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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리

기윤실 청년들이 꿈꾸는 희망여행 "꿈을 틀다" 기윤실 청년들이 꿈꾸는 희망 여행 '꿈을 틀다' 함께 해요~ 이번 겨울! 기윤실 청년 회원들이 착한 여행 시리즈 1탄, “꿈을 틀다”를 시작합니다. 착한여행은 여행에서 만나는 이들의 삶과 문화를 존중하고, 내가 여행에서 쓴 돈이 그들의 삶에 보탬이 되며, 그곳의 자연을 지켜주는 공정 여행(Fair Travel)입니다. 착한 여행을 통해서 기윤실에서 배운 기독교인의 사회적 책임을 몸으로 익히고 실천하며, 선교 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실험해 보고자 합니다. 기윤실 청년들이 꿈꾸는 희망 여행에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싸이클럽 http://club.cyworld.com/youthtrust 를 참고해 주세요. ● 여행 개요 ◦ 일정 : 2010년 2월 8일(월) ~ 2월 11일(목).. 더보기
마음에서 시작되는 소통과 배려의 리더십! 안녕하세요? 최욱준 간사입니다. 오랜만에 대사리 소식을 전해드리네요.. 제 때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다음 주부터는 늦지 않게 바로 바로 따끈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석 명절은 즐겁게 보내셨나요? 연휴 기간이 짧아 충분한 휴식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은 명절 연휴인 관례로 대사리 아카데미도 휴식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그 동안 전해드리지 못했던 4주차, 5주차 모임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말이 통하는 소통의 리더십! 지난 9월 19일(토)에는 대사리 아카데미 4주차 모임으로 단국대 김연종 교수(언론홍보학과)께서 "말이 통하는 소통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해 주셨습니다. 이날 강의에서 김연종 교수는 우리가 "소통"을 잘 하기 위한 실제적이고 유용한 기술들.. 더보기
기독시민이 꿈꾸는 하나님 나라 안녕하세요? 기윤실 를 진행하고 있는 최욱준 간사입니다. 지난 9월 12일(토)에 대사리 아카데미가 3주차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모임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성도로서의 시민, 시민으로서의 성도! 이것은 기윤실이 초창기부터 강조해왔던 모토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이 두 가지 신분을 동시에 살아내야만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 세상 속에서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하나님 나라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그리고, 그 하나님 나라는 어떻게 추구되어야 하는 것일까요? 이런 고민에 답을 얻기 위해서 대사리 아카데미 3주차 모임은 "기독 시민이 꿈꾸는 하나님 나라"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무례한 기독교 첫 모임은 역시 독서 과제 발표로 시작하였습니다. 이.. 더보기
대사리, 웹 2.0에 접속하다! 안녕하세요? 를 진행하고 있는 최욱준 간사입니다. 지난 주에 이어서, 대사리 아카데미 2주차 모임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9월 5일(토)에는 "웹 2.0 시대, 내가 만드는 시민운동"이라는 주제로 2주차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섬김을 배우는 대사리 아카데미에서 왠 '웹 2.0'이냐구요? ㅋㅋ 그것은 '웹 2.0'이라 불리우는 문화적 현상이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섬기기 위한 우리의 실천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강의 내용은 뒤에 다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기독교다 우선 모임 시작은 독서 과제 발표로 시작했습니다. 매 주마다 한 사람씩 과제 도서 한 권을 읽고 발표를 하는데, 이번 모임에서는 장혜리 자매가 "이것이 진정한 기독교다"를 발표하였습니다. .. 더보기
대사리가 드리는 아름다운 3중주 특별 공연 대사리 아카데미 2기 "여는 마당"에는 특별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대사리 2기 학생 중 강영훈, 장혜리, 정은영 세 사람이 플룻, 바이올린, 피아노 3중주 공연을 미리 준비해 주었거든요...^^ 지원서에 쓴 특기를 보고 갑자기 부탁했는데도 불구하고 지체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훌륭한 공연을 보여주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잠시 멋진 공연을 감상해 보시죠..^^ * 영상 제공 : 김정윤(대사리 2기) 더보기
재미와 감동으로 시작된 대사리 2기 소수자, 약자를 향한 포용, 배려, 소통의 사회적 리더십! 정의, 자유, 평등에 대한 열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독청년! 기윤실 2기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8월 28일(금)부터 29일(토)까지 1박 2일로 13주 과정의 첫 프로그램인 "여는 마당"을 진행했습니다. 놀면서 알아가는 너와 나 학교도 다르고, 교회도 다르고, 생전 처름 보는 대사리 2기 멤버들... 이들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디 사는 사람이지? 학교는 어딜까? 대사리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어떤 삶을 살아온 사람일까? 대사리 2기들과 기윤실 간사들은 여러가지 게임을 함께 하면서 조금씩 마음을 열고 서로에 대해 알아갔습니다..^^ 창조된 공동 창조자 서로에 대한 마음도 열리고, 서먹함도 줄어.. 더보기
대사리 아카데미 2기 청년들을 자랑스럽게 소개합니다! 소수자와 약자를 향한 포용, 배려, 소통의 사회적 리더십! 정의, 자유, 평등에 대한 열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독청년!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 2기 과정에 함께 할 10명의 소중한 청년들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2기 청년들은 대사리 2기로 함께 하기 위해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까다로운 두 가지 논술과제를 통해 서류 심사를 거쳐야 했고.. 지난 8월 19일(수)에는 직접 기윤실 사무실까지 찾아와서 면접에 응해야 했습니다. 어떤 청년은 멀리 인천에서.. 그리고 대전에서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기꺼이 면접에 응해 주었고.. 공익 근무 또는 아르바이트 중인데도 시간을 조정하여 참석해 주었습니다. 취업을 위한 것도 아니고.. 대단치 않은 아카데미 과정에 불과함에도.. 뜨거운 열정과 .. 더보기
[접수기간 연장]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 2기 -8월 16일(일)까지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 2기 모집 기간이 8월 16일(일)까지 일주일 연장되었습니다. 마음은 있으나 기간이 촉박해서 미처 지원하지 못하신 분들도 포기하지 마시고 접수 기간 내에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막 10:45)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6)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욕할 때마다.. 기독교를 개독교라 비하할 때마다.. 기독교인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고 심장이 찢어질 것 같은 고통을 숨길 수.. 더보기
함께 걷고 싶습니다! 신뢰의 여정 발행(2009년 7~8월호) 기윤실 열매 소식지 "신뢰의 여정" 7~8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회원님들 중 소식지 우편수신을 하신 분들에게는 지난 8일 발송되었고, 온라인으로 보고자 하시는 분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거나, PDF파일을 내려받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 표지 2 / 보고서 개요 3 / 목차 4 / 비전메시지 '기윤실의 비전과 사명에 대한 재설계' * 관련글 : 텍스트로 보기(클릭) 한국교회 소통을 말하다 6 / 한국교회 소통을 말하다 _ 백광훈 목사 * 관련글 : 한국교회, 소통을 말하다 8 / 문화포럼 그 현장을 가다 * 관련글 : 교회! 소통을 이야기 하다 후기 [문화포럼 소감 나누기-업데이트]'교회와 사회, 문화적 감수성으로 소통하다' 10 / 문화포럼 그 이후, 기윤실 밖에서(?) 고민하기 _ 신.. 더보기
약자와 소수자를 향한 예수님의 요청 - 대사리 2기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막 10:45)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6)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욕할 때마다.. 기독교를 개독교라 비하할 때마다.. 기독교인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고 심장이 찢어질 것 같은 고통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 요즘처럼 교회에 대한 신뢰가 무저져버린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다시 교회가 사회로부터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그 첫 걸음은 철저한 섬김과 낮아짐인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셔서 모든 인류를 구원하신 것처럼.. 한.. 더보기
대사리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후...(대사리 참가 소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는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에 참여할 수 있었다. 그동안 어떠한 왕래도 없었던 기윤실이라는 단체와의 만남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은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던 일이었다. 교대 4학년인 나는 올해 임용고시를 준비해야 하지만, 하나님께서 내게 자꾸만 부어주시는 사회에 대한 마음을 따라 임용고시를 보기 전에 사회에 대해 배우고 체험해야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혼자서 사회를 알아간다는 것은 너무도 막연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건지 막막했던 나는 NGO단체에서 그 시작을 배우고 싶었고 그런 나에게 하나님께서는 기독교 NGO 단체인 기윤실과의 만남을 허락해 주신 것이다. 10주간의 매주 금요일은 특별하고 새로운 배움의 시간들이었다. 믿음의 선배들의 열정과 탁.. 더보기
대사리 1기 활동 보고서 2009년 3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10주 동안 대사리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12명의 참여자들이 대사리에서 어떻게 놀고, 배우고, 고민했는지.. 그 흔적들을 모아봤습니다. 기윤실 1기 활동보고서! 10주 과정의 모습과 발자취는 물론.. 대사리가 낳은 열매들... 그리고, 과정에 대한 평가 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12명의 참여자들이 대사리에서 어떻게 놀고, 배우고, 고민했는지.. 그 흔적들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이미지 상단의 "돋보기"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p. 대사리의 목적 4p. 대사리 개요 5p. 커리큘럼 소개 6p. 참여자 평가 결과 9p. 사회적 리더십을 위한 나의 사명서 22p. 성찰을 위한 질문 평가 결과 35p. 재정 결산 보고 36p. 종합.. 더보기
[영상] 사회적 리더십을 향한 10주의 여정 소수자와 약자를 향한 포용, 배려, 소통의 사회적 리더십! 정의, 자유, 평등에 대한 열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독 청년! 사회적 리더십을 갖추기 위해 그 동안 열심히 달려온 1기생들의 지난 10주간의 과정을 영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12명의 청년들이 하나님과 이웃 앞에 정직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해 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들의 삶 구석 구석까지 하나님의 은혜와 손길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2009/06/08 - 사회적 리더십을 위한 나의 사명서 2009/06/08 - 대사리, 사회적 리더십을 말하다 (대사리 10주차)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OnAir 기윤실"을 구독하세요.^^ => 더보기
사회적 리더십을 위한 나의 사명서 1기 학생들은 지난 10주 과정을 마무리하면서..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삶을 위한 사명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사회적 리더십을 실천하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각자의 삶의 방향을 정리한 것입니다. 함께 읽어 주시고... 이 청년들이 각자 정리한 사명서를 성실히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와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적 리더십을 위한 나의 사명서 _강지혜 사회적 리더십을 위한 나의 사명서 _김나래 사회적 리더십을 위한 나의 사명서 _김수정 사회적 리더십을 위한 나의 사명서 _권인호 사회적 리더십을 위한 나의 사명서 _서정우 사회적 리더십을 위한 나의 사명서 _신상린 사회적 리더십을 위한 나의 사명서 _이OO 사회적 리더십을 위한 나의 사명서 _우종진 사회적 리더십을 위한 나의 사명서 _장일수 사.. 더보기
대사리, 사회적 리더십을 말하다 (대사리 10주차) 지난 10주 동안 사회적 리더십을 고민하고 공부해 온 가 지난 주 토요일에 마무리되었습니다. 5월 29일(금)부터 30일(토)까지 1박 2일동안 불광동 팀수양관에서 마지막 "닫는 마당"을 진행했습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그 동안 배우고 느낀 것들을 정리하고 앞으로 사회적 리더십을 실천하며 살아가고자 하는 다짐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마무리를 하는 시간인 만큼.. "닫는 마당"은 맛있는 저녁 만찬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조금은 비싼 식사를 하는 만큼.. 이 날 식사의 최대 목적은 "최대한 많이 먹는다!"였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가져온 기윤실 텀블러 안에 음식을 싸가져 가기도 했다는...ㅋㅋ 식사 후에 숙소인 불광동 팀수양관으로 다 같이 이동.... 짐을 정리하고나서 대.. 더보기
타자와 공감하는 사회적 리더십 - 대사리 아카데미 9주차 철학에 대한 관심이 생겨나게 했던 강의였어요~ 나의 삶에 있어서 '타인'이란 참 중요한 존재일텐데 타인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시간들이 귀했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들이 꼬리를 무는데 실제적인 내 옆에 있는 타인을 떠올려 보는데 집중해 봐야겠단 마음이 듭니다! (강지혜) 내 안의 의무감과 타인을 향한 공감 사이에서 계속 생각하는 또 다른 시작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묵상이 더 깊어지고 타인을 향한 공감도 깊어졌으면 하네요.. (서정우) 일상 속에서 타자를 고려하는 구체적인 행위는 어렵고도 복잡한 일인것 같아요. 이것이 삶의 궁극적인 목적성을 발견하는 길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권인호) 오늘 강의를 통해 타자란 나에게 어떤 의미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아요.^.. 더보기
함께 걷고 싶습니다! 신뢰의 여정 발행(2009년 5~6월호) 기윤실 열매 소식지 "신뢰의 여정" 5~6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회원님들 중 소식지 우편수신을 하신 분들에게는 지난 15일 발송되었고, 온라인으로 보고자 하시는 분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거나, PDF파일을 내려받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 표지 2 / 보고서 개요 3 / 목차 4 / 비전메시지 '신뢰가 주도하는 교회와 사회를 생각하며' _ 손인웅 이사 텍스트로 보기(클릭) 사회적 그리스도인을 말하다 6 / 섬기는 리더십을 어떻게 이루어 갈 것인가? _ 권선필 교수 2009/05/19 - 사회적 그리스도인을 말하다 첫번째 이야기 9 / 야구에서 ‘사회적 리더십’을 만나다 _ 강성호 간사 2009/05/19 - 사회적 그리스도인을 말하다 두번째 이야기 10 / 대사리에 놀러오세요 _ 최욱준 .. 더보기
다른 종교와 대화하기 - 대사리 아카데미 8주차 불교인, 천주교인, 이슬람교인... 이렇게 기독교인이 아닌 다른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우리 한국 교회 안에는 다른 종교에 대한 두 가지 극단적인 태도가 모두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다른 종교를 비상식적 집단으로 무시하거나 하나님을 대적하는 존재로 인식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종교간의 대화라는 명목으로 기독교 신앙과 타 종교 간의 양보할 수 없는 차이 마저 허무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태도는 모두 너무 극단적인 것으로 바람직한 태도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처럼 다양한 종교가 함께 공존하는 사회에 살다보면...나와는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과도 많은 관계를 맺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쩔 수 없이 그들과 이웃으로 함께 살아가야만 합니다. .. 더보기
윤실이네 북까페, 그 현장으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영락교회에서 초대형 교회교육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름하여 '넥스트 웨이브 컨벤션'! 교회교육 관련 국내외 전문가들과 현장 사역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회 교육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였다. 그 자리에 바로 "윤실이네 북까페"를 열었으니, 우리 다 함께 그 현장으로 가볼까요? "목마른 자여, 오시오, 윤실이네 북까페로~" 영락교회 컨퍼런스가 열리는 곳곳에 먼저 "윤실이네 북까페" 알림글을 붙였지요. 어딘지 알아야 찾아오시지 않겠어요? ㅎㅎ 자칭 기윤실의 푼클(?) 강언과 꽃별입니다. '윤실이 북까페' 두구두구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손님 맞을 준비를 합니다. 살짝 엿보면요. 등잔 밑이 어둡다고요, 다 찾아와선 코앞에서 '윤실이네가 어디래요?' .. 더보기
문화적 다양성 시대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남기 - 대사리 아카데미 7주차 * 다원주의 사회에서 기독교인이 갖추어야 할 것은 기독교적 정체성과 문화적 수용능력(해석능력)이다. * 문화적 민감함이 신앙의 열정은 오히려 선교의 문을 막을 수 있다. * 비기독교인들은 기독교인들의 삶과 문화를 통해 하나님을 본다. 지난 5월 8일에는 대사리 아카데미 7주차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은 "문화적 다양성의 시대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임성빈 교수님(기윤실 공동대표, 장신대 기독교와문화)을 모시고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다원주의, 상대주의, 포스트모더니즘같은 용어들로 설명되는 지금 시대의 문화적 특성들 속에서 기독교적 정체성을 어떻게 유지하면서도 어떻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의 문화적 특성과 흐름을 이해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