 함께 협력하시는 활동가님들, 또 이곳저곳에서 기윤실을 응원해주고 계신 벗님들의 방문이 이어졌습니다. 근황토크로 시작해서 운동의 협력 방안도 모색해보는 귀한 시간이었어요. ▲단체의 저력을 보여주신 IVF(아베퍼) 기윤실의 히어로, 박제민 간사님의 사회로 본격적인 .. 더보기
[2013년 기윤실 회원총회+이야기마당] "변화를 일구는 한 걸음" 스케치 2013년 기독교윤리실천운동 회원총회+이야기마당 "변화를 일구는 한 걸음" 2013년도 기독교윤리실천운동 회원총회+이야기마당이 3월 4일 월요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변화를 일구는 한 걸음"이란 주제로 열렸습니다. 총회 컨셉 : 변화 3종 세트 기윤실부터 작은 변화를 시작하자는 의미로 이번 회원총회의 컨셉을 검소한 변화, 정직한 변화, 불편한 변화로 잡아보았습니다. # 검소한 변화 해마다 회원님을 모시는 자리인데 좋은 것으로 풍족하게 대접하고 싶은 욕망(!)이 꿈틀거리기도 합니다만, 검소와 절제를 강조하는 기윤실인지라 고민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전에 조금 화려한 식단을 준비하면 회원님들께서 "기윤실이 이러면 되겠느냐!"고 꾸중을 하시기도 했고요. 그래서 서울시 중구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더보기
[나부터,지금부터,작은것부터] 2012년 자발적불편운동 한눈에 보기~ 기윤실 비전레터 낭비와 무절제, 과도한 경쟁으로 지친 한국사회에서 그리스도인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2012년 기윤실은 고통 받는 이웃과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위해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손해보고, 스스로 불편을 선택하자는 취지의 자발적 불편운동을 전개했습니다. 뉴스레터를 통해 보내드린 비전레터, 자발적불편운동 이것이 궁금해요 QnA영상, 메인 다큐영상, 실천아이템 등을 한 눈에 보실 수 있도록 종합 정리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모양으로 참여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3년에 전개될 자발적불편운동에도 성원과 참여 요청드립니다. ※ 기독교인의 생활실천운동(손봉호 자문위원장) ※ 에너지절약은 고통을 수반하는 운동입니다(김재철 교수 인터뷰) ※ 우리 사회의 전기 과소비 원인으로서 밤 문화(조흥식 이.. 더보기
[기윤실 25주년 기념 윤리부흥회] 참여와 기도 감사합니다.(영상 보고) 감사합니다! 이웃을 위한 자발적불편, 기윤실 25주년 기념 윤리부흥회 기윤실 25주년 기념 윤리부흥회가 지난 11월 19일 감사함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2주 전이었는데 더 빨리 행사후기를 나누지 못한 점 양해 구합니다.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과 멀리서 함께 해 주신 지역기윤실 동역자 및 기윤실 사역에 관심 갖고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현구 이사님의 기도, 홍정길 이사장님의 인사말, 손봉호 자문위원장의 격려사 및 박은조 공동대표의 설교까지 한결 같이 순서를 맡아주신 분들께서 기윤실이 더 진실한 마음으로 현 시대 조롱받는 한국교회가 한국사회 가운데 신뢰를 받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또한 25년 전 창립취지문을 다시금 곱씹으며 “기윤실 운동..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레터05] 자발적으로 불편한 삶을 산다는 것(신동식 본부장) 자발적으로 불편한 삶을 산다는 것 신동식 본부장(정직윤리운동본부, 빛과소금교회 담임목사) 이번 여름은 정말 더웠습니다. 이번 더위에 닭 수십만 마리가 죽었습니다. 더위에 민감한 닭들이 더위를 견디지 못한 것입니다. 또한 연로한 어르신들도 안타까운 변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 모든 일들은 단지 이상 기온의 문제만이 아니라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 경고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상 기온에 대한 원인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문제로 세계가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나라는 기후 협약을 통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 세계적을 조금 불편하게 살자는 협약입니다. 가까운 거리는 차량을 사용하지 말고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자는 것입니다. 또한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애용하자는 운동입니다. 조금만 불편하게 살.. 더보기
기윤실 열매소식지 2012년 07~08월호입니다. 기윤실 열매소식지 2012년 7~8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회원님들께는 7월 23일(월) 우편발송될 예정입니다.^^ * 관련글 보기 2012/07/02 - [자발적불편운동 레터01] 자발적 불편운동을 시작합시다(신동식 본부장) 2012/07/05 - [자발적불편운동 레터02] 기독교인의 생활실천운동(손봉호 자문위원장) 2012/07/16 - [자발적불편운동 레터03] 에너지절약은 고통을 수반하는 습관입니다.(김재철 교수 인터뷰) 2012/07/22 - [자발적불편운동 레터04] 우리 사회의 전기 과소비 원인으로서 밤 문화(조흥식 이사) 2012/06/21 - 기독교계 금권선거를 막기 위해 필요한 것은? 2012/06/25 - 기윤실 청년TNA 6월모임 후기 >TNA, 손봉호 선생님과 만나다. 2012/05..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레터04] 우리 사회의 전기 과소비 원인으로서 밤 문화(조흥식 이사) 우리 사회의 전기 과소비 원인으로서 밤 문화 조흥식 이사(기윤실,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민방위훈련을 정전 대비 위기대응훈련으로 대체할 정도로 전기 대란이 오고 있다. 급기야 정부는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한 에너지절약 대책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회사, 가게 등 모든 사업장에서 문을 열고 에어컨을 가동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단속만으로 전기 대란을 이겨 낼 수 있을까? 한정된 인력으로 모든 건물과 사업장을 빠짐없이 단속할 수도 없는 처지이다. 그리고 전기세 요금인상도 문제다. 전기요금 인상으로 절전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시각은 너무 안일하다. OECD 국가 가운데 우리나라 전기세가 가장 낮다고 하지만 1인당 가정용 전기 소비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 매우 낮은 편에 속한다. 그러므로 전..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레터01] 자발적 불편운동을 시작합시다(신동식 본부장) 자발적 불편 운동을 시작합시다. 신동식 목사(빛과소금교회, 기윤실 정직윤리운동본부장) “국가적 위기가 다가옵니다.”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고 물을지 모르겠지만 결코 헛소리는 아닙니다. 지금 지구촌에 불어 다친 경제적 위기는 우리에게 분명한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서구 자본주의는 새로운 세상을 열고 영원히 호령할 것 같았지만 지금은 그 소리가 기어들어가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 시장경제 체제는 이미 그 생명을 다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근거는 시장 경제 체제의 근본이었던 자본주의가 사망 선고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다보스포럼에서 자본주의는 죽었다는 말이 현실로 받아들여지는 상황입니다. 지금 서구 유럽의 상황은 벼랑 끝에 서 있는 것과 같습니다. 단순히 한 나라 국가 부도가 아니라.. 더보기
강영안 교수, <더보이스> 인터뷰 "생각하지 않으면 우상을 섬기게 된다" 기독교인터넷신문 에 강영안 교수(서강대 철학과)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강영안 교수는 기윤실 창립발기인으로 공동대표를 역임하는 등 오랫동안 기윤실 운동에 헌신하셨으며 현재 이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중에도 기윤실 운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인터뷰는 기윤실 정직윤리운동본부장인 신동식 목사(빛과소금교회)가 진행했습니다. 의 허락을 받고 전재합니다. 생각하지 않으면 우상을 섬기게 된다 철학과 신학의 접점에서 그리스도인의 좌표를 제시하는 강영안 교수 ① , 라는 두 권의 책을 낸 강영안 교수를 인터뷰하려고 20일 전부터 약속을 잡았다. 그런데 바로 전날 갑자기 연락이 왔다. 당일에 일정이 많아서 약속 시간보다 1시간 정도 일찍 만났으면 하는 내용이었다. 인터뷰를 하면서 시간에 쫓기면 깊은.. 더보기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신동식)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장애인의 날이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윤실 정직윤리운동본부장이신 신동식 목사(빛과소금교회)의 글을 나눕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신동식 목사(빛과소금교회, 기윤실 정직윤리운동본부장) 사람이 동식물과 다른 분명한 이유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이 것 만으로도 사람은 존중받기에 합당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은 하나님의 인격을 부여받은 존재라는 의미입니다. 이것이 사람을 사람 되게 합니다. 사람은 단지 우연의 산물이 아닙니다. DNA로 구성된 화학적 부산물은 더더욱 아닙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인격을 가진 존엄한 존재입니다. 이것이 사람됨의 가장 중요한 근본입니다. 우리시대의 .. 더보기
목회자윤리 연속 심포지엄 첫번째 <목회자와 돈 심포지엄> 후기 및 자료집 목회자윤리 연속 심포지엄 지난 월요일(10/10), 온누리교회에서 기독교윤리연구소가 주관하는 연속심포지엄의 첫번째 "목회자와 돈" 심포지엄을 잘 마쳤습니다. 최근 금권선거와 교회재정의 임의적 운용 등으로 목회자의 경제윤리가 교계 안팎으로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기독교윤리연구소의 이번 심포지엄은 '맘몬의 우상에 취둘리고 있는 한국교회를' 돌아보고, 문제의 본질에 대한 심도있는 진단과 현실적인 방안들에 대한 논의가 오고 갔습니다. 많은 청중들, 특히 현재 목회를 하고 계신 분들과 예비 목회자들이 참석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박정윤교수(영남대,경영학),황호찬교수(세종대, 경영대학원),신동식목사(빛과소금교회,기윤실정직윤리운동본부장)님들의 발제와 최원준편집장(목회와신학)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토의시간은 많은 청중.. 더보기
기윤실 열매소식지 2011년 7~8월호입니다. * 2011년 3~4월호 소식지 보기(클릭) * 2011년 5~6월호 소식지 보기(클릭) 더보기
[비전레터] 도곡동과 포이동의 얼굴 * 사진 출처 : 프레시안 도곡동과 포이동의 얼굴 신동식 _ 기윤실 정직윤리운동 본부장, 빛과소금교회 담임목사 “강남이냐 강북이냐” 서울에서 사람을 평가할 때 종종 듣는 말입니다. 서울의 차별은 이미 도를 넘어선 사항이 되었습니다. 강북과 강남의 차별은 학교교육에서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교육의 현장에서 그 차별은 도를 넘고 있습니다. 강남은 자신들만의 세계를 살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보여주었던 표 집중 현상은 이 사실을 뚜렷하게 보여줍니다. 강남공화국이라는 말이 더 피부로 다가오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이러한 차별은 국가적으로 볼 때 결코 유익이 되지 않습니다. 강남은 가진 자들이 지금까지 누렸던 것을 대를 이어 누리고자 하는 욕망이 가득 차 있는 지역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