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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백남기 농문물대포 사망/ 세월호 특조위 강제종료 백남기 농민 물대포 사망 박제민 팀장 1년여 전인 2015년 11월 14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쌀 수매가 인상 공약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에 참여했던 백남기 씨는 경찰이 설치한 차벽을 뚫기 위해 버스에 매달린 밧줄을 잡아당기다가 물대포에 맞아 쓰러졌습니다. 이후 줄곧 의식불명의 상태에 있다가 올해 9월 25일 사망했습니다. 이 와중에 경찰이 물대포의 강도나 직사살수 금지 등 사용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 과잉진압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백남기 씨가 사망하자 서울대병원 측에서 백남기 씨의 죽음의 원인을 외인사가 아닌 병사로 기재함으로써 논란이 일었고 이를 위해 부검을 하겠다는 경찰과 고인을 욕되게 하지 말라는 시민사회 사이에 갈등이 일어났습니다. 결국 시민들의.. 더보기
[특집]경주지진과 핵발전소 위험/북핵문제와 사드배치 경주 지진과 핵발전소 위험 박제민 팀장 2016년 9월 12일(월) 경주에서 규모 5.1, 5.8의 큰 지진이 연달아 일어났습니다. 9월 19일(월)에도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최근까지 경주에는 총 520여 회의 여진이 계속 일어나 시민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진 자체도 큰 재난이지만, 더욱 염려가 되는 것이 핵발전소들입니다. 특히 이번 지진이 일어난 경주에는 월성 1~4호기, 신월성 1~2기 등 총 6개의 핵발전소가 밀집해 있고 방사성 폐기물 관리시설까지 있다. 재난에는 비관적인 자세를 가지고 대비를 해야 하는데 정부와 당국은 막연한 낙관만을 이야기 하고 있어서 더욱 불안합니다. 기윤실은 9월 21일(수) 성명.. 더보기
[특집] 김영란법/강남역 여성혐오 살인사건 김영란법 시행-교회는 김영란 법 앞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신동식 본부장(정직윤리운동본부, 빛과소금교회 담임목사) 요즘 상상을 초월하는 수임료를 받은 변호사가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한 사람은 한 대형교회 직분자이며 법조 선교회 소속. 또한 어느 신학대학원 교수는 한 번 설교에 300-400만원을 받고서 내부 문서를 제공하였다고 하는데 이러한 소식을 들으면 참으로 우울합니다. 정직을 생명으로 삼아야 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슬픈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하여도 이러한 부정을 통하여 얻은 성공과 부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라 저주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의 뜻은 거짓말 하지 말고, 도둑질 하지 말고, 네 이웃의 것을 탐내지 말라는 것입니다만,.. 더보기
[특집]목회자들의 성범죄 조성돈 본부장(교회신뢰운동본부) [특집] 2016년 기윤실윤리이슈 되짚어보기 목회자들의 성범죄 조성돈 본부장(교회신뢰운동본부) 교회에 여자가 많아서일까, 목회자들의 성범죄 이야기는 끊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여자와 남자라는 관점에서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남자의 모습이 권위적이고 부인들의 마음에서는 차지 않는 남자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사들은 또 영적인 권위내지는 카리스마적 권위를 가지고 여성도들 위에 군림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때론 다정하고, 때로는 이상적이고, 때론 범접할 수 없는 권위를 가지고 여성도들과 만나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적 문제는 교회 내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회자를 중심으로 하는 성범죄의 문제는 공동체의 관점에서 접근해 볼 수 있.. 더보기
[특집]기독교윤리의 관점에서 본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_정병오 본부장 [특집] 2016년 기윤실윤리이슈 되짚어보기 기독교윤리의 관점에서 본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정병오 본부장(사회정치윤리운동본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전말이 언론과 검찰에 의해 점차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표출되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그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물러날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정상적인 국정시스템을 마비시키고 국가 정책을 최순실을 비롯한 몇몇 사람들의 치부 수단으로 전락시켰을 뿐 아니라 남북관계와 외교까지 치명적인 손상을 입힌 이 일은 왕정체제에서도 일어나기 힘든 망국적 행동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박근혜 대통령이 물러가고 최순실이 사법적 처벌을 받으면 이 모든 문제가 끝나는 것일까요? 이러한 문제가 재발되지 않게 하기 위해 우.. 더보기
[후원요청] 한국교회 신뢰 회복을 위한 기초 조사, 회원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를 위한 모금] 한국교회 신뢰 회복을 위한 기초 조사, 회원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자신의 주어진 삶의 현장 가운데 복음에 합당한 정직한 그리스도인, 신뢰받는 교회,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회원님들과 회원 교회에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특별히 국가적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그의 비선실세인 최순실에 의해 국정이 마비가 되는 위중한 상황이라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깨어 국가가 올바른 가치에 의해 세워지도록 기도하고 행동해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편지를 쓰는 것은 기윤실이 3년에 한 번씩 실시하고 있는 “한국 교회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와 관련해 회원님과 회원교회의 도움을 청하기 위해서입니다. 회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 더보기
제3회 기독교윤리실천학교 "인공지능 시대의 기독교윤리" 참가후기2 오영우 참가자 올해 이례적으로 엄청난 관심을 받은 바둑대국이 있었습니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은 평소 바둑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이 바둑은 생중계로 볼 정도로 관심이 많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세돌의 압승을 예측했지만, 알파고가 4:1로 승리했습니다. 충격적인 대국 결과만큼이나 사람들의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인공지능이란 무엇일까요? 컴퓨터에게 양심이나, 배려와 희생같은 윤리의식도 생길 수 있을까요? 또 이런 인공지능의 발전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칠 까요? 인공지능의 발전만큼이나 우리의 미래의 삶에 끼칠 영향에 대해서도 궁금한 것이 많아집니다. 이 궁금증을 함께 풀어나갈 기독교윤리실천학교가 있었습니다. 오영우 참가자님의 참가후기를 남깁니다. ^^ 제3회 기독교윤리실천학교 "인공지능 시대의.. 더보기
[뉴스레터 161108] 국정농단 성명서 / 간사채용 / 북한수해복구모금 / 회원간담회 등 기윤실소개 : 기윤실운동 : 후원하기 : 회원참여 : 자료실 더보기
[2017 기윤실] 회원간담회에 초대합니다(11/15) 2017년 기윤실 창립 30주년을 준비하며 회원간담회를 엽니다. 지난 기윤실 운동을 뒤돌아 보면서, 그동안의 열매들을 점검합니다. 아울러 2017년 기윤실이 펼쳐갈 운동을 주제로 회원들의 의견과 생각들을 모아서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회원들이 만드는 기윤실 운동!을 위해서 바쁘시겠지만 직접 나오셔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6년 11월 15일(화) 19:30 장소 / 기윤실 회의실 (4,6호선 삼각지역,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54길, 30 세대빌딩 401호) 대상 / 기윤실 회원, 후원교회출석인, 기윤실에 관심이 많은 관심회원 순서는 19시 30분 간단한 식사를 하며 인사를 나눕니다 20시 둥그렇게 둘러 앉아 돌아가며 고르게 발언의 기회가 주어지도록 진행합니다. 21시 나눴던 이야기들을.. 더보기
제3회 기독교윤리실천학교 "인공지능 시대의 기독교윤리" 참가후기1 문한나 참가자 올해 이례적으로 엄청난 관심을 받은 바둑대국이 있었습니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은 평소 바둑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이 바둑은 생중계로 볼 정도로 관심이 많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세돌의 압승을 예측했지만, 알파고가 4:1로 승리했습니다. 충격적인 대국 결과만큼이나 사람들의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인공지능이란 무엇일까요? 컴퓨터에게 양심이나, 배려와 희생같은 윤리의식도 생길 수 있을까요? 또 이런 인공지능의 발전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칠 까요? 인공지능의 발전만큼이나 우리의 미래의 삶에 끼칠 영향에 대해서도 궁금한 것이 많아집니다. 이 궁금증을 함께 풀어나갈 기독교윤리실천학교가 있었습니다. 문한나 참가자님의 참가후기를 남깁니다. ^^ 제3회 기독교윤리실천학교 "인공지능 시대의.. 더보기
[회원투고] 사법개혁을 염원하는 한 시민의 제언 (정세열 회원) 사법개혁을 염원하는 한 시민의 제언 글 _ 정세열 (기윤실 회원) * 이 글은 기윤실 회원님께서 이메일을 통해 투고를 요청하신 글입니다. 이후 다른 기윤실 회원분들께서도 이후 나누고 싶은 내용, 제안하고 싶은 운동이 있으시면 기윤실 이메일로cemk@hanmail.net 보내주세요. 저는 법을 전공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래 동안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회원으로 있으면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제목으로 글을 올릴만한 자격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요즈음 우리 사회 및 정치가 너무 어지럽고 여러 면에서 나라의 장래도 암울해 보여 한 시민으로서 사법개혁과 관련하여 마음에 가지고 있는 생각을 여러 분들과 나누며 기독교 시민운동단체인 기윤실에 몇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사.. 더보기
[회원운동_찾아가는기윤실④] 부천평안교회에 다녀왔습니다. 기윤실은 2016년 하반기에 후원교회들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후원과 기도에 감사인사를 드리고, 교회 성도들께도 기윤실과 기윤실 사역을 알리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번째 방문 교회는 부천시에 위치한 "부천평안교회 (담임 원영대목사)" 입니다. 10월의 마지막 주일, 부쩍 추워진 날씨에 옷깃을 여미며 부천평안교회를 방문했습니다. 부천평안교회는 20년 이상 기윤실을 후원하고 있는 오랜 동역교회입니다. 교회후원 뿐만 아니라 많은 성도님께서 개인후원으로도 기윤실 운동을 지지해주고 계십니다. 교회에 도착했을 때 이미 1층 입구 앞 좋은 공간에 부스를 마련해주셔서 기윤실 자료들과 홍보물들을 셋팅하고, 교회에 들어오시는 분들께 인사드리며 예배 후 여유롭게 부스에 들러주시기도록 안내드렸습니다. 인상적이었던 .. 더보기
[성명] 박근혜 대통령의 국기문란과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에 대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입장 박근혜 대통령의 국기문란과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에 대한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입장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창세기 1:2) 국정의 최고책임자인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씨에게 국가 기밀을 누설한 것을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최순실 씨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사적인 관계를 이용해 국정에 간섭하고 각종 전횡을 일삼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국민들은 너무나도 허무하고 혼란스럽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성경에서 말하는 창세 전의 모습처럼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윤리를 실천하는 운동을 펼쳐온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비통한 마음으로 다음 몇 가지를 엄중하게 요구합니다. 첫째,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들 앞에 모든 진실을 밝히십시오. 박근혜 대통.. 더보기
[간사채용공고] 기윤실에서 활동간사를 모집합니다. (~11/10) [간사채용공고] 기윤실 활동간사를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기독교윤리실천운동입니다. 1987년 창립된 기윤실은 정직한 그리스도인, 신뢰받는 교회,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드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기독시민운동단체입니다. 아래의 내용과 같이 기윤실 활동가를 모시고자 하오니, 뜻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1. 모집인원 : 사업담당 정간사 1명, 인턴간사 1명 구 분 직무설명 우대사항 공통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사명에 동의하며 기독시민(대중)의 소양과 교회/교계이슈에 대한 전반적 이해가 있고, 사회 내에서의 성도/교회 역할에 대한 지향이 있는 분. 시민활동 경험 사업당당 정간사 기독시민대상의 캠페인과 교육, 교회 및 교계 사안에 대한 프로젝트 진행, 사회 이슈에 대한 참여운동 기획하는 것 등 운동 .. 더보기
[기독교윤리연구소] 목회자윤리세미나 후기 [기독교윤리연구소] 목회자윤리세미나 후기 이 글은 2016년 10월 27일(목) 오후2시,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지하2층에서 진행되었던 "목회자윤리세미나 : 목회자의 성윤리와 경제윤리" 세미나 참석후기입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현장실천참가자 박나래님께서 작성하셨습니다. 지난 27일 기윤실 목회자 윤리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다.목회자 윤리 세미나가 열린다는 것 자체가 오늘날 한국교회가 목회자 윤리의 문제에 직면했다는 사실을 함축하고 있을 것이다.목회자들은 사회의 그 어떤 직업군보다도 윤리적이고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당연하게 여겨져왔다.그래서일까, 진행을 맡은 이장형 소장(기독교윤리연구소)에 따르면 그동안 목회윤리를 논한 경우는 많았지만 목회자 윤리를 다룬 적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목회.. 더보기
기독교윤리연구소 목회자윤리세미나 사진 (2016.10.27) 기독교윤리연구소 이장형 소장(백석대) '목회자의 경제윤리', 신기형 목사(이한교회) '목회자의 성윤리', 신원하 교수(고신대) 더보기
기윤실 열매소식지 9-10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기윤실 열매소식지 9-10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특집] 사회 속의 그리스도인 [비전메시지] 빛 권하는 사회, 빚 갚아주는 교회(정병오 본부장) 자살에 대한 교회의 대책 (조성돈 본부장) 부정청탁과 부패의 고리를 끊어야 산다 (신동식 본부장) [성명] 핵에 의존한 에너지 과소비 구조를 친환경적 에너지 절약 구조로 전환해야 합니다.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동역서약'(박제민 팀장) [회원운동_찾아가는기윤실②] 서울서문교회에 다녀왔습니다. [회원운동_찾아가는기윤실③] 서교동교회에 다녀왔습니다. 2016/10/17 - 기윤실 회원생활백서 ③ 참여하기! 2016년 전국기윤실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논평] 청탁금지법 시행을 환영하며, 교회가 더 높은 도덕적 기준을 만들어가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더보기
기윤실 회원생활백서 ③ 참여하기! 더보기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동역서약'(박제민 팀장)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동역서약'(박제민 팀장)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동역서약' 박제민 팀장 (기윤실) 기윤실 2015년부터 양극화 해소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교회 내의 양극화 해소를 위해서 부교역자의 처우 개선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부교역자를 청빙하는 교회가 부교역자와 함께 동역서약을 주고받자는 것입니다. 2014년 12월부터 조사를 시작해 총 949명의 응답을 받아 2015년 5월에 발표한 를 보면 부교역자들은 부족한 사례비와 불안정한 사역환경 때문에 힘들어 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한국교회의 사정이 모두 천차만별인 만큼 획일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위 조사에서 부교역자들이 교회에 청빙될 때 사역 조건 및 내용에 .. 더보기
[뉴스레터 161017] 제3회 기윤실학교 / 목회자윤리세미나 / 찾아가는 기윤실 / 9월 결산 등 기윤실 뉴스레터 기윤실소개 : 기윤실운동 : 후원하기 : 회원참여 : 자료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