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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시민단체, 어떤 책임성 관계를 형성할 것인가 2007. 4. 11 시민과 시민단체, 어떤 책임성 관계를 형성할 것인가 NGO사회적 책임의 정립방향을 위한 연속 토론회 2 10일 열린 '정치.정당과 시민단체, 어떤 책임성 관계를 형성할 것인가' 1차 토론회에 이어 두번째 토론회가 '시민과 시민단체, 어떤 책임성 관계를 형성할 것인가'를 주제로 11일 오전 경실련 강당에서 열렸다. 이숙종 성균관대 국정관리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시민에 대한 시민단체의 책임성에 대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발제에 나선 이승종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는 "시민단체에 대한 신뢰도는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시민활동의 민주성, 능률성, 공정성 측면에서는 만족할만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교수는 한국갤럽에 의뢰한 시민대상 설문조사 결과시민.. 더보기
정치.정당과 시민단체, 어떤 책임성 관계를 형성할것인가 2007. 4. 10 정치.정당과 시민단체, 어떤 책임성 관계를 형성할것인가 NGO사회적 책임의 정립방향을 위한 연속 토론회 1 지난 총선시기 시민단체의 낙선운동, 시민단체 출신 인사들의 정․관계 대거 진출 등 시민사회단체에 대한 정치권력화의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는 시민단체의 정치권 개입, 권력화, 정치적 편향성, 시민없는 시민운동 등의 비난으로 이어지며, 시민단체의 사회적 책임성 문제로까지 거론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경실련, 흥사단,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녹색미래 등 시민단체가 결성한 NGO사회적 책임운동 준비위원회는 NGO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정립방향을 위한 연속 토론회를 마련, 그 첫 번째로 4월 10일 오전 경실련 강당에서 “정치․정당과 시민단체, 어떤 책임성 관계를 형성할 것.. 더보기
다가올 통일을 준비하라 - 성서한국 집행위원회 보고 2007. 3. 12 다가올 통일을 준비하라 - 성서한국 집행위원회 보고 기윤실이 집행위원 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성서한국 집행위원회가 지난 3월 16일 명동 청어람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집행위원회는 지난 2월 말 진행된 비전컨퍼런스에 대한 보고와 오는 7월 개최되는 준비와 관련된 심도있는 논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은 특별히 통일을 주제로 총 인원 2,000여명 참석에 1,500여명의 통일 선교사 헌신을 통해 통일을 위한 기도운동과 연구 및 실천운동이 기독청년 학생들 가운데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한국교회가 건강한 복음적 통일운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격려하여, 성격적 세계관과 가치관으로 한반도의 분단을 해소하고 통일을 이루어 가는데 밑거름이 되고자 합니다. 기윤실에서는.. 더보기
[디자인경영] 기윤실 사업의 한방향 정렬 : 핵심가치 - 행동규범 - 사업의 연관성 점검 2007. 3. 12 디자인경영위원회(위원장 이순인교수)는 3월7일(수) 저녁 기윤실에서 모임을 갖고 기윤실의 5가지 핵심가치가 어떻게 사업속에 배태되고 통합되어서 실현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토론을 나누었습니다. 정직이라는 핵심가치를 통해 연상되는 몇가지 개념들을 떠올리면서 대화를 나누던 중 기윤실이 생각하는 정직의 중요한 이미지가 돈에 대해 정직한 것이 아니겠느냐는 것에 모아지면서, 우리 시대 돈에 대해 정직하고 투명하게 살아가는 유명인사들을 모아서 홍보사절단 을 구성해보자는 아이디어를 도출하기도 했습니다. 정직을 실행하는 정행 사도들을 통해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정직하게 살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모델을 나눌 필요를 공감하였습니다. 실패해도 정직하게 살자는 패배주의가 아닌, 정직하게 살아야만 진정한 성.. 더보기
[공익혁신아카데미] NGO/NPO 활동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 2007. 3. 7 기윤실은 2003년5월부터 2006년9월까지 전국의 1,200여명의 시민단체 활동가들의 리더십개발을 위해 활동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양세진사무총장과 한빛누리재단의 황병구본부장, 환경운동연합의 이태일국장, 해비타트의 김효민팀장을 중심으로 NGO/NPO 활동가들의 전문성 고양과 강화를 위한 공익혁신아카데미를 2006년12월부터 준비해왔습니다. 아직 세부적인 내용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2007년9월에 오픈을 목표로 기획단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빛누리재단에서 공익혁신아카데미의 실무를 지원하여 신혜미간사가 행정업무를 담당하면서 실재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치혁신, 기술혁신, 그리고 팀혁신으로 구성될 공익혁신아카데미는 시민단체 활동의 전문성을 가진 현장출신의 리더들이 지도교수가.. 더보기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기윤실 운동을 위한 도전 - 디자인경영자문위원회 모임 2007. 2. 21 디자인 경영에 대한 관심과 담론이 새로운 시대정신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고민은 비단 기업에서만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윤실 간사들은 스스로의 자기 정체성을 공공의 가치를 디자인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Public Value Designer'라고 자신의 정체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내고, 또 이미 벌써 존재하는 다양한 자원들을 네트워크 하고 연결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일들은 곧 디자이너의 역할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디자인은 돈, 권력, 명예를 위한 사적이익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의 정의와 평화, 즉 기독교적 비전과 가치를 지향하는 공공의 이익을 창조하는 일입니다. 기윤실의 이러한 고민을 전문적으로 자문하고 코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