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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재생종이 사용캠페인 1탄] 매주 4그루의 나무를 살립니다. [재생종이 사용 캠페인 1탄] 매주 4그루의 나무를 살립니다. 2008년 기윤실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생각하며 ‘실천하는 기윤실, 환경캠페인’을 4회에 걸쳐 실시했습니다. 1탄_ 종이컵은 사양합니다. 2탄_재생복사용지를 사용합시다 3탄_Stop Co2캠페인(클릭) 2008/12/08 - 환경캠페인4탄_ 이메일로 청구서를 바꿔보세요 이중 가장 큰 결실을 맺은 것은 재생종이 사용으로 2008년 한해동안 기윤실은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모든 복사용지와 소식지 및 주요 인쇄물을 재생종이로 사용하여 A4기준 약 60,000장의 종이를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30년생 원목 1그루가 생산하는 종이량이 A4 기준 약 10,000장인데, 재생펄프 함유율을 평균 50%라고 했을 때 3그루의 나무를 살린 것이지요. 기윤실은 올해.. 더보기
타자와 공감하는 사회적 리더십 - 대사리 아카데미 9주차 철학에 대한 관심이 생겨나게 했던 강의였어요~ 나의 삶에 있어서 '타인'이란 참 중요한 존재일텐데 타인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시간들이 귀했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들이 꼬리를 무는데 실제적인 내 옆에 있는 타인을 떠올려 보는데 집중해 봐야겠단 마음이 듭니다! (강지혜) 내 안의 의무감과 타인을 향한 공감 사이에서 계속 생각하는 또 다른 시작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묵상이 더 깊어지고 타인을 향한 공감도 깊어졌으면 하네요.. (서정우) 일상 속에서 타자를 고려하는 구체적인 행위는 어렵고도 복잡한 일인것 같아요. 이것이 삶의 궁극적인 목적성을 발견하는 길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권인호) 오늘 강의를 통해 타자란 나에게 어떤 의미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아요.^.. 더보기
[창의상상이야기] 스포츠가 지구를 구한다? 스포츠가 지구를 구한다?? 전 세계를 강타한 경제위기로 인해 최근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용어는 1987년 UN에 의해 발간된 (Our Common Future)에서부터 처음 언급되기 시작했으며, “미래 세대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현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발전”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먼저 이야기 되는 것이 지속가능성, 지속가능경영입니다. 지속가능경영을 위해서는 기업의 경제적 성과만을 중요시 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환경 보존을 위한 환경적 성과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에 주목하는 사회적 성과(책임)에 대해서도 기업의 기본요소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나아가 이러한 지속가능경영은 사회적책임의 국.. 더보기
함께 걷고 싶습니다! 신뢰의 여정 발행(2009년 5~6월호) 기윤실 열매 소식지 "신뢰의 여정" 5~6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회원님들 중 소식지 우편수신을 하신 분들에게는 지난 15일 발송되었고, 온라인으로 보고자 하시는 분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거나, PDF파일을 내려받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 표지 2 / 보고서 개요 3 / 목차 4 / 비전메시지 '신뢰가 주도하는 교회와 사회를 생각하며' _ 손인웅 이사 텍스트로 보기(클릭) 사회적 그리스도인을 말하다 6 / 섬기는 리더십을 어떻게 이루어 갈 것인가? _ 권선필 교수 2009/05/19 - 사회적 그리스도인을 말하다 첫번째 이야기 9 / 야구에서 ‘사회적 리더십’을 만나다 _ 강성호 간사 2009/05/19 - 사회적 그리스도인을 말하다 두번째 이야기 10 / 대사리에 놀러오세요 _ 최욱준 .. 더보기
다른 종교와 대화하기 - 대사리 아카데미 8주차 불교인, 천주교인, 이슬람교인... 이렇게 기독교인이 아닌 다른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우리 한국 교회 안에는 다른 종교에 대한 두 가지 극단적인 태도가 모두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다른 종교를 비상식적 집단으로 무시하거나 하나님을 대적하는 존재로 인식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종교간의 대화라는 명목으로 기독교 신앙과 타 종교 간의 양보할 수 없는 차이 마저 허무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태도는 모두 너무 극단적인 것으로 바람직한 태도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처럼 다양한 종교가 함께 공존하는 사회에 살다보면...나와는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과도 많은 관계를 맺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쩔 수 없이 그들과 이웃으로 함께 살아가야만 합니다. .. 더보기
윤실이네 북까페, 그 현장으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영락교회에서 초대형 교회교육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름하여 '넥스트 웨이브 컨벤션'! 교회교육 관련 국내외 전문가들과 현장 사역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회 교육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였다. 그 자리에 바로 "윤실이네 북까페"를 열었으니, 우리 다 함께 그 현장으로 가볼까요? "목마른 자여, 오시오, 윤실이네 북까페로~" 영락교회 컨퍼런스가 열리는 곳곳에 먼저 "윤실이네 북까페" 알림글을 붙였지요. 어딘지 알아야 찾아오시지 않겠어요? ㅎㅎ 자칭 기윤실의 푼클(?) 강언과 꽃별입니다. '윤실이 북까페' 두구두구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손님 맞을 준비를 합니다. 살짝 엿보면요. 등잔 밑이 어둡다고요, 다 찾아와선 코앞에서 '윤실이네가 어디래요?' .. 더보기
<번외편>회원모임, 동네 감자탕집에서 모이다! 고양시 동네주민들, 한밤에 모이다! 이 모임은 알리(사람이름이다^^)와 박상규회원님으로부터 시작된거라고 추측된다. 4차 회원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박상규회원님께 '알리'는 동네에서 한번 밥을 먹자고 했을테고 3,4차 회원모임의 숨은 주역, 박제우회원님도 의기투합하게 된 거 같고 그러고 보니 이들은 모두 고양시 주민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음을 확인! 자연스레 기윤실회원모임에 참여한 고양시 주민들께 메일로 의견회람하여 날을 잡았다. 사실 여러 날 메일이 돌고 돌아 날이 잡혔고, 누가 최종적으로 참여하는 건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일이었다. 그렇게 5월 11일 밤 9시 30분 행신동 감자탕집에서의 모임은 결성되었다. (중간에 초록색병은 '소주'가 아닙니다^^ 별이 일곱개 그려 있는 사이다입니다~~ㅋ) 느림이 장.. 더보기
"기윤실이 회원과 소통하려는 노력이 좋아요" 연미영 회원님 지난 4월 30일 목요일 저녁, 윤실이는 연미영 회원님과 기윤실 창의상상룸에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마침 연미영님은 제 5기 창의여성리더십 소그룹 성경공부 모임에 참석하고 계셔서 인터뷰가 자연스러웠지요. 올해 2월에 새로 회원 가입하셨던데, 기윤실의 회원이 되신 동기가 있나요? 작년에 친구의 권유로 제 2기 창의여성리더십 아카데미를 들으면서 기윤실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 기윤실 설립취지문이 감동적이었어요. 설립하신 교수님들의 마인드에 굉장히 공감했구요. 예..그런데 설립취지도 중요하지만, 하는 일이 어떠한가도 중요할텐데요^^ 기윤실의 사업내용을 자세히는 모르지만, 보통 교회가 사회이슈와 문제에 대해서 입장을 표명하고 대처하기가 어려운데, 기윤실은 교계의 입장을 비교적 신속하게 대응하더라고요. 기독교.. 더보기
교회의 사회적 책임 2.0 포럼 <환경편> 열리다! 지난 5월 8일 오후 3시 정동 레이첼카슨홀에서 기윤실 교회신뢰회복네트워크에서 주최한 '교회의 사회적 책임 2.0 포럼'이 열렸다. 교회, 사회적 책임, 환경이라는 묵직한 세 가지 키워드! 한 날에 비벼 먹기~ 교회, 사회적 책임, 환경이라는 묵직한 세 가지 키워드를 한 날의 포럼으로 녹여낸다는 것이 애초부터 무리한 욕심은 아니었을까. '사회적 책임' 또 '환경'이라는 것이 갖고 있는 기존의 담론이 혹 교회의 본래적 가치와 의미를 훼손하지는 않을까 하는 고민도 들었지만 포럼을 준비하면 할수록 환경문제에 대한 교회의 책임은 교회의 본질적 회복과 깊이 연관되어 있음을 본다. 발제자들의 나눔을 통해 그 고민의 지점을 들어보자. 한 교회, 다양한 가지들의 속내 듣기 생각나눔! "생태문제에 대한 바른 성경적 관점.. 더보기
문화적 다양성 시대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남기 - 대사리 아카데미 7주차 * 다원주의 사회에서 기독교인이 갖추어야 할 것은 기독교적 정체성과 문화적 수용능력(해석능력)이다. * 문화적 민감함이 신앙의 열정은 오히려 선교의 문을 막을 수 있다. * 비기독교인들은 기독교인들의 삶과 문화를 통해 하나님을 본다. 지난 5월 8일에는 대사리 아카데미 7주차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은 "문화적 다양성의 시대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임성빈 교수님(기윤실 공동대표, 장신대 기독교와문화)을 모시고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다원주의, 상대주의, 포스트모더니즘같은 용어들로 설명되는 지금 시대의 문화적 특성들 속에서 기독교적 정체성을 어떻게 유지하면서도 어떻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의 문화적 특성과 흐름을 이해한다.. 더보기
서문교회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5월 3일(일)에는 기윤실 후원교회 중 하나인 서문교회(한진환 담임목사)를 다녀왔습니다. 서문교회는 지난 40일 동안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을 진행했는데, 전체를 마무리하는 프로그램으로 5월 3일 하루동안 "전도&선교 박람회"를 진행했습니다. 교회 각 부서의 활동을 소개하면서 기윤실같은 협력단체들에게도 홍보부스를 통해 활동내용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축제 주간에 어울리게 날씨도 아주 화창하고 맑은 하루였습니다. 미리부터 준비해 주신 행사 천막과 테이블 덕분에 아주 좋은 환경에서 기윤실 홍보부스를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가지로 신경써 주시고 배려해 주신 서문교회 성도님들께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기윤실 홍보부스에 방문하시어 기윤실의 사업에 대한 설명도 들으시.. 더보기
다수의 행복 VS 소수의 고통 - 대사리 아카데미 6주차 지난 5월 1일에 진행된 6주차. 먼저 말씀드린 것처럼.. 각 팀별로 지난 몇 주동안 준비한 내용들을 발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009/05/05 - 현장에서 배우는 사회적 리더십 (1) 더보기
현장에서 배우는 사회적 리더십 (1) 기윤실 는 강의실에서 듣는 강의로만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전체 10주 과정 중에서.. 참여자들은 두 가지의 현장 조사 과제를 수행해야만 합니다. 그 중, 첫 번째 과제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소수자 및 약자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조사하여 발표하는 것입니다. 대사리 1기 수강생들은 4명씩 3개 팀으로 나뉘어 지난 몇 주간 현장 조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5월 1일(금)에는 지금까지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팀에서 준비한 발표 자료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노숙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에 대해서 조사를 진행했고, PPT나 동영상으로 결과물을 만들어서 발표했습니다. 1. 4월 21일, 영등포 노숙인들을 만나다 (팀원 : 김나래, 김수정, 신상린, 우종진) 이미지 위에 있.. 더보기
장애인에 대한 3가지 편견 첫째, 장애는 선천적이다? 장애의 원인을 조사한 결과 후천적요인에 의한 것이 89%(52.4%가 질환-수치가 높은 것은 의학과 과학의 발달로 옛날같으면 죽을 정도의 장애를 가진 사람이 살 수 있게 된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36.4%가 사고)였습니다. 원인불명이 6.3% 그리고 선천적 요인이 4% 였습니다. 장애는 약 90%가 후천적요인에 의한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라도 장애인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둘째, 장애의 문제는 복지로 해결해야 한다? 복지는 신체적인 필요를 채워주는 것입니다. 물론 아직 신체적인 필요를 채워주는 기본적인 복지가 충분치 않은 우리나라의 경우 복지문제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나, 우리는 이 문제에서 더 나아가 '사회적 장애'를 없애기 위한 사람들의 의식변화가 필요합니다. 셋.. 더보기
이 시대의 키워드 : 포용과 배려의 리더십 _대사리 아카데미 5주차 * 배려는 기독교의 진리를 실천하는데 필수적인 태도입니다! * 기독교의 진리는 본질적으로 타자 중심적인 세계관이며 진리관입니다. *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람에 대한 배려는 신앙적 결단의 문제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요즘 우리 한국교회를 비판할 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무례하다.. 자기 종교밖에 모른다... 편협하다... 이중적이다... 와 같은 것들입니다. 이런 비판들은 가만히 보면 우리 기독교인들의 삶의 태도와 관계된 비판들입니다. 한 마디로... 배려가 없다는 것이죠.. 비기독교인들에 대한 배려. 다른 종교인들에 대한 배려.. 전도 대상자에 대한 배려.. 이런 현실을 감안하면 배려가 기독교의 진리를 실천하는데 필수적인 태도라는 김은혜 교수의 지적은 너무나 타당한 것 같습니다. 지난 4월 24일(금)에.. 더보기
지구의 날, 교회는 무엇을 할까? 지구온난화에 대한 우리의 자세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지구의 생일날이다. 지구를 기쁘게 해주는 서프라이즈파티가 지난 주말동안 지역마다 거창하게 치뤄졌다. 지구에 관한 다큐가 연일 방영된다. 불편한 진실류의 이야기, 북극곰의 이야기, 가라앉는 섬들에 관한 소식들을 보면서 뭔가 심각한 기운을 느낀다. 지구에 뭔가 큰 일이 일어나고 있다. 지구의 온도가 점점 높아진다. 빙하가 녹아간다. 각종 천재지변이 곳곳에서 일어난다. 동식물의 개체수가 점점 줄어든다. 지구에 사는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교회는 어떻게 지구를 시원하게 할까? 전세계적으로 협력을 하고, 국가적으로 저탄소운동을 진행하고 녹색성장을 이야기하고, 기업은 친환경 경영을 고민하고 있다. 단순히 '에코', '친환경', '웰빙'이라는 .. 더보기
대사리의 13번째 참가자 : 기도 서포터즈 11명이 경기하는 축구에서 12번째 선수는 그 팀의 서포터즈들입니다. 12명이 함께 하는 대사리 아카데미에도 13번째 참가자들이 있습니다. 바로 "기도 서포터즈!!" 지금 한창 진행 중인 에는 12명의 참여자들 외에도 관심과 열정으로 함께 하는 많은 기도 서포터즈들이 존재합니다! 12명의 참여자들이 10주 과정 동안 열정을 다해 배우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로 지원하고 응원해 주는 사람들입니다. 이 분들이 존재하기에 대사리 아카데미의 매 주 모임에는 늘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감동이 넘쳐 납니다.^^ 기도 서포터즈들은 기도로만 후원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12명의 참여자들이 대사리 아카데미에 등록할 수 있도록 등록금 5만원을 1인당 1만원씩 후원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참여자들이 대사리 아카데미.. 더보기
장애 인권과 신앙인의 자세 _대사리 아카데미 4주차 우리는 장애인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을까요? 혹시 우리는 심각한 편견을 갖고 장애인을 대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지난 4월 17일(금)에 4주차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장애 인권과 신앙인의 자세"에 대해서 배융호 목사를 모시고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1급 장애인인 배융호 목사는 장애인편의시설촉진시민연대의 사무총장을 맡아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인권 향상을 위해 삶으로 봉사해 오신 분입니다. 배융호 목사님을 통해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편견과 잘못된 시각으로 장애인들을 대해 왔는지, 심지어 장애인을 위한 교회의 여러 활동마저도 장애인을 비장애인과 동등한 인격이 아닌, 그저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자선의 대상으로만 여겨 온 것은 아닌지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장애인.. 더보기
정직한 성도, 신뢰받는 교회를 위한 15가지 실천 약속(서울남교회 편) "30일의 신뢰 여정"을 통해 서울남교회 성도님들이 직접 만든 15가지 실천 약속을 소개합니다. 정직, 책임, 정의, 평화, 배려 등 5가지 가치에 대하여 가정, 교회, 사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항들을 각각 3개씩 정리하였습니다. 다른 분들도 참고하셔서 정직한 성도, 신뢰받는 교회를 위해 함께 실천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직한 성도, 신뢰받는 교회를 위한 15가지 실천 약속 (서울남교회) [정 직] 1. 예배시간을 정확하게 지켜 하나님 앞에 바른 삶을 드리자. 2. 언행을 바르게, 인사를 내가 먼저 하자. 3. 교회 비품과 물품을 올바르게 사용하자. [책 임] 1. 직분자로서 자기 몫을 감당하기 (기도, 헌신, 봉사, 전도 등등) 2. 일이 생겼을 때 다른 사람 핑계대지 않기. 3. 엄마 .. 더보기
정직한 성도, 신뢰받는 교회를 위한 서울남교회의 새로운 여정 지난 3월 4일(수)부터 매 주 수요일마다 서울남교회에서 진행된 "정직한 성도, 신뢰받는 교회를 위한 30일 여정"이 6주간의 과정을 모두 마무리하였습니다. "30일의 신뢰 여정"은 정직, 책임, 정의, 평화, 배려 등의 가치를 중심으로 성경을 묵상함으로써 개인 구원의 문제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책임까지 포함한 균형잡힌 신앙을 갖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참여해 주신 성도님들은 매 주 수요일 마다 모이셔서 정직, 책임, 정의, 평화, 배려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중에는 30일 여정 묵상 교재를 활용하여 5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성경을 묵상하였습니다. 그렇게 5주를 진행 한 후, 마지막 6주에는 지금까지 묵상한 내용들을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실천해 갈 지 고민하는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