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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방송 종료] 기윤실 정책비전워크숍 기윤실 정책비전워크숍 생중계입니다. 본 방송은 29일(월) 저녁 7시에 시작합니다. 아래의 "방송보기"를 클릭하시면 방송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아프리카 사이트를 이용한 방송이므로 시청 전에 광고가 나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광고 이후에 바로 방송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처음 시청하시는 분들은 방송 시청을 위한 프로그램 설치 창이 뜹니다.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하시면 채팅을 통해서 의견을 개진하실 수도 있습니다. 의견을 주시면 정리해서 사회자에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문의 : 최욱준 간사(010-2999-1221, chamcuj@hanmail.net) 더보기
[영상] 회원 여러분! 복되고 기쁜 성탄절 보내세요.^^ 더보기
[창의여성] 송년모임 후기. 지난 12월 22일 월요일 저녁, 창의여성리더십 송년모임을 했습니다. 매일 매일이 분주한 12월이지만 그래도 월요일이 가장 약속이 늦게 잡히는 요일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사람 생각이 다 비슷한 모양입니다. 꼭 만났으면 하는 분들이 회사 회식, 연말 업무 마무리, 리포트 제출, 감기 몸살 등으로 못온다고 연락주셔서 아쉬웠어요. 그래서인지 한 분 한 분 오실때마다 더욱 반가왔답니다. 저녁 7시에 명동 청어람에서 모여, 밥도 먹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인근의 음식점으로 향했습니다. 사진은 상이 어지러워지기 전에 미리 찰칵~ 저녁을 먹으며 서로 안부를 묻고 덕담을 나누었습니다. 따끈한 탕은 맛있었지만 밥이 설익은 듯 딱딱하고 별로 맛이 없었어요. 저는 그런가 하고 묵묵히;;; 먹었는데 역시 대한민국 주부님들은.. 더보기
목회리더십의 윤리적 성찰을 모색하다. 기윤실에서는 목회자들의 도덕적 리더십회복을 통한 교회신뢰회복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4월 1차 포럼에 이어 지난 12월 15일에 “한국교회 목회리더십의 윤리적 성찰과 발전을 위한 모색”이란 주제로 2차 포럼이 명동 청어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2차 포럼에서 ‘목회윤리적 관점에서 본 한국교회의 목회리더십’이란 제목으로 노영상 교수(장신대 기독교윤리학)의 발제와 정현구 목사(서울영동교회)의 논찬, ‘목회자의 윤리와 교회의 선교적 사회적 영향력의 관계’라는 제목으로 최형근 교수(서울신대 선교학)의 발제와 김현진 목사(사귐의교회)의 논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노영상 교수는 전통적으로 전문직으로 인정되어 온 직업은 신학과 법학, 의학이었는데, 법학과 의학은 전문직으로서의 윤리규정이 마련되어 .. 더보기
정직하면 손해본다? "정직" 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무엇이든 생각나시는 단어나 문장을 댓글로 달아 보세요..^^ 내 주위의 이웃들은 "정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우리 함께 서로의 생각을 나누어 보면 좋겠습니다. 12월 9일(화)에 진행된 "정직한 성도, 신뢰받는 교회를 위한 30일의 여정"에서도 동일한 질문을 참석자들에게 던졌습니다. 다양한 답변들이 나왔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우리 사회가 가장 공감하는 것 중 하나는.. "정직하면 손해본다"는 답변일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동의하시나요? "정직한 성도, 신뢰받는 교회를 위한 30일의 여정"이 지난 12월 9일(화)부터 평강교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30일의 여정"은 신뢰가 주도하는 교회와 사회를 만드는 것을 비전으로 하는 기윤실이 한국 .. 더보기
진정한 회심이 신뢰 회복의 출발입니다. 지난 12월 9일 IVF중앙회관 지하 좋은땅에서 미국 복음주의 사회참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짐 월리스(Jim Wallis)의 “회심(The Call To Conversion)"의 출판기념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강연회는 짐 월리스를 한국에 초창기부터 소개해 온 양희송 실장(청어람아카데미)의 사회로 미국 교회사를 전공하고 의 해설을 맡은 배덕만 교수(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 교회사)와 미국에서 정치철학을 전공한 김선욱 교수(숭실대 철학과, 기윤실 삶의정치윤리운동 본부장)의 강연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짐 월리스는 미국 복음주의 진영에서 빈곤과 전쟁 같은 심각한 사회·정치적 문제들에 대해 예언자적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대표적 지성 중 한 명으로, 지난 1948년 미국에서도 아주 보수적인 교단인 플.. 더보기
창의상상이야기4_윤리의 다양한 쓰임새에 대해 알아보아요 [창의상상이야기 4] 윤리의 다양한 쓰임새에 대해 알아보아요. 01. 윤실이는 요즘 본인 이름에 불만이 많습니다. 부모님이 ‘윤리’와 ‘실천’을 너무 좋아하셔서 두 단어의 앞글자를 따서 이름을 ‘윤실’이라고 지어 주셨지만, 정작 윤실이는 자신의 이름이 뜻하는 윤리실천이란 것이 공중도덕을 잘 지켜야 할 건만 같은 답답함과 21세기 최첨단을 걷는 다원화된 사회가운데 너무 구식이란 생각이 들어 몇번이고 이름정정신청을 하려고 했었답니다. 02. 그러던 어느날 즐겨보던 M본부의 더블류우를 보다가 아프리카 지역에서 ‘윤리적 여행’을 하고 있는 젊은이들을 다룬 꼭지를 보게 되었고, ‘윤리적 여행??, 윤리와 여행이라 하면 뭔가 어울리지 않는 거 같은데.. 윤리라는 표현이 저런 곳에도 쓰일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 더보기
[창의여성]지금은 성경공부 중 쌀쌀한 바람이 불어올 즈음인 지난 11월 12일, 창의여성리더십 위원회에서는 제 4기 소그룹 성경공부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첫째주에는 성경공부의 주제인 '예수님의 공동체'에 대해서 어떻게 공부해 갈 것인지를 설명하고 보조교재인 '인간의 옷을 입은 성서'를 나누어 드렸습니다. 소그룹 성경공부라 참석자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을 수 있어서 기도제목까지 나누어 적었답니다. 오호, 따뜻한 기운이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습니다^^ 둘째주에는 제 1과. '예수님의 공동체는 왜 새로운가?'라는 주제로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에 대해서 공부했는데요.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2장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왜 어머니를 "여자여"라고 부르셨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리고 마리아는 왜 예수님이 아직 때가 이르지 않았다고 거절하셨는데도 하인.. 더보기
2008년 11월-12월호 기윤실 열매소식지를 올립니다. 더보기
행정학에서 본 공공성의 문제 - 6차 공공신학 세미나 2007년 7월 부터 시작된 공공신학 세미나가 6번째 진행되었습니다. 기독시민운동의 철학적, 신학적 토대에 대한 모색과 교회의 공공성을 견인하기 위한 접근의 측면에서 대화와 토론을 진행해온 공공신학 세미나는 2007년 기초를 다지는 시기였다면 2008년 들어서는 제 학문과의 통섭을 통해 공공성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로 지난 4월 동서양 철학에서 본 공공성의 문제를 주제로 4차 세미나를, 7월에는 사회학에서 본 공공성의 문제를 주제로 5차 세미나를 진행했고, 지난 11월 29일 "행정학에서 본 공공성의 문제"라는 주제로 6차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6차 세미나는 서울대 행정대학원의 이승종 교수는께서 '공공성과 시민참여'라는 제목으로 발제해 주셨는데, 그동안 논의되어온 공공성의 문제에 대한.. 더보기
[영상]2008년 한국교회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발표 세미나 영상 스케치 지난 11월 20일에 진행된 의 현장을 담은 영상 스케치입니다. 2008/11/28 - 2008년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관련 방송 / 기사 스크랩 2008/11/26 - [영상]2008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 발표 더보기
2008년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관련 방송 / 기사 스크랩 ◆ 관련방송/기사 보기 1. CBS 방송 1탄 "한국교회 신뢰도 C-학점 수준"(클릭) 2. CBS 방송 2탄 "교회신뢰회복 위해 교회지도자의 높은 도덕성 인정 받아야"(클릭) 3. CBS 방송 3탄 "윤리적 삶 실천하고 비기독교 사회와의 소통에 힘써야"(클릭) -> 클릭 후 나오는 창에서 이미지 밑에 있는 "TV 뉴스 다시보기"를 클릭하시면 방송이 나옵니다. 4. 국민일보 "한국교회 사회적 신뢰도 C-"(클릭) 5. 연합신문 "교회 신뢰한다 18.4%에 그쳐"(클릭) 6. 한겨레신문 "개신교 신뢰도 호감도 꼴찌"(클릭) 7. 경향신문 "성인 10명중 2명만 한국교회 신뢰"(클릭) 8. 동아일보 "한국개신교 신뢰한다 18.4%"(클릭) 9. KBS 방송 "위기의 기독교 자성에 나서다(클릭) -> 클릭 후.. 더보기
8회 목요포럼(주승중 교수)을 감사히 잘 마쳤습니다. 지난 11월 20일 여덟번째 기윤실 목요포럼이 있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장신대 예배설교학 교수로 섬기고 계신 주승중 목사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함께 나눈 책은 "영상 세대를 향해 이렇게 설교하라(예배와 설교 아카데미)" 입니다. 오늘날과 같은 감성의 시대에는 이미지를 통해 청중과 커뮤니케이션함이 중요함을 역설하면서 성경 자체가 가지고 있는 상상력을 통해 성도들로 하여금 성경을 통해 비전을 볼 수 있게 하는 것, 감성을 건드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물론 다양한 시각적 도구도 보조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도구일 뿐 성경 자체만으로도 얼마든지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설교를 할 수 있다는 것도 강조하셨습니다. 목회자가 아닌 일반 성도가 듣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더보기
[영상]2008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 발표 지난 11월 20일에 진행된 중... 이번 조사의 책임연구원인 김병연 교수(서울대 경제학과)의 분석보고서 브리핑 영상입니다. ※ 첨부되어 있는 파일 다운로드가 안될 시 익스플로러 상단 메뉴에서 "도구-인터넷옵션-고급-URL을 항상 UTF-8로 보냄을 체크하시면 됩니다.(다시 시작해야 함) ※ 첨부되어 있는 파일은 Adobe Reader 8.0버전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9.0버전에서는 일부 깨져보일 수 있으나, 출력하시면 원본대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OnAir 기윤실"을 구독하세요.^^ => 더보기
[영상]기윤실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운동을 이야기하다.(비전프로젝트) 기윤실 비전프로젝트 모임이 진행중입니다. "기윤실은 그동안 기윤실 운동의 미래, 기윤실 운동의 비전을 말해왔습니다. 10년, 20년을 내다보면서 운동을 해나가야 한다고 말해왔습니다. 그러나 운동의 미래와 비전을 말할 때 정말 중요한 것은 단순히 새로운 사업이나 프로그램을 시도하는 것을 넘어서 10년, 20년 후에도 지속가능한 운동이 될 수 있는 토대가 있는가에 대해서 고민이 부족했다는 반성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20대 청년, 특히 대학생 세대에 주목하여 기윤실의 미래, 한국교회의 미래 한국사회의 미래 세대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세우는 일에 기윤실이 집중해야 한다는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기윤실은 지난 9월부터 운동본부장과 외부 전문가로 "기윤실 비전프로젝트 그룹"을 구성하여 운영해 오고 .. 더보기
[영상] 기윤실 21주년 기념 "영성과 윤리 부흥회 : 복음에 합당한 윤리적 삶" 지난 11월 17일에 있었던 기윤실 21주년 기념 을 정리한 영상입니다. 2008/11/20 - 기윤실과 부흥회, 21년만의 첫 만남. 더보기
기윤실과 부흥회, 21년만의 첫 만남. 기윤실과 부흥회, 21년만의 첫 만남. 어색한 만남 기윤실과 부흥회... 왠지 함께 하기엔 어색하기만 한 두 단어의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11월 17일(월). 기윤실이 창립 21주년을 기념하여 처음으로 부흥회를 연 것입니다. 이번 부흥회의 명칭은 “영성과 윤리 부흥회”였습니다. 굳이 “영성과 윤리 부홍회”라고 이름 붙인 이유는 기존의 부흥회가 보여주었던 아쉬움 때문이었습니다. 부흥회가 한국 교회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부분도 있겠지만 너무 감정적인 요소에만 치우쳐 부흥회의 열매가 윤리적 삶으로까지 연결되지 못한 것은 큰 아쉬움이었습니다. 이번 “영성과 윤리 부흥회”는 참된 영성이란 감정적인 죄의 고백이나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구체적인 윤리적 삶으로 .. 더보기
자살에 관한 설교 지침 지난 11월 6일(목)에 "그들의 자살, 그리고 우리" 출판 기념 세미나가 신촌 세브란스 병원 예배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논의된 내용 중 한국 교회 안에서 자살에 대한 설교에 도움이 되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몇 가지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갈 수록 증가하고 있는 생명경시풍조와 자살의 문제에 대해서 한국 교회가 하나님의 바른 뜻과 말씀을 증거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자살에 관한 설교지침 1. 자살에 대해서 단정적으로 말하지 않는다. 자살이 이루어지는 것은 사회적, 심리적, 환경적, 개인적 요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그것을 신앙 하나로 단정하여 말하는 것은 자살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즉 믿음이 없어서 자살했다거나 교회가 잘 .. 더보기
세검정교회에서 한국교회신뢰지표 설문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2008. 10. 26 세검정교회(황문찬 목사, 기감)에서 10월 26일 한국교회신뢰지표 설문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세검정교회는 서울 종로구 홍지동에 위차한 교회인데, 홍지동은 북악산과 북한산 지류가 감싸 앉고 있는 곳으로 사방이 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 서울 같지 않은 전원마을 같은 곳이었습니다. 특히, 가을날 단풍구경을 절로 할 수 있는 교회였습니다. 세검정교회는 위치적으로 주민의 이동이 적고, 오랜 역사를 가진 교회이다 보니 다양한 부류의 성도들이 모여 있고, 담임목사님의 부임이 얼마되지 않아 내부적으로 여러 가지 이견들을 조율해 나가는 과정 중에 있는 교회입니다. 특히, 담임목사님께서 부임하신지 8개월 정도밖에 지나지 않아 내부적으로 이런 설문조사를 통한 교회평가를 하시기 부담이셨을텐데, 교회가 앞.. 더보기
[창의여성리더십] 제 5회 월별여성모임 잘 마쳤습니다. 2008. 10. 24 지난 23일 목요일 저녁 7시, 제 5회 창의여성리더십 월별모임을 했습니다. 저는 출산휴가 중에도 창의 여성회원분들이 참 뵙고 싶었고요. 연락을 드렸을때 많은 분들이 반가와해주셔서 마음이 통했음을 느꼈답니다. 지난 목요일에는 비가 와서 날씨가 차가와졌음에도 다섯분이 명동 청어람으로 발걸음을 해주셨어요. 따끈한 저녁과 차를 마시면서(서로 밥값과 찻값을 내겠다는 아름다운 풍경이^^) 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앞으로 창의여성리더십 운동이 섬겨야 할 영역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나오신 분들 대부분이 '고아와 과부를 돌아보라'는 성경말씀대로 소외층에 봉사를 하고 계셔서 그 열정과 헌신에 감동했습니다. 앞으로 모임에서 이 땅에 꼭 필요한 일을 하기 위해 큰 꿈을 꾸고 기도하면서도 구체적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