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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입시와 사교육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을 고민하는 네트워크, 1차 준비회의 2008. 1. 13 기윤실은 2008년도에 새롭게 준비하는 사역과제로 그리스도인과 교회가 입시와 사교육에 대해 기독교적 관점을 공유하는 운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7일 이사회에서 방선기목사님을 TF팀장으로 송인수이사와 김선욱본부장, 양세진사무총장이 TFT를 구성하여 기윤실이 수행할 수 있는 사역의 방향과 내용을 정리하도록 위임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1월13일(일) 오후8시, 기윤실 회의실에서 여러 전문 교육단체와 함께 1차 논의를 가졌습니다. 우리 시대 거인과의 싸움이 될 이 운동을 위해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 입시와 사교육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을 고민하는 네트워크, 1차 준비회의 회의록 2008년1월13일(일), 20:00-22:15 기윤실.. 더보기
[기자회견] 이랜드(홈에버, 뉴코아) 노사문제에 대한 진상조사단 활동에 들어가다 2007. 7. 16 이랜드(뉴코아,홈에버) 노,사 문제에 대한 진상조사단 활동에 들어가며 오늘날 기업의 노,사간 갈등이 원만하게 해결되지 못하고 사회적 문제로 확산되는 경우들을 지켜보면서 우리는 항상 안타까운 마음을 가져왔다.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기업의 정당한 경영활동과 이윤추구, 고용창출은 보장되어야 한다. 이에 더하여 기업은 공공성을 확보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이것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요구되고 있는 전지구적 표준이라 할 수 있다. 노동자는 자신들의 고용과 관련하여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고용을 추구할 정당한 권리가 있다. 그리고 이를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주장할 수 있는 법적 권리가 있다. 또한 노동자는 기업이 고객을 위해 최고의 서비.. 더보기
제4차 기윤실 이사회가 있었습니다. 2007. 6. 27 2007년 4차 기윤실 이사회가 지난 6월 26일(화) 법무법인 율촌 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4차 이사회는 지난 3차 이사회 이후의 실행사업 보고(① 김승태 예영 사장과의 만남, ② 교회신뢰지표 개발 진행사항 보고, ③ 교회신뢰네트워크 진행사항 보고)와 각 운동본부/연구소 별 진행사업보고, 올해 기윤실의 중점사업으로 진행 중인 “교회신뢰네트워크”에 대한 논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사무처 사업 중 지난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월요일에 진행되고 있는 회원가치(Value+Together)마당은 회원들이 교회에서 나누기에는 어렵고, 사회에서 나누기에는 더욱 어려운 신앙의 고민들을 나누는 모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회원가치마당을 토대로 다양한 관심사와 고민을 가진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더보기
마음을 나누고 새힘을 얻다. - 회원가치마당 참가 후기 2007. 6. 27 - 회원가치마당 참가 후기- 김 혜 경 (기윤실 회원) 3 개월 전 쯤인가 '회원가치마당'이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기에 고개가 갸우뚱해졌다. 도데체 뭘 한다는것인지. 뭘 어쩌겠다는것인지. 그도 그럴것이 거짓말 조금보태 기윤실 10년 회원이었지만 회원이란 명목하에 같이 움직인 적이 없었던 탓이다. 그냥 구경꾼으로 기윤실 행보를 지켜보았을뿐.... 구경 겸 호기심 겸 팔짱끼고 참석하게 되었다. 10 명정도의 회원이 참석한 모임이 진행되어졌다. 주제? 틀? 그런것 없었다. 그냥 아무 것이든 하고 싶은 이야기를 순서없이 하면서 시간은 그렇게 흘러갔다. 그랬는데... 뭔가 촉촉함이 가슴에 전해져왔다. 왜 그랬을까. 뭔가 모두들 열심히 고개 끄덕이며 공감하고있었다. 그것의 정체가 무엇이었을까. .. 더보기
시민단체 사회적책임 운동 헌장 & 행동규범 선포식 2007. 6. 26 시민단체 사회적책임 운동 헌장 & 행동규범 선포식 인사말 중에서 오늘은 한국 사회에 아주 의미 있는 사건이 일어나는 뜻 깊은 자리라 생각합니다. 1987년 6월 민주항쟁 이후 한국 사회의 발전에 있어서 시민단체의 귀중한 역할에 대해서는 새삼 확인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시민단체는 한국 사회에서 가장 신뢰받는 집단으로 평가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00년도 이후 한국의 시민단체는 여러 가지 내, 외적인 환경 변화에 의해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것이 또한 현실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한 시민단체들은 사회의 공익과 공공선의 발전을 위한 본래적인 목적과 역할을 재확인하면서, 한국 시민단체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고민을 함께 일하는 다른 시민단체 및 국민들에게 나누고자 합니.. 더보기
한국교회와 저작권 문제 - 남형두 교수 2007. 6. 15 지난 07년 5월 23일에 진행된 "한국교회와 저작권을 생각한다" 토론회에서 남형두 교수의 주발제를 정리한 영상입니다. * 제목 : 한국교회와 저작권 문제 * 발제 : 남형두 교수(연세대 법학과, 법무법인 광장) 더보기
"한국교회와 저작권을 생각한다" 토론회(07/05/23) 영상 스케치 2007. 6. 15 "한국교회와 저작권을 생각한다" 토론회(07/05/23) 행사 장면을 담은 영상입니다. 더보기
"한국교회 신뢰회복을 위한 대토론회"(5/18) 동영상 스케치 2007. 6. 14 지난 5월 18일에 진행된 "한국교회 신뢰회복을 위한 대토론회" 동영상입니다. 미처 참석하지 못했지만 한국 교회의 신뢰 회복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임성빈 교수의 발제와 각 토론자들의 토론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더보기
시민단체 사회적 책임운동 6월26일 발족 합니다. 2007. 6. 13 지난 2006년 12월부터 논의를 준비해온 시민단체 사회적 책임 운동이 사회적 책임 헌장과 행동규범을 발표하며, 오는 6월26일 발족합니다. 시민단체의 신뢰회복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시민단체 사회적 책임 운동은 기윤실, 경실련, 녹색미래, 대한YWCA연합회, 흥사단 이상 5개 단체가 함께 참여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에 대한 사회적 신뢰가 감소하고 불신이 증대되는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의 지속가능한 시민운동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또 무엇보다도 한국사회의 온전한 발전과 성장을 위해 시민단체의 신뢰회복은 중요한 과제일 것입니다. 기윤실이 이 사역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의 책무성(accountability) 증진을 위한 이 사역은 다른 단체들에게 제대로 .. 더보기
UN 글로벌 콤팩트를 소개합니다. 2007. 6, 12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윤실 신뢰가 주도하는 사회와 교회를 섬기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신뢰운동을 전개하면서 국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이행되고 있는 여러 샘플들을 수집하면서 좋은 참고자료로 삼고, 활동할 수 있는 협의체에 대해서는 가입을 하고 있습니다. 회원으로 가입한 협의체 중 코피아난 전 UN 사무총장의 주도로 지난 2000년에 출범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자발적 국제협약인 UN Global Compact(유엔 글로벌 콤팩트, 이하 UNGC)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기업만 가입대상으로 삼았지만, 현재는 기업 및 시민사회단체가 가입하는 전세계적인 조직으로 100여개국 4,800여 기업 및 기관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한 나라의 가입단체가 40개가 넘을 경우 지부 설립이 가능한.. 더보기
회원님들과 함께 우면산에 올랐습니다. 2007. 6. 12 지난 6월 9일(토)에는 기윤실 회원님들과 사무처 간사들, 이장규 공동대표가 함께 우면산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남부터미널역에 한명 두명 모이기 시작해서 총 12명이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서초약수터 입구에 모여서 이장규 공동대표께서 산행을 위해 기도한 후, 각자 자기 소개를 하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우면산은 서초동에 있어서 거리도 가깝고 나지막한 산이라 등산 코스도 어렵지 않아 가볍게 등산하기에 좋은 산이었습니다. 특별히 당일 날씨가 너무 맑고 공기가 깨끗해서 더 없이 좋은 등산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산을 오르는 내내 기윤실 회원이 된 동기, 기윤실 회원으로서 느끼는 신앙의 문제들, 기윤실 운동에 대한 생각 등을 주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짧은 코스이기도 했지만 .. 더보기
"WOW Service"를 위한 간사워크숍 2007. 6. 11 6월8일(금) 11시-16시까지 성북동에 위치한 덕수교회(담임목사 손인웅) 영성수련원에서 상반기 간사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서울에 위치한 곳이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나 아름답고 멋진 수련원이었습니다. 정말 영혼이 열리고, 마음이 열리고, 온 몸이 열리는 아름다운 장소였습니다. 2월 기윤실 2020비전선포식 이후 상반기 업무를 돌아보고 점검하며,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점심 식사 후에는 기윤실을 후원하는 회원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운동에 대한 고민을 집중적으로 했습니다. 일명 "WOW 서비스" 전략이었습니다. 기업이 수행하는 고객감동경영, 고객가치창조경영을 참고하되, 기윤실 회원들은 단순히 서비스를 수동적으로 제공받는 수혜자가 아니라 자신의 삶과 공동체를 하나님 나라의.. 더보기
제 2기 [기독교와 여성]성경공부를 시작했습니다. 2007. 6. 11 창의 여성리더십 위원회에서 제 2기 「기독교와 여성」성경공부를 시작했습니다. 5월 31일에는 저녁 7시 청어람에서 첫 모임을 갖고, 서로 소개하고, 모임에 바라는 이야기 등을 나눈 후 9시 30분 경에 마쳤습니다. 12명 신청에 8명이 오셨는데,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하는 일과 관심사가 다양해서 앞으로 풍성한 모임이 될 거라는 즐거운 예감이 들었습니다. 6월 7일에는 1과 창조와 타락 부분을 공부했는데요. 여자의 창조에 하나님과 아담이 한 일을 각각 살펴보았고 기쁨과 감격으로 시작했던 아담과 여자의 관계가 죄로 인해 변질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기서 성경퀴즈 하나. 여자가 선악과를 먹을 때 아담은 어디에 있었을까요? 1번)여자의 곁에. 2번)다른 곳에 동물들과 함께. 3번)집에...답.. 더보기
타인에서 가족이 되는 시간 - 회원가치마당 2007. 5. 31 5월 회원가치마당이 지난 5월 28일(월) 저녁 7시부터 명동 청어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회원가치마당’은 기윤실의 주인으로서 회원이 갖는 가치를 실현하고(Value), 회원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Together) 기윤실 운동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적으로 매월 마지막 월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회원 모임입니다. 이 날 모임에는 김일수 공동대표, 이장규 공동대표와 사회를 맡은 김선민 회원(회원가치위원회) 외에도 10분의 회원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회원가치마당’에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김선민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모임은 처음부터 집에 돌아와 가족과 함께 담소를 나누는 것처럼 편안하고 격식이 없는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각자의 생.. 더보기
4월 회원가치마당 영상 스케치 2007. 5. 26 지난 4월 30일에 있었던 첫 번째 회원가치마당 영상 스케치입니다. 바쁘신 중에도 함께 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5월 회원가치마당은 5월 28일(월) 저녁 7시에 명동 청어람에서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더보기
한국교회의 저작권 문제 논의를 시작합니다. 2007. 5. 25 한국교회의 저작권 문제 논의를 시작합니다. 교회신뢰네트워크는 교회의 신뢰성 증진을 위한 연속토론회로 지난 23일 “한국교회와 저작권을 생각한다”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한미 FTA 체결과 논문표절 사건으로 인해 지적재산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저작권의 사각지대로 인식되고 있는 한국교회의 인식전환을 도모하고, 나아가 한국교회의 80%가 중소교회인 현실에서 저작물의 높은 가격정책과 복잡한 사용절차방법을 개선하기 위한 논의를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주제발제를 맡은 저작권법 전문가인 남형두 교수(연세대 법학과)는 저작권법 자체가 저작권자의 권리 보호 뿐 아니라 저작물의 공정한 이용 도모라는 두 가지 수단을 통해 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인 것처럼 저작권.. 더보기
한국 교회의 신뢰 회복, 무엇을 할 것인가? 2007. 5. 22 지난 5월 18일(금)에는 교회신뢰네트워크(공동대표 김동호ㆍ박은조ㆍ손인웅ㆍ오정현ㆍ이동원 목사) 주최로 “한국교회 신뢰회복을 위한 대토론회”가 진행되었다. 교회신뢰네트워크는 한국 교회의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자 기윤실과 여러 교회 및 기독교 단체들이 함께 연합하여 구성한 단체이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김동호 공동대표(높은뜻숭의교회 담임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배타적인 민족인 우리 민족에게 외래 종교인 기독교가 거부감 없이 정착될 수 있었던 이유는 당시 기독교가 독립 운동이나 국채보상운동과 같은 사회적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사회로부터 신뢰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교회가 진정으로 부흥하기 위해서는 교회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바꿔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주제발.. 더보기
디자인 경영은 문제인식 - 문제확인 - 문제해결의 과정 2007. 5. 22 2007 광주비엔날레 총감독으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이순인위원장(홍익대 미대 교수)과 함께 5월16일 디자인경영자문위원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대학로에 있는 홍대 디자인센터에서 뷔페로 저녁식사를 나눈뒤, 서울시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창의서울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수천억을 들여서 2010년까지 서울을 세계적인 디자인 도시로 만들기 위한 플랜을 들으면서, 디자인이 21세기 시대 정신이라는 것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교수님은 기윤실의 사역을 디자인 경영 관점에서 재점검하는 일과 함께 기윤실이 돕고자 하는 교회와 시민단체와의 관계에서 있어서 먼저 점검하고 검토해야할 과정을 세단계로 정리해 주셔습니다. 우선은 기윤실 사역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인.. 더보기
기윤실 네크워크 실무자수련회 스케치 2007. 5. 21 기윤실 네크워크 실무자수련회 스케치 이재안 : 부산 기윤실 대표간사 남북이 연결되는 좋은날, 80년의 아픔이 서린 잊혀질 수 없는 날... 5월 17일, 18일 양일간 올 상반기 기윤실의 논의 의제 가운데 중요한 “네트워크”체제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차에 기윤실 네크워크 실무자수련회가 1박 2일간 진행되었다. 올 상반기 중요한 두 행사인 “라이프센터 출범”과 “한국교회신뢰회복토론회”참석을 함께 하여 실무자들만의 논의와 대화는 다서 부족하였으나 소중한 자리에 함께 하도록 섬겨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지난 17일은 남북의 철도가 다시 뚫리며 민족의 숨통이 트여지는 역사적인 날이었으며 아울러 18일은 80년 5월18일 광주민주항쟁 27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이러한 때에 기윤실이 네.. 더보기
"임파워먼트의 개념과 기독교의 사회적 실천" 세미나 2007. 5. 15 기독교윤리는 도덕적 규범이나 가르치는 좁은 범위의 학문을 말하지 않습니다. 우선, 규범의 학습을 넘어 행위자의 ‘덕성'(Virtue)을 구비시키고 훈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도덕적 행위만큼이나 ‘윤리적 행위자'에 관심을 갖고, 공동체적인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여 성경의 가치를 습득하도록 돕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사랑의 하나님을 발견하는 영적인 측면의 회심과, 정치사회적 지위 역시 도덕적 생활과 깊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정치사회적으로 억압받고 차별 받는 사람들은 그 자신에 대해 자긍심을 갖기 어렵고 사회적 책임감을 갖기 힘들어 그의 윤리적 삶에 난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한 인간의 윤리적 삶은 행위자 자신을 포함한 그의 통전적인 삶의 강화, 즉 ’임파워먼트‘를 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