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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이루는 하나님 나라

온라인에서 만나는 성서한국대회 - 주강의 생중계안내 기윤실이 집행위 단체로 참여하고 있는 성서한국에서는 2009 성서한국대회의 주강의(오전 성경강의, 저녁집회)를 현장 생중계합니다. 아래 일정에 따라 방송이 진행되며 방송이 진행되면 아래 이미지가 활성화되면서 "방송보기"를 클릭하시면 방송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서한국대회 방송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8월 4일(화) 오전 9시(주제성경강의) "선구자 그리스도에게로 회심하기" : 권연경 교수(안양대학교 신학과) 오후 7시(저녁집회) 찬양콘서트 : 이대귀 간사(CCM 가수) 활동가 간증 특별공연 : 기타리스트 임정현 저녁메시지 - "진정한 회심의 실상" : 김형국 목사(나들목교회) 8월 5일(수) 오전 9시(주제성경강의) "다윗왕가의 존재의미 : 예루살렘 멸망후의 이스라엘" : 김근주 교수(웨트스민스터신학대학.. 더보기
<번외편>회원모임, 동네 감자탕집에서 모이다! 고양시 동네주민들, 한밤에 모이다! 이 모임은 알리(사람이름이다^^)와 박상규회원님으로부터 시작된거라고 추측된다. 4차 회원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박상규회원님께 '알리'는 동네에서 한번 밥을 먹자고 했을테고 3,4차 회원모임의 숨은 주역, 박제우회원님도 의기투합하게 된 거 같고 그러고 보니 이들은 모두 고양시 주민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음을 확인! 자연스레 기윤실회원모임에 참여한 고양시 주민들께 메일로 의견회람하여 날을 잡았다. 사실 여러 날 메일이 돌고 돌아 날이 잡혔고, 누가 최종적으로 참여하는 건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일이었다. 그렇게 5월 11일 밤 9시 30분 행신동 감자탕집에서의 모임은 결성되었다. (중간에 초록색병은 '소주'가 아닙니다^^ 별이 일곱개 그려 있는 사이다입니다~~ㅋ) 느림이 장.. 더보기
(회원모임공지 4/13 저녁7시)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가 왔어! 기윤실에서는 '회원과 함께 하는 기윤실'운동을 위한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차 기윤실 이사진들과 회원, 실무자가 함께 모인 찜질방대화를 거쳐, 2차 회원과 비회원 그리스도인이 함께 모여 기윤실운동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았습니다. 이번 3차 모임은 박제우회원님의 자발적 움직임으로 성사되었습니다~(짝짝짝!) 기윤실 회원들이 의기투합해 기윤실회원운동을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일시 : 2009년 4월 13일 오후 7시 장소 : 기윤실 창의상상룸 (4,6호선 삼각지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신협건물 전에 좌회전 직진 세대건물 401호) 준비물 : 약간의 간식 (사무국에서 간단한 식사를 준비합니다~^^) 오셔서는 : 1. 우선은 기윤실 회원끼리 얼굴 익히기 2. 기윤실 회원운동에 아이디어 모아 보기 (회원모임 '정.. 더보기
(전문성나눔) 기윤실간사들의 한의학적 건강검진 날! "이름을 알려 주시겠어요?" "생년월일이 어떻게 되시죠?" 작은 수첩에 또박또박 이름과 생년월일을 적으시더니 손목에 손가락으로 예민하게 맥을 짚기 시작하셨다. (이 부분 확실히 전문가적 손길이 느껴졌다...) 어려운 한자를 몇 자 적으신다.(뭔가 맥의 종류가 아닐까 추측해 볼 따름이다~) 이렇게 기윤실 간사들의 한의학적 건강검진은 시작되었다. 처방전을 들고 오는 이도 있었고, 비타민을 처방받은 이, 살을 빼라는 이, 운동과 물을 처방받은 이...등등 운동을 처방받은 모간사는 처방받은 그 날 저녁, 열심히 운동장을 뛰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여기서 질문 하나, 그분은 왜 기윤실에 와서 진맥을 하시게 된 걸까요? 성함이? 김신형입니다. 74년생이구요~ 기윤실과는 어떻게? 기윤실의 조제호(정책기획팀 팀장이자 .. 더보기
어느 '갑'의 '을'네집 방문기! 엣지본 방문하다~ 일시 : 2009년 3월 18일 낮 12시(게으른 후기...쩝) 브랜드컨설팅의 '갑'과 '을'로 만나 이제는 집들이까지 가는 관계가 되었답니다~^^ 본질의 몸과 행동하는 다리를 튼실하게 이어주는 엉덩이뼈, 엣지본의 양지바른 공간을 통해 행복한 '갑'과 즐거운 '을'의 만남이 이어지길 축복합니다! * p.s 엣지본은 브랜드컨설팅회사로 2009년 상반기동안 기윤실의 브랜딩컨설팅을 진행합니다. 올해 '진심이 통하는 세상을 만든다'는 미션 아래 새롭게 문을 연 회사지요. 2009년 이들의 전문성 기부를 통해 기윤실이 더욱 기윤실다워지기를, 기윤실의 본질이 많은 이들과 소통 되기를 기대합니다! 더보기
건강한 교회조직만들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2008. 4. 24 ‘건강한 교회 조직 만들기’ 세미나가 지난 4월 22일 저녁 서현교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공동체로서의 교회, 조직체로서의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는 데 필요한 원리와 실제를 제공하는 “건강한 교회, 이렇게 세운다” 출판기념으로 진행되었으며, 기독경영연구원과 기윤실, IVP과 공동으로 주최하였습니다. “건강한 교회, 이렇게 세운다”는 각자 섬기는 교회에서 교회의 비전과 조직체계의 개선을 위해 작업해 온 세 분의 경영학자(배종석 고려대 경영학가 교수, 양혁승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류지성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들에 의해 쓰여진 것으로 풍부한 사례와 구체적인 방법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흔히 교회행정과 인사를 논할 때 믿음으로 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듣게 되는데 배종석 교.. 더보기
하나님 나라를 위한 기독NGO의 비전과 사명 강연회를 잘 마쳤습니다 2008. 3. 14 이번 강연회는 굿미션네트워크, 실천신학신대원, 목회사회학연구소, 기윤실이 공동주최하고, 굿네이버스 후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3월 13일(목) 5시, 강연회 전 1부 순서로 "시민사회 속의 기독교회(예영)"의 출판기념회가 있었습니다. 출판기념회는 예배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임태종목사(굿미션네트워크 회장)께서 "내가 무엇을 하여야(막10: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 간단한 저녁식사를 하고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연회는 7시부터 시작되었는데, 목회자, 교수, 학생, 시민단체 실무자, 성도 등 여러 분들께서 많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정재영 교수(실천신학신대원, 목회사회학연구소)의 사회로, 조성돈 교수(실천신학신대원, 목회사회학연구소), .. 더보기
교회 자원봉사 실천 가이드북 제작 1차 미팅 2008. 3. 7 신뢰가 주도하는 교회와 사회를 위한 비전을 향한 기윤실의 접근 방법은 기윤실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전문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변화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환으로 2008년 기윤실이 추구하고자 하는 중요한 사업 가운데 하나가 교회 자원봉사 실천 가이드북을 제작해서 보급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갖고 있는 고유한 인적, 물적 자원의 특성을 파악하고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봉사의 욕구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연결함으로써 지역사회를 위해 보다 효과적이고 영향력있는 봉사를 전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은 지난 10여년 동안 국내에서 자원봉사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볼런티어 21"과 함께 진행될 것입니다. 전국적으로 240여개가 되는 지역자원봉사센터의.. 더보기
교회안에서 교회와 함께하는 기윤실 운동- 동역교회 감사의 밤 후기 2007. 10. 23 기윤실 20주년 동역교회 감사의 밤 “교회안에서 교회와 함께하는 기윤실 운동” 지난 10월 22일, 서울영동교회에서 기윤실 동역교회 관계자분들을 모시고, “교회안에서 교회와 함께하는 기윤실 운동”이란 주제로 ‘기윤실 20주년 동역교회 감사의 밤’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감사의 밤은 기윤실의 지난 20년이 하나님의 은혜와 동역교회의 후원과 기도 때문임을 고백하며 그간의 동역에 감사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보고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날 말씀을 전해주신 손인웅 목사님(덕수교회,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은 야고보서 2장 21절에서 26절까지를 통해 그간 한국교회가 개신교 100주년 또는 평양대부흥 100주년과 같은 의미 있는 해로부터 교세의 감소 또는 사회적인 지탄.. 더보기
예수의 정치학 출판 기념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2007. 10. 9 예수의 정치학 출판 기념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존 하워드 요더는 미국 메노나이트 교단 출신의 20세기 가장 뛰어난 신학자 중 하나이며, 가장 두드러진 기독교 평화주의자입니다. 오랫동안 메노나이트 연합성경신학교와 노틀담 대학에서 가르쳤으며, 철저한 평화주의 윤리사상을 주창하면서 기독교회뿐만 아니라 일반사회의 지성인들에게도 평화주의를 알리는 전도자 역할을 하였습니다. 기독교 사회윤리의 이정표를 제시한 기독교 평화주의의 고전으로 일컬어지는 “예수의 정치학”은 2000년 미국 “크리스챠니티 투데이”지가 선정한 20세기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 10선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요더는 그동안 잘못 이해되어온 메노나이트 교회의 신학, 신앙, 비전이 결코 분파적이지도 또는 탈세상적이지도 않으며 오히.. 더보기
이랜드 노사문제 진상조사단 보고서를 올립니다. 2007. 9. 11 이랜드 노사문제 진상조사단 보고서를 올립니다. 지난 7월 16일부터 1달여동안 기윤실과 기독경영연구원, 기독변호사회가 함께 활동한 "기윤실 노사문제 진상조사단 보고서"를 올립니다. 현재도 진행중인 이랜드 사태를 보면서 이 보고서는 어떤 결론을 내리기 보다, 최대한 객관적인 시각에서 기독교인들이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자 했습니다. 문의는 기윤실 조제호 부장(070-7019-3757, jehoc@hanmail.net)에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목차 1. 취지문 2. 진상조사단 활동경과 3. 이랜드 노사문제 경과 4. 주요 쟁점 정리도표 5. 경.. 더보기
[아프간자료집공유] 아프간 샘물봉사단 피랍사건에 대한 자료집입니다. 2007. 9. 1 아프간 샘물 봉사단 피랍사태에 대한 자료집을 공유합니다. 이번 사태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그리고 이 사태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들을 깊이 있게 정리한 자료집을 발간하여 공유합니다. 1. 자료집 발간 목적: 1) 이번 사태에 대한 기독교적 시각 마련 2) 설교자들과 성도들에게 이번 사건에 대한 이해 도움 3) 교인들에게 이번 사건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근거 마련 4) 이번 사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도할 수 있는 기도제목 제공 2. 내용: 추천사 : 손봉호, 손인웅, 강승삼 1) 조성돈: 샘물교회 해외봉사단의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에 관한 질문들 2) 이범성: 지금은 21인이 되어버린 아프간의 형제, 자매와 관련하여 3) 이성구: 신학자의 입장에서 이해하는 이번 사건 4) 한철호: 한국교.. 더보기
[기자회견] 이랜드(홈에버, 뉴코아) 노사문제에 대한 진상조사단 활동에 들어가다 2007. 7. 16 이랜드(뉴코아,홈에버) 노,사 문제에 대한 진상조사단 활동에 들어가며 오늘날 기업의 노,사간 갈등이 원만하게 해결되지 못하고 사회적 문제로 확산되는 경우들을 지켜보면서 우리는 항상 안타까운 마음을 가져왔다.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기업의 정당한 경영활동과 이윤추구, 고용창출은 보장되어야 한다. 이에 더하여 기업은 공공성을 확보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이것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요구되고 있는 전지구적 표준이라 할 수 있다. 노동자는 자신들의 고용과 관련하여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고용을 추구할 정당한 권리가 있다. 그리고 이를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주장할 수 있는 법적 권리가 있다. 또한 노동자는 기업이 고객을 위해 최고의 서비.. 더보기
[디자인경영자문위원회] 신뢰회복을 위한 '프로세스'를 구비하라 2007. 6. 27 6월27일(수) 오후8시, 기윤실 회의실에서 기윤실 운동의 매력적이고 품격있는 발전을 위해 수고하는 디자인경영자문위원회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정웅태(국민은행 서초지점 차장), 최철웅(뉴패러다임센터 컨설턴트), 이재우(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양세진(기윤실 사무총장)이 함께 한 회의에서 기윤실이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회신뢰회복 운동과 시민단체 사회적 책임운동은 곧 객관적이고 공정한 '프로세스'를 구비하는 활동임을 확인하였다. 글로벌 스탠다드로 인정받는 'ISO', 글로벌컴팩, GRI 등이 모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요구라기 보다는 정해진 체계에 따른 프로세스를 제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프로세스에 따라 사업이 진행되고 결과물이 나온다면 그것을 신뢰할 수 있고 믿을 수 있다는 인정.. 더보기
시민단체 사회적책임 운동 헌장 & 행동규범 선포식 2007. 6. 26 시민단체 사회적책임 운동 헌장 & 행동규범 선포식 인사말 중에서 오늘은 한국 사회에 아주 의미 있는 사건이 일어나는 뜻 깊은 자리라 생각합니다. 1987년 6월 민주항쟁 이후 한국 사회의 발전에 있어서 시민단체의 귀중한 역할에 대해서는 새삼 확인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시민단체는 한국 사회에서 가장 신뢰받는 집단으로 평가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00년도 이후 한국의 시민단체는 여러 가지 내, 외적인 환경 변화에 의해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것이 또한 현실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한 시민단체들은 사회의 공익과 공공선의 발전을 위한 본래적인 목적과 역할을 재확인하면서, 한국 시민단체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고민을 함께 일하는 다른 시민단체 및 국민들에게 나누고자 합니.. 더보기
시민단체 사회적 책임운동 6월26일 발족 합니다. 2007. 6. 13 지난 2006년 12월부터 논의를 준비해온 시민단체 사회적 책임 운동이 사회적 책임 헌장과 행동규범을 발표하며, 오는 6월26일 발족합니다. 시민단체의 신뢰회복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시민단체 사회적 책임 운동은 기윤실, 경실련, 녹색미래, 대한YWCA연합회, 흥사단 이상 5개 단체가 함께 참여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에 대한 사회적 신뢰가 감소하고 불신이 증대되는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의 지속가능한 시민운동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또 무엇보다도 한국사회의 온전한 발전과 성장을 위해 시민단체의 신뢰회복은 중요한 과제일 것입니다. 기윤실이 이 사역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의 책무성(accountability) 증진을 위한 이 사역은 다른 단체들에게 제대로 .. 더보기
UN 글로벌 콤팩트를 소개합니다. 2007. 6, 12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윤실 신뢰가 주도하는 사회와 교회를 섬기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신뢰운동을 전개하면서 국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이행되고 있는 여러 샘플들을 수집하면서 좋은 참고자료로 삼고, 활동할 수 있는 협의체에 대해서는 가입을 하고 있습니다. 회원으로 가입한 협의체 중 코피아난 전 UN 사무총장의 주도로 지난 2000년에 출범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자발적 국제협약인 UN Global Compact(유엔 글로벌 콤팩트, 이하 UNGC)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기업만 가입대상으로 삼았지만, 현재는 기업 및 시민사회단체가 가입하는 전세계적인 조직으로 100여개국 4,800여 기업 및 기관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한 나라의 가입단체가 40개가 넘을 경우 지부 설립이 가능한.. 더보기
디자인 경영은 문제인식 - 문제확인 - 문제해결의 과정 2007. 5. 22 2007 광주비엔날레 총감독으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이순인위원장(홍익대 미대 교수)과 함께 5월16일 디자인경영자문위원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대학로에 있는 홍대 디자인센터에서 뷔페로 저녁식사를 나눈뒤, 서울시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창의서울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수천억을 들여서 2010년까지 서울을 세계적인 디자인 도시로 만들기 위한 플랜을 들으면서, 디자인이 21세기 시대 정신이라는 것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교수님은 기윤실의 사역을 디자인 경영 관점에서 재점검하는 일과 함께 기윤실이 돕고자 하는 교회와 시민단체와의 관계에서 있어서 먼저 점검하고 검토해야할 과정을 세단계로 정리해 주셔습니다. 우선은 기윤실 사역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인.. 더보기
신뢰받는 교회를 위한 창의 디자인 어떻게 할 것인가 2007. 4. 23 디자인경영자문위원회(이하 디자인위원회)가 4월18일 모임을 가졌습니다. 디자인위원회에서는 기윤실이 2020 비전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회신뢰네트워크 사업을 위해 집중적인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기윤실은 교회의 신뢰회복을 돕기 위해 개 교회가 원하는 것(want)을 넘어서 각 교회가 처한 사회,문화적 맥락에 필요한 것(need)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 복지를 중심으로 현장의 실재적인 사례를 통해 교회가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전략과 프로그램을 정리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접근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기존에 지역사회복지관과 교회의 성공적인 협력 사례를 검토하면서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질문도 하고 교회의 필요를 경청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기윤실이 매개가 되.. 더보기
시민단체 내부참여자와 시민단체, 어떤 책임성 관계를 형성할 것인가 2007. 4. 17 시민단체 내부참여자와 시민단체, 어떤 책임성 관계를 형성할 것인가 NGO사회적 책임의 정립방향을 위한 연속 토론회 3 11일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시민과 시민단체, 어떤 책임성 관계를 형성할 것인가 2차 토론회에 이어 세번째 토론회가 ’시민단체 내부참여자와 시민단체 어떤 책임성 관계를 형성할 것인가‘를 주제로 17일 오전 경실련 강당에서 열렸다. 김선욱 숭실대 철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시민단체 내부참여자와 시민단체의 책임관계 형성을 위한 구체적 방법에 대해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발제에 나선 권해수 한성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지금의 시민단체의 위기는 미래를 대비하는 경종의 차원으로서의 위기”라고 평가했다. 권교수는 시민사회의 위기는 신뢰의 위기에서 찾아 왔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