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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입사기)"교회학교부흥에 대한 새로운 접근"세미나를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2008. 10. 22 지난 10월 20일(월) 저녁 7시 새문안교회 언더우드기념관에서 "교회학교 부흥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라는 주제로 입사기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세미나는 크게 세 부분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박상진 교수와 방선기 목사의 주제 발제가 있었고, 2부에서는 정병오 대표와 함께 입사기 캠페인 "당신의 자녀는 주일 아침 어디에 있습니까?"에 동참하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3부 순서에서는 각자 흩어져서 주제별(4가지) 워크숍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100여분의 참석자들께서 교회학교 교육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잘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 입사기 운동의 차후 진행되는 프로그램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당일 세미나 자료.. 더보기
[보도] 입사기 세미나 기사 공유합니다. 2008. 10. 21 우리 사회의 대표적 걱정거리인 대입시 및 사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독교계의 움직임이 크게 확산되고 있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가 19일 "크리스천들이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사교육 등 한국 교육의 병폐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본보 10월20일자 29면)한 데 이어 '입시·사교육 바로세우기 기독교운동'은 20일 '주일에는 먼저 교회로' 캠페인에 돌입했다. 이 캠페인은 주일에는 예배와 교회교육, 친구들과의 교제를 통해 학생들이 입시 경쟁에 치중하는 것을 방지하고 신앙과 인성교육에도 눈을 돌리도록 하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독 학부모들과 교회, 학원에 각각 협조공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이 운동은 설교와 기도회도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각 교회 당회 차원의 협조는 물론 각 교.. 더보기
7차 목요포럼(황은우 목사)을 감사히 마쳤습니다. 2008. 10. 20 지난 10월 16일(목) 7번째 목요포럼이 삼각교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삼일교회 부목사로 섬기고 계신 황은우 목사께서 저서 "예비하심(21세기 북스)"이라는 책으로 포럼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크리스천으로서 올바르게 시대를 분별하고, 자신의 은사에 따라 미래 세대를 준비해 나가야 함을 목사님께서 만났던 수많은 청년들의 예화를 통해 재미있게 또한 깊이 있게 들려주셔서 정말 즐겁고 알찬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문화교회, 열방교회 등에서 여러 청년 지체들이 참석해 주셔서 보다 풍성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 포럼은 장신대 주승중 교수께서 "영상세대를 향해 이렇게 설교하라(예배와 설교 아카데미)"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 주실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의 : .. 더보기
[영상] "교회의 사회적 책임 2.0 심포지엄" 영상스케치 2008. 10. 14 지난 10월 6일에 있었던 을 정리한 영상입니다. 더보기
소망교회(시흥)에서 한국교회신뢰지표 설문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2008. 10. 13 소망교회(이정현 목사)에서 지난 10월 12일 한국교회신뢰지표 설문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소망교회는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역 인근에 위치한 교회로 1986년 광명에서 이정현 목사가 개척한 이후 1996년 오이도역 주변이 개발되면서 종교부지에 새롭게 건축하여 사역을 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소망교회가 위치한 시흥은 인근에 시화호 때문에 유명해 진 곳인데, 한적한 전원마을을 연상케 하는 곳이었습니다. 소망교회는 현재 담임목사인 이정현 목사님이 개척한 교회이고, 성도 대부분이 오랜 기간 같이 신앙생활을 해온 교회이기 때문에 변화가 필요한 교회였고, 현재 교회 내 문제점을 진단, 보완하여 향후 교회비전 수립에 반영키 위해 한국교회신뢰지표를 신청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2부 예배 후 점심식사 시.. 더보기
2008년 9-10월호 기윤실 열매소식지를 올립니다. 2008. 10. 7 db 더보기
교회의 통합적 사회적책임을 이야기하다 2008. 10. 7 지난 10월 6일 장신대에서 교회의 사회적책임 2.0 심포지엄이 진행되었습니다. 다원화된 현대 사회에서 교회의 사회적 역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그동안 한국교회는 사회적 역할의 개념을 지나치게 협소하게 이해함에 따라 사회복지적인 측면이 너무 강조된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환경, 자원봉사, 소수자 인권, 장애인, 다문화가정에 대한 배려 등 보다 통전적인 측면에서 사회적 책임에 대한 비전이 부재하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문제의식 속에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사회적책임의 이슈논의가 활발한 기업의 사회적책임으로부터 교회가 배울 수 있는 함의에 대한 양용희 교수(호서대 사회복지학과)의 발제와 신학적 기반에서 교회의 사회적책임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노영상 교수(장신대 .. 더보기
[영상]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08. 10. 1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를 조사하는 프로젝트는 바른교회아카데미, CBS, 국민일보,목회와신학과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국제투명성기구에서 매년 10월 세계 국가투명성지수를 발표하는 것과 같이 한국교회의 신뢰도를 연례적으로 측정하여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증진을 위한 도구로 활용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제 전화여론조사는 10월 중순 전국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하여 조사할 예정이며, 11월 중 결과발표 세미나를 통해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하게 됩니다. 아래 영상은 설문문항 작성을 위해 조직된 검토위원회 회의 내용을 담은 영상입니다. 더보기
울산에서 교회신뢰회복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2008. 9. 30 지난 9월 26일(금) 오후 2시부터 울산기윤실과 교회신뢰회복네트워크 주최로 울산에서 "한국교회 신뢰회복을 위한 대토론회 - 울산"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장신대 임성빈 교수의 주제발제와 울산에서 활동하시는 목회자와 시민활동가 6분의 토론과 사례발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울산토론회는 2007년 5월 서울에서 진행된 '한국교회 신뢰회복을 위한 대토론회'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토론회로 앞으로 기윤실 네트워크를 통해 각 지역에서 한국교회 신뢰회복을 위한 논의의 장을 연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한국교회의 신뢰회복을 위한 논의와 실천들이 전개될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 2008년 9월 울산 토론회 자료집 보기(클릭) ** 2007년 5월 서울 .. 더보기
6차 목요포럼(김선욱교수)을 잘 마쳤습니다 2008. 9. 19 9월 18일(목) 저녁 7시 삼각교회에서 제6회 목요포럼이 있었습니다. "한나 아렌트가 들려주는 전체주의 이야기(자음과 모음)"이라는 책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숭실대 김선욱 교수를 모시고 "저자와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1900년대 독일의 여성 철학자 한나 아렌트의 삶을 살펴보며, 그녀가 고민했던 깊은 철학적 논의를 따라가며,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 크리스천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독일의 공무원으로서 유대인 학살 명령에 순수하게(?) 그러나 열정적으로 따랐던 아이히만의 삶을 본 후 한나 아렌트가 지적했던 "평범한 악"... 우리도 누구라도, 어떤 상황 가운데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다른 누군.. 더보기
[영상] 30일의 신뢰여정 영상 스케치 2008. 9. 9 지난 6월 24일~7월 29일까지 6주간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었던 '정직한 성도, 신뢰받는 교회를 위한 30일의 여정'의 활동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더보기
입사기 운동 13차 회의를 마쳤습니다. "주일에는 먼저 교회로(마6:33)' 2008. 9. 6 기윤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좋은교사가 협력을 통해 입시, 사교육에 고통받고 있는 현실을 변화시키기 위한 입사기 운동 13차 회의를 마쳤습니다. 입사기 운동이 하나님 앞에서 귀한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입시․사교육 바로세우기 기독교 운동 13차 회의 2008년9월6일(토), 07:00-09:00, 기윤실 사무실 참석자 : 박상진교수, 이종철실장(기독교 학교교육 연구소), 방선기목사(기윤실), 정병오대표(좋은교사), 양세진사무총장, 임희연간사(기윤실). 6명. ○ 정병오 대표의 기도로 시작하다. ○ 입사기 캠페인 기획안에 대해 정병오대표가 발제를 하고 토론을 하다. - 입사기 운동을 교회에서 우선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다음과 .. 더보기
한사랑교회에서 한국교회신뢰지표 설문이 진행되었습니다. 2008. 9. 1 한사랑교회(이택규 목사)에서 지난 8월 31일 한국교회신뢰지표 설문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한사랑교회는 안양시 박달동에 위치한 교회로, 기윤실과 관계가 있던 교회는 아니지만 성경적 교회를 추구하는데 있어 예전의 방법이 아닌 이 시대에 맞는 방법에 따라 교회를 새롭게 돌아보는 기회를 삼으시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한사랑교회는 상가교회로 여건이 좋지 않은 가운데에도 제자훈련을 통한 지역사회를 섬기는데 열심을 내고 있는 교회입니다. 저녁예배 후 늦은 시간에 설문조사가 진행되었음에도 설문에 참여하는 분들께서 최선을 다해 설문에 임해 주셔서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한사랑교회는 교회 구성비율을 고려해 선별된 33명의 성도분들이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한국교회신뢰지표.. 더보기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를 위한 공청회가 진행되었습니다. 2008. 8. 27 기윤실과 바른교회아카데미, CBS, 국민일보, 목회와신학이 공동주최로 준비중인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를 위한 공청회가 8월 27일 오전 10시 명동 청어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본 공청회는 10월 초 전화여론조사를 실시하기 전 설문문항의 엄밀성을 위해 준비된 것으로 책임연구원인 서울대 김병연 교수(경제학과, 기윤실 정직신뢰성증진운동본부장)의 주제발제와 다섯분의 지정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정토론자들은 검토위원과 공동주최 단체에 소속된 분들이 아닌 제 3자로써 이번 여론조사를 객관적으로 보고, 조언을 얻을 수 있는 분으로 섭외를 하였습니다. 한분 한분 이번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가 시의적절하고, 의미있는 조사가 될 것이라는 말씀과 함께, 연례적으로 조사하여 결.. 더보기
5회 목요포럼(김회권 교수)을 잘 마쳤습니다. 2008. 8. 22 지난 8월 21일(목) 5회 목요포럼이 있었습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숭실대 기독교학과 김회권 교수의 이었습니다. 사도행전에 나타난 하나님의 초자연적 은혜를 돌아보며 특히 오늘날, 이방인(비그리스도인)과의 소통이 강조되는 시기에 사도바울과 같은 지식인이 필요함을 역설하였습니다. 이방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가이사와 같은 시대의 주요 담론 형성자들과 함께 토론할 수 있는 지적, 영적 패기가 무엇보다 요구되는 시대. 교회 안에만 머물러 교회 안에서만 만족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나의 모습은 아닌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 포럼은 9월 18일(목) 숭실대 김선욱 교수께서 라는 책으로 포럼을 진행하게 됩니다. 추석 연휴 지난 목요일입니다. 목요포럼 전단지에 날짜가 잘못 나.. 더보기
'30일의 신뢰 여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2008. 8. 14 지난 6월 24일(화)부터 시작된 '정직한 교회, 신뢰받는 교회를 위한 30일의 여정'이 6주간의 과정을 모두 마무리하였습니다. 지난 6주동안 참여자들은 정직, 책임, 정의, 평화, 배려 등 기윤실의 5가지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성경을 묵상하고, 매 주 화요일마다 주제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된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평소 교회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기독교인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성경을 묵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제시하고 있는 정직, 책임, 정의, 평화, 배려의 가치가 갖는 의미에 대해서 배우고, 각각의 가치가 개인의 삶은 물론 교회와 국가, 사회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바쁜 일상에.. 더보기
송죽교회에서 한국교회신뢰지표 설문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2008. 8. 11 송죽교회(정의국 목사)에서 한국교회신뢰지표 설문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송죽교회는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아담한 중소교회로 주위가 산으로 둘러쌓여 있고, 인근에는 홍제천이 흘러 무더운 여름, 서울이면서 서울이 아닌 쾌적함을 느끼게 하는 교회였습니다. 정의국 담임목사님은 부임하신지 2년 정도 되시면서 교회가 외형적인 성장 뿐 아니라 균형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여러가지를 기획하여 교회에 적용해 보고 있으시던 차에 한국교회신뢰지표를 신청하시고, 설문조사를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교회사역이 많은 여름시즌에 설문조사가 진행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성실하고, 진지하게 임해 주셔서 설문조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송죽교회는 교회 구성비율을 고려해 선별된 33명.. 더보기
[기독공보] 입사기 회원간담회 기사입니다. 2008. 8. 5 기독공보 7월 26일자에 실린 기사입니다. 더보기
[창의상상이야기2]윤리적 소비자, 너는 누구냐? 2008. 7. 29 [창의상상이야기2] 가치를 구매하는 윤리적 소비자, 너는 누구냐? 1. 윤리적 소비자, 너는 누구냐! 기존의 소비자들이 가격, 품질, 서비스 등을 선택의 잣대로 갖고 있었다면, 윤리적 소비자란 단순히 제품보다는 그 제품 안에 담긴 가치(윤리)를 읽는 소비자들입니다. 이들이 말하는 윤리란 '환경'에 대한 윤리일 수도 있고, '인권'에 대한 윤리일 수도 있습니다. '동물'에 대한 윤리일 수도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윤리적 소비자는 친환경적인 기업을 선호하기도 하고, 노동자의 인권을 침해하는 기업의 상품에 불매운동(아동 노동으로 만들어진 아디다스 축구화, 현지 소작농에게 헐값에 커피 원두를 사오는 다국적기업)으로 실력을 행사하기도 합니다. 동물에 비윤리적 실험을 하는 화장품 회사(동물.. 더보기
21세기 시민운동의 공동창조자로 거듭나라(이창호) 2008. 7. 29 창의와상상학교 후기 21세기 시민운동의 공동창조자로 거듭나라 올 1월 “창의상상 일본연수”를 다녀온 후 지역에서 나름 기윤실 운동을 하다보니 어느새 습관적이고 관습적인 나로 돌아감을 느끼고 있을 때 기윤실 간사수련회로 준비된 “창의와 상상학교”는 내게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이 목마름을 일시에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다. 수련회다 하면 그저 딱딱하고 뭔가 모르게 옥죄는 부담이 있지만 이번 간사수련회는 창의와 상상의 엔진을 장착하는 시간이었고 하나님의 창조사역에 참여하는 창조된 공동창조자로서의 자아 정체성을 갖게 해 주는 시간이었다.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라는 책을 필독하는 것으로 창의와 상상학교는 머리에서 가슴에 이르는 가장 짧고도 긴 여행의 일정을 시작하였다. 그 단상을 몇자 적어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