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윤실

[전월세대란실천캠페인] 이웃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서의 전월세값 동결 (이동원 목사 설교) [전월세대란실천캠페인] 이웃을 위한 작은 실천, 큰 기쁨과 자유로 돌아옵니다. 오늘날, 이 땅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진정한 이웃사랑은 무엇일까요? 지난 8월과 11월,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기윤실 이사장)께서 이 시대의 진정한 이웃사랑이 무엇인지 알려주셨습니다. ‘집’ 문제만큼 말씀대로 살아내기가 어려운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에게 요구되는 책임과 역할은 여전히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우리에게 용기와 희망, 그리고 도전을 주는 설교말씀을 공유합니다. 특별히 두 번째 설교에서 첫 번째 설교를 듣고 실천하신 분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이동원 목사님의 말씀처럼 이런 분들의 작은 우리에게도 큰 기쁨과 자유를 선사합니다. △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기윤실 .. 더보기
기윤실 열매소식지 2011년 11~12월호입니다. * 크게 보시려면 소식지를 꾸욱~ 눌러주세요 ^^ 2011/10/12 - 연속 심포지엄① "목회자와 돈" 행사후기 2011/10/18 - 성직자 돈 문제로 타락한 교회 ‘한국판 종교개혁’ 이뤄져야(경향신문) - 목회자와 돈 심포지엄 기사 2011/11/11 - [전월세대란실천캠페인] 전월세대란시대, 그리스도인의 기준 딱!정해드립니다잉~ 2011/11/14 - 지역공동체 글 모음 2011/11/22 - '지역공동체 워크숍' 영상 및 자료집 공개합니다 2011/10/04 - 2011 깨끗한 총회 캠페인하고 왔습니다 ^^ 2011/10/06 - 수많은 도움으로 진행된 * 2011년 3~4월호 소식지 보기(클릭) * 2011년 5~6월호 소식지 보기(클릭) * 2011년 7~8월호 소식지 보기(클릭) * 201.. 더보기
'지역공동체 워크숍' 영상 및 자료집 공개합니다 기윤실은 올해 지역공동체와 함께 하는 교회운동을 했는데요. 5월에 세미나, 6월에 탐방에 이어 지난 11월 18일(금)에 목회사회학연구소와 함께 을 열었습니다. 워크숍에서는 실제로 지역공동체와 함께 하는 교회를 꿈꾸는 분들이 오셔서 기조발제와 사례발표를 듣고 모둠별로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사례로 소개된 교회를 소개합니다. 신광교회(안양)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함께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숨-쉼교회(광주)는 카페와 도서관을 중심으로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성암교회(서울)는 지역의 전통있는 교회에서 더 나아가 지역공동체와 함께 하는 교회로 변모해가는 교회입니다. 워크숍을 통해 발표된 숨-쉼교회와 성암교회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 신광교회 사례는 자료집.. 더보기
[전월세대란실천캠페인] 전월세대란시대, 그리스도인의 기준 딱!정해드립니다잉~ 전월세대란시대, 그리스도인의 기준 딱! 정해드립니다잉~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전월세대란실천운동을 한장 전단으로 총정리하여 한해를 마무리하는 전월세대란실천캠페인을 전개합니다. 본 전단에는 - 요람에서~ 무덤까지 "집" 걱정뿐인 우리네 세태를 돌아보고 - 이런 시대가운데 교회와 성도들의 책임있는 역할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 아울러, 올 한해동안 "전월세대란시대,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볼 것인가?" 포럼으로 시작된 다양한 전월세대란실천운동의 내용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료정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많이 많이 활용해 주시고, 사랑을 실천해 주세요~ 우리 시대에 가난한 사람들이 겪는 가장 큰 차별과 고통이 무엇인가를 우리는 고민해야 합니다. 이런 시대에 이웃사랑의 실천이 무엇이겠습니까? 다주택 소유자들이 전월세.. 더보기
약자의 관점에서 선거를 바라보자 10.26 재보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시민들의 관심이 많아 보입니다. 공명선거운동에 앞장섰던 기윤실 역시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정치적 제자도'를 제대로 실천하는 모습일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과거를 통해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윤실 선배님들이 쓰셨던 글을 통해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 공명선거와 그리스도인의 역할 "민주주의는 소수가 권력을 독점함으로 생길 수 있는 부패를 방지할 수 있는 최선의 제도이고, 그것은 인간의 전적부패를 믿는 개혁주의 정신에 입각한 정치제도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보다 기독교인들이 더 민주주의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서 나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물론 우리 사회가 민주적이 되면 약자들의 권리가.. 더보기
<한기총이 해체되어야 하는 95가지 이유> 함께 만들어요 종교개혁 494주년 맞이 집단지성 프로젝트 를 함께 만들고자 합니다. ^^ 1517년 10월, 마틴 루터는 게시하여 ‘돈으로 구원을 살 수 있다’던 가톨릭을 향해 종교개혁의 불을 댕겼습니다! 종교개혁 494주년이 되는 2011년 10월, 우리는 작은 지혜를 크게 모아 를 함께 만들고 붙여서 ‘돈으로 한국교회를 대표할 수 있다’는 한기총을 해체시키고 교회개혁의 불을 댕길 것입니다! 한기총이 해체되어야 하는 95가지 이유를 만들어주세요. 1. [참여하기]를 클릭하세요. *참여하기(클릭) 2. "문서목록"에서 "한기총이 해체되어야 하는 95가지 이유"를 클릭합니다. 3. 오른쪽 위에 있는 [편집]을 클릭해주세요. 4. 순서에 맞춰 자유롭게 한기총이 해체되어야 하는 이유를 간단명료한 "단문"으로 작성해 주세요... 더보기
성직자 돈 문제로 타락한 교회 ‘한국판 종교개혁’ 이뤄져야(경향신문) - 목회자와 돈 심포지엄 기사 연속 심포지엄① "목회자와 돈" 관련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직자 돈 문제로 타락한 교회 ‘한국판 종교개혁’ 이뤄져야 경향신문 - 조운찬 선임기자 sidol@kyunghyang.com ㆍ기독교단체 심포지엄 ‘권사 수백만원, 장로 수천만원’이라는 말이 있다. 개신교 신자가 권사가 되기 위해서는 수백만원을, 장로가 되기 위해서는 수천만원을 교회에 납부해야 한다는 뜻이다. 대형교회 목회자가 은퇴할 때 수억원대의 퇴직금을 요구하는 것은 관행이 됐다. 지난해 실시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회장 선거에서는 ‘금권 선거’가 도마에 올랐다. 신임 회장이 선거 때 수십억원을 뿌렸다는 얘기가 공공연하게 나돌았다. 선거 뒤 한 목사는 ‘돈 봉투를 돌렸다’는 내용의 양심선언을 했다. 오죽했으면 교계 내부에서까지 “오늘날의 한.. 더보기
수많은 도움으로 진행된 <깨끗한 총회 캠페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장로교 각 교단들의 총회 기간에 맞춰 지난 9월 19일 월요일부터 22일 목요일까지 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이 캠페인을 기윤실 혼자서 한 것이 절대 절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도와주셨습니다. ^^ 여러분의 참여로 탄생한 캠페인 슬로건 슬로건이 도저히 생각 안 나서 기윤실 페이스북☞을 통해 슬로건을 공모했는데요. 우와~ 추석연휴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 안에 정말 많은 댓글이 달렸어요. 정말 이게 민심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이 주신 의견 한번 보실랍니까? ㅋㅋㅋ 위국명 ‎님: '사실상' 깨끗한 총회말고, 진짜 깨끗한 총회를 원합니다. 더보기
2011 깨끗한 총회 캠페인하고 왔습니다 ^^ 2011 깨끗한 총회 캠페인 하고 왔습니다~ 9월 셋째주 각 장로교단 총회가 있었지요? 기윤실은 총회기간 동안 을 했는데요. 깨끗한 총회 캠페인은 2011년 교회신뢰운동 사업으로, 교계 선거가 깨끗하고 투명해지도록 감시하고 홍보하기로 했었습니다. 크게 두 가지에 중점을 두고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첫째, 교회가 섬겨야 할 사회는 이미 엄격한 선거규칙을 갖고 있는데 비해 교단들의 그것은 너무나 열악하고 허술하다는 점을 부각시키는 것이었고요. 둘째, 고신, 통합, 합신교단이 한기총 탈퇴 헌의안을 올렸는데, 이것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기윤실은 각 교단에 협조공문을 보내는 한편 총회 장소에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피켓전시, 전단지 및 판촉물 배포, 깨끗한 총회에 동의하는 총대 서명 등을 진행.. 더보기
기독교는 동성애를 어떻게 보나?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적 답변 - 동성애를 긍정하진 않지만, 동성애자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교회 노영상 외 지음 / 기윤실 부설 기독교윤리연구소 편 13,000원 / 예영커뮤니케이션 2011.6.25 발행 머리글 _ 노영상 / 기윤실 기독교윤리연구소 소장 추천의 글 _ 강영안 / 기윤실 이사 제1부 오늘의 문화 속에 나타난 동성애 문제 제1장 매스미디어 속의 동성애 _ 송해룡 / 성균관대학교 교수(신문방송학과) 제2장 동성애와 춤추는 영화 _ 강진구 / 고신대학교 교수(컴퓨터영상선교학) 제3장 동성애, 그들의 고원(高原) _ 김호경 / 서울장신대 교수(신학과) 제2부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이며 신학적인 반성 제4장 구약성서에서 바라본 동성애 _ 배정훈 /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구약학) 제5장 동성애와 신약성.. 더보기
2010년 기독교사회적기업가아카데미 백서 * 2010년 기윤실과 열매나눔재단이 공동으로 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기독교사회적기업가아카데미" 백서를 올립니다. 2010년 자료이기 때문에 실제 정보의 경우 현재 시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2010년 기독교사회적기업가아카데미 백서를 발간하며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는 생각하지 않고, 해야만 하는 일인가 아닌가만 생각했습니다” (김동호 목사, 열매나눔재단 대표이사) 21세기 다양한 사회문제들에 직면해 있는 현대 사회에서 사회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다양한 대안들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시혜적인 측면에서 강조되어온 사회복지를 넘어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방안으로 사회적기업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사회적기업을 정부가 인증.. 더보기
일본 대지진 돕기 - 일본 겨자씨가정축제 참가 소감 [일본 대지진 돕기] 일본 겨자씨가정축제 참가 소감 기윤실은 일본 대지진 모금활동을 지난 6월말로 마무리하고, 모금된 1억 3천만원을 2회에 걸쳐 일본 현지로 송금했습니다. 또한, 5월 현지답사를 통해 현재 일본에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정서적으로, 육체적으로 지쳐 있는 일본인들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돕는 것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지진과 쓰나미 이후 여진이 지속되는 긴급한 상황 속에서 일본 목회자들은 피해지역의 현장에서 고통당하는 지역주민들을 위로함과 동시에 피해복구를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많은 노력을 해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이 지속되면서 목회자들이 많이 지쳐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피해지역에서 구호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목회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정신적, 정서적인 측면에서의 .. 더보기
교회 내에서 자살을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나? 한국교회를 위한 자살예방 가이드북 2009년 한국에서 자살로 죽은 사람은 한해 동안 15,413명이었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42명이 자살로 죽은 것을 의미합니다. 요즘 초등학교 1개 반이 30명 정도 된다고 하면, 하루에 역시 자살로 죽는 사람이 1.5개 반 정도 된다는 것이지요. 이틀에 초등학교 교실 3개씩 없어진다고 본다면 정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자살로 죽는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의 자살율로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기독교내의 추산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자살을 죄로 여기는 기독교의 정서상 잘 드러나지 않고, 자살자가 있는 경우 쉬쉬하면서 자살에 대한 고통을 겪고 있는 당사자나, 실제 자살자의 유가족의 경우 죄인으로 낙인찍히는 두려움 가운데 더 많은 상처를 받고 있는 것이 우.. 더보기
교회는 저작권을 어떻게 지켜야 하나 : 교회저작권포럼 패널토의 녹취록 한국교회 저작권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 포럼 패널토의 녹취록 한국교회 저작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기윤실은 2007년 첫 번째 교회저작권포럼 이후 을 발간하여 한국교회에 배포해 왔습니다. 아울러, 소프트웨어 저작권 해결을 위해 저작권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기존 가격보다 70% 할인된 “종교단체용 라이선스” 상품을 출시하고, 상용 소프트웨어를 대체하는 공개소프트웨어의 사용편의를 위해 사용설명서를 직접 제작하여 배포하는 활동 등을 전개해 왔습니다. 그러나, 종교단체용 라이선스의 경우 판매부진으로 인해 오랜 기간 판매되지 못하고, 라이선스 가격 자체가 없어지게 되는 등 한국교회의 저작권에 대한 인식개선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이런 상황가운데 최근 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로부터 정품소프트웨어 사용을 확인하는 .. 더보기
[2011성서한국대회후기] 회심중입니다. [2011성서한국대회후기] 회심중입니다. 을 주제로 개최된 성서한국대회를( 8월1일~ 5일) 다녀왔습니다. 사회선교에 관심있는 청년들이 전국 각지에서 달려왔습니다. 선교단체, 교회, 자매지간, 혹은 혈혈단신으로 오신 기독청년들을 보니 우리사회가 또 한국교회의 내일이 기대되더군요! 기윤실은 대회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영했습니다. 2011년 판 홍보브로슈어와 학사관 자료, 그 간의 자료집들을 한자리 모아서 선뵈었습니다. 더불어 기독청년들이 생각하는 '기독교윤리가 가장 시급한 영역'도 조사했습니다, 최근 기윤실이 환경엠블럼을 제작중인데요 (쉿,아직비밀입니다!) 엠블럼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려서, "좋아요b"를 가장 많이 받으신 분께 신간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반응이 핫뜨겁군요 'ㅁ.. 더보기
기윤실 열매소식지 2011년 7~8월호입니다. * 2011년 3~4월호 소식지 보기(클릭) * 2011년 5~6월호 소식지 보기(클릭) 더보기
한기총 해체 촉구 목회자, 평신도 전문인 100인 선언문 & 참여자명단(113명) - 예전 아고라 서명과 별도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한국교회 갱신을 위한 한기총 해체 촉구 목회자∙평신도 전문인 100인 선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최근 보여준 추태는 한국교회가 지난 역사에서 신사참배 강요에 굴복한 것에 버금가는 치욕입니다. 신사참배가 폭력의 위협 앞에 고개를 숙인 것이라면, 이번 한기총 사태는 돈의 유혹 앞에 무릎을 꿇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표회장의 자리를 두고 보통 시민이 일생동안 일해도 모을 수 없는 거액으로 표를 사고판 것이 밝혀졌습니다. 세상에서는 중벌을 받을 만큼 큰 죄를 범하고도 그 잘못을 시인하고 책임지기 보다는 서로를 비난하기 바빴습니다. 도덕적 권위를 상실한 전·현직 회장들이 세상 법정에 호소하여 자격을 얻고 싶어 했지만 결국 법원이 직무대행으로 지정한 변호사가.. 더보기
[회원님들께 드리는 서신] 한국교회 갱신을 위한 한기총 해체촉구 목회자/평신도전문인 100인 선언을 진행합니다. 한국교회 갱신을 위한 한기총 해체촉구 목회자∙평신도전문인 100인 선언을 진행합니다. 회원 여러분께 아시듯이 올 초 그간 소문으로만 떠돌던 한기총의 금권선거가 사실로 폭로되면서 그동안 한기총의 과도한 대표성과 금권선거에 대해 문제제기를 해 오던 기윤실은 한기총 해체운동에 돌입한 바 있습니다. 한기총 해체운동을 전개하던 중 7월 7일 한기총 특별총회가 개최되었고, 기윤실은 한기총이란 조직 자체의 해체가 목적이 아닌 돈과 권력에 매몰되어 있는 한국교회 갱신의 증표로 한기총 해체운동을 했던 것이고, 금권선거에 연루된 인사들의 인적청산을 줄곧 주장해 왔기 때문에 특별총회 때까지는 해체운동을 잠시 보류하고, 인적청산이 이루어지도록 한기총에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길자연 목사를 267표 중 200표의 압도적인 표로.. 더보기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교회 탐방(6/20-21) 스케치 영상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목회사회학연구소가 공동주관하여 6월 20일(월)~21일(화) 양일간 진행한 스케치 영상입니다. 6월 20일(월)에는 마포구 신수동 주민센터에서 마을주민이 중심이 된 사회적기업에 대해, 마포구 염리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센터와 교회의 협력에 대해, 성남에 있는 주민교회에서 신용협동조합과 생활협동조합에 대해 배웠고요. 6월 21일(화)에는 전북 임실 치즈마을에 가서 기독교정신으로 마을이 만들어진 이야기를 들었어요. 스케치영상을 통해서 탐방의 여운을 느껴보세요! ^^ 더보기
[비전레터] 도곡동과 포이동의 얼굴 * 사진 출처 : 프레시안 도곡동과 포이동의 얼굴 신동식 _ 기윤실 정직윤리운동 본부장, 빛과소금교회 담임목사 “강남이냐 강북이냐” 서울에서 사람을 평가할 때 종종 듣는 말입니다. 서울의 차별은 이미 도를 넘어선 사항이 되었습니다. 강북과 강남의 차별은 학교교육에서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교육의 현장에서 그 차별은 도를 넘고 있습니다. 강남은 자신들만의 세계를 살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보여주었던 표 집중 현상은 이 사실을 뚜렷하게 보여줍니다. 강남공화국이라는 말이 더 피부로 다가오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이러한 차별은 국가적으로 볼 때 결코 유익이 되지 않습니다. 강남은 가진 자들이 지금까지 누렸던 것을 대를 이어 누리고자 하는 욕망이 가득 차 있는 지역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