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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이루는 하나님 나라

[2013년 회원총회+이야기마당] 서랍 안에 안쓰고 버려진 펜의 개수를 세어 본적이 있나요? [2013년회원총회+이야기마당] 변화를 일구는 기윤실 회원총회 만들기 서랍 안에 안쓰고 버려진 펜의 개수를 세어 본적이 있나요?” 이웃과 약자를 위해 불편한 변화를 일구는 기윤실 회원총회+이야기마당을 만들어주세요 기윤실은 2013년 회원총회 + 이야기마당의 주제인 “변화를 위한 한걸음”을 삶의 작은 자리에서부터 시작하고자, 사용하지 않는 펜을 꼭 필요한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펜이즈유어펜과 협력하여 “불편한 변화 - 펜기부하기”코너를 마련했습니다. 펜이즈유어팬스토리 “Pen is your Fan”은 평범한 일상 속의 사소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유쾌한 활동을 통해서 기부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유쾌한 네트워크를 만들고, 우리가 가진 불필요한 자원을 모아서 절실히 필요로 하는 지역의 아이들에게 전달하.. 더보기
기윤실 2012년 회계감사 중입니다.^^ 기윤실 2012년 회계감사 이야기 기윤실은 재정투명성의 일환으로 지난 1999년부터 회계법인으로부터 외부회계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사실 기윤실처럼 재정규모가 작은 단체에서 많은 돈을 들여 외부회계감사를 받는다는 것이 때로는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지만, 기독교윤리실천을 이야기하는데 있어 “나부터” 정직하고, 투명하기 위한 노력은 과도하더라도 지나침이 없을 것입니다. 1월 22일(화)~23일(수)까지 이틀에 걸쳐 가립회계법인으로부터 외부회계감사를 받는데, 단순히 수지결산이 맞는지를 파악하는 시간이 아닌 많은 분들의 후원으로 진행된 지난해 사역을 충성된 청지기로써 잘 감당했는지 평가하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윤실 운동은 정부의 보조금에 일절 의지하지 않고, 개.. 더보기
기윤실 2012년 사역열매 보고 및 2013년 사역기도편지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위한 여정 기윤실 2012년 사역열매 보고 및 2013년 사역 기도편지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2012년 한 해 동안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위한 여정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 기윤실 사역은 동역교회와 회원 여러분의 후원과 기도에 힘입어 기쁨과 감사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부족함이 많지만, ▲자발적불편운동의 시작과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출범, ▲목회자 성문제 개선을 위한 목회자윤리운동, ▲교회의 사회적책임 심포지엄(협동조합), ▲총선과 대선을 위한 기독유권자운동 등은 한국교회를 섬기고, 사회의 변화를 위해 노력한 성과라 하겠습니다. 2013년에도 기윤실 사역을 성원해 주시고, 아낌없는 후원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기윤실 운동이.. 더보기
기윤실 25년 사역열매 영상 및 브로슈어 소개(1987~2012) 세상의 길 위에서 하나님의 길을 걸어온 기윤실 25년 사역열매 기윤실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정통적 기독교신앙을 기본이념으로 복음에 합당한 윤리적 삶을 살아가는 정직한 그리스도인과 신뢰받는 교회가 되도록 섬기며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기윤실의 25년은 하나님의 은혜와 후원교회, 회원님의 기도와 격려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25년 사역열매를 영상으로 보실 분은 아래 동영상을 클릭해 주시고, 브로슈어를 보실 분은 첨부된 PDF 파일을 사용해 주십시오. * 영상이 보이지 않으시는 경우 를 클릭해 주세요. * 관련 내용 보기 2012/12/05 - [기윤실 25주년 기념 윤리부흥회] 참여와 기도 감사합니다.(영상 보고) 2012/12/05 - [기윤실 25주년 기념 윤리부.. 더보기
[전국기윤실수련회 후기] 내 삶의 충전의 시간 내 삶의 충전의 시간 글_ 최준호 사무국장(익산기윤실) 한 마음 한 뜻을 품고 한 곳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사람들이 모인 그 곳. 전국기윤실수련회. 익산기윤실 실무를 맡고 나서 작년에 처음 갔던 수련회와는 사뭇 느낌이 달랐다. 그럴만한 것이 7월에 익산기윤실이 재창립을 한 이유도 있지만 그만큼 기윤실 정신을 배웠기 때문일 것이다. 손봉호 교수님의 개회예배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얼마나 기윤실적으로 살지 못하고 있었는지 깨닫게 되었다. 자발적인 불편한 삶 보다 자발적인 편한 삶을 살고 있는 나의 모습과,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못하는 나의 삶을 돌아 볼 수 있었다. 사실 전국기윤실수련회 날짜가 정해졌을 때 많은 기대감이 있었다. 동지들을 만날 수 있다 라는 기쁨이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역에서 일을 하면서 여러.. 더보기
일본 대지진 돕기 - 일본 겨자씨가정축제 참가 소감 [일본 대지진 돕기] 일본 겨자씨가정축제 참가 소감 기윤실은 일본 대지진 모금활동을 지난 6월말로 마무리하고, 모금된 1억 3천만원을 2회에 걸쳐 일본 현지로 송금했습니다. 또한, 5월 현지답사를 통해 현재 일본에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정서적으로, 육체적으로 지쳐 있는 일본인들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돕는 것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지진과 쓰나미 이후 여진이 지속되는 긴급한 상황 속에서 일본 목회자들은 피해지역의 현장에서 고통당하는 지역주민들을 위로함과 동시에 피해복구를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많은 노력을 해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이 지속되면서 목회자들이 많이 지쳐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피해지역에서 구호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목회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정신적, 정서적인 측면에서의 .. 더보기
[일본 대지진 긴급구호 모금]일본에서 온 세번째 소식 나눔 *사진출처 :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기윤실은 이번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일본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기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기윤실 기금은 일본 센다이시 교회연합과 일본그리스도개혁파교회(교단) 비상대책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해 재난 현지에 꼭 필요한 곳으로 전달될 것입니다. 기윤실이 협력하는 센다이시 교회협의회는 유해신 목사(전 사무처장, 기윤실 긴급구호위원장)의 미국 신학교 동기인 타카시 요시다 목사(센다이개혁파교회 담임)가 대표회장으로 있는 조직으로, 지진피해지역의 교회를 연대하여 지역에서 섬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 현지에서 오는 소식을 정기적으로 정리하여 회원님들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모금마감일까지 계속해서 관심가지고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문의 : 박진.. 더보기
[일본 대지진 긴급구호 모금] 일본에서 온 두번째 소식 나눔 * 사진출처 :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기윤실 일본 대지진 긴급구호 모금] 일본에서 온 소식 _ 두 번째 기윤실은 이번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일본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기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기윤실 기금은 일본 센다이시 교회연합과 일본그리스도개혁파교회(교단) 비상대책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해 재난 현지에 꼭 필요한 곳으로 전달될 것입니다. 기윤실이 협력하는 센다이시 교회협의회는 유해신 목사(전 사무처장, 기윤실 긴급구호위원장)의 미국 신학교 동기인 타카시 요시다 목사(센다이개혁파교회 담임)가 대표회장으로 있는 조직으로, 지진피해지역의 교회를 연대하여 지역에서 섬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 현지에서 오는 소식을 정기적으로 정리하여 회원님들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모금마감일까지 계속해서 관심.. 더보기
[일본 대지진 긴급구호 모금] 일본에서 온 첫번째 소식 나눔 [기윤실 일본 대지진 긴급구호 모금] 일본에서 온 소식 _ 첫 번째 기윤실은 이번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일본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기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기윤실 기금은 일본 센다이시 기독재난협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 현지 꼭 필요한 곳으로 전달될 것입니다. 기윤실이 협력하는 센다이시 기독재난협의회는 유해신 목사(전 사무처장, 기윤실 긴급구호위원장)의 미국 신학교 동기인 타카시 요시다 목사(센다이개혁파교회 담임)가 대표회장으로 있는 조직으로 센다이시 교회협의회를 기반으로 이번 지진피해에 대처하기 위해 긴급조직 된 협의회입니다. 타카시 요시다 목사님으로부터 전해지는 현지 소식을 정기적으로 정리하여 회원님들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모금마감일까지 계속해서 관심가지고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 더보기
일본 대지진 긴급구호를 위한 기금마련에 동참해 주세요! [일본 대지진 긴급구호 기금마련 요청] 일본 대지진 긴급구호를 위한 기금마련에 동참해 주세요! 일본 대지진 긴급구호 모금에 동참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월 19일 김선욱, 이수환 20일 류종우, 조제호 22일 양낙흥 23일 김성경 25일 손봉호, 장택용, 안연희 27일 구미순복음L 29일 동일교회 30일 은혜와영광교회 31일 이재헌, 이종혁, 정지인 4월 1일 수원중앙교회청년부 3일 문태진 4일 정신교회, 배종석, 서울영동교회 5일 이장규, 우리들교회, (주)카나, 화평교회 6일 문현미 7일 박제우 11일 다니엘새시대교회 13일 유인기 15일 분당샘물교회, 지구촌교회 19일 한가족교회 20일 조촌교회, 판교샘물교회, 빛과소금교회 21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재건교회 총회, 남전주성결교회 22.. 더보기
빈곤없는 지구촌, 이제는 행동으로 - 세계빈곤퇴치의 날(10월17일) 빈곤없는 지구촌, 이제는 행동으로 - 세계빈곤퇴치의 날을 소개합니다. 글_ 조제호 사무처장(기윤실)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 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신 15:11) 10월 17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빈곤퇴치의 날”이다. 이날에 맞춰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는 '빈곤을 종식시키자(End Poverty)'란 구호가 적힌 흰색 실리콘 팔찌, 즉 화이트밴드를 차는 캠페인이 전개된다. 화이트밴드 캠페인은 매일 5만 8000여명이 굶주림과 가벼운 질병으로 사망하는 것에 대해 2000년 유엔총회에서 2015년까지 절대 빈곤과 기아를 없애자는 새천년개발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 더보기
기독교윤리는 네모다! 핵심리더십인터뷰를 통해 배우는 : 기독교윤리는 네모다! 크게 하나는 정직! 법대로 사는 것이 윤리이다. 아무 길이 아니라 바로 이 길, 그 길로 사는 것이 윤리이다. 또 하나는 사랑이다. 이 두 가지 면을 동시에 조명하면 기독교윤리가 아닐까. 하나님의 성품을 실천하는 것,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실천하는 것이다. 정직이 기본이다. 그 다음이 공정함이다. 그 다음은 부차적인 것이다. 욕심 때문에 거짓말하는 것이다. 검소절제가 기본이 되어야 정직을 실현할 수 있다. '손해 보더라도 성경대로 살자’라고 쉽게 얘기할 수 있을 거 같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열매이다. 엡 5:8,9을 보면 ‘착함, 의로움, 진실함’이다. 그리스도인에게 행위의 결과는 곧 존재의 결과에 대한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과 윤리적으로 .. 더보기
[회원서평] 세상의 책 위에서 하나님의 길을 걷다 동네특파원이 전해오는 책 이야기 세상의 책 위에서 하나님의 길을 묻다 홍수같이 쏟아지고 있는 수많은 책들 속에서 하나님의 길을 묻고 찾으며 함께 걸어가길 소망하는 기윤실 회원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을 우리는 ‘윤실이네 동네특파원’이라 부르려고 합니다. 동네특파원의 눈을 통해 좋은 책을 소개받기도 하고, 또 책을 통해 얻은 일상의 통찰을 나누려고 합니다. 이미지중심의 미디어가 판을 치는 요즘 아나로그적 책읽기를 통해 여전히 배워야 할 뭔가가 있다면 그 가치를 윤실이네에서 함께 나누어요. 특파원으로 동참하실 분들 적극 환영합니다!^^ 고양특파원 박상규회원 몰입, 미치도록 행복한 나를 만난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한울림 이 책의 원제이기도 한 Flow란, 어떤 행위에 깊게 몰입하여 시간의 흐름이나 공간, 더 .. 더보기
온가족 총출동!!! 고양지역 4차 회원모임~~ 2010 기윤실 회원총회를 누구보다 기다리며 준비하는 이들이 있었으니 이들은 바로 고양지역 기윤실 회원분들~~ 회원총회의 10분을 책임지기 위해, 네 차례의 준비모임을 가졌습니다. 1차! 박제우 박상규 김진표 윤나래 전선영 2차! 박제우 김진표 박복애 강병관 김종민 전선영 3차! 박제우 김진표 박상규 전선영 4차! 박제우 가족(아내와 딸 서현) 김진표 가족(아내와 예성, 예경, 예찬) 박상규 가족(아내 김민정, 예주, 예흠, 예훈) 이송자 윤나래 전선영 와우~~~ 기윤실 회원들의 가족 총출동!!! 만 3개월된 아기부터 반주를 위해 친히 와준 6학년 예성이를 포함, 7명의 아이들과 기윤실 활동을 물심양면으로 내조해 주시는 아내분들의 지원참여~ 기윤실 열혈 회원님들의 적극적 준비로 2010 회원총회 '상상+.. 더보기
고양지역회원모임 2차! 평생감사! 어제 저녁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6명이나 되는 고양의 기윤실 회원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지난 주에 새로 연락처를 알게 된 몇 몇 분들에게 전화를 하면서 참 반가웠는데, 그 중에 두 분(강병관 집사님과 박복애 목사님)께서 새롭게 참석해 주셔서 더더욱 반가왔습니다. 모임은 벧엘교회를 섬기시는 배준완 목사님께서 교회 내 좋은 장소(4층 교육3실)을 미리 확보해 주셨고, 같은 교회 성도님이신 강병관 집사님께서 열쇠를 받으셔서 열어 주셨습니다. 제가 7시로 시각을 알려드렸는데, 아무래도 서울에서 퇴근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 시각에는 일산정보산업고등학교 영어 선생님이신 강병관 집사님과 저, 그리고 원당에서 떡집을 하시는 김진표 집사님만 오실 수 있으셨습니다. 이어서 TEE 선교회에서 섬기시고, 늘빛.. 더보기
2010 회원총회!를 위해 고양지역 회원들이 뭉쳤다~~ 2010 회원총회에 위트와 부드러움을 배가시켜줄 고양지역 회원들이 회원총회 전면에 나섰다~~~ 매년마다 의례적으로 하는 회원총회! 뭔가 딱딱하고 조심스럽다. 기윤실 회원들은 70%가 남성들이고 그래서인지 회원총회의 모습을 보면 까만 양복과 넥타이부대 일색... 후후! 뭐랄까 조금은 숨이 막힌다 말이지~~ 그래도 조금만 시간이 흐르면 기윤실 특유의 유머들이 모임 곳곳에 스며들기 시작한다. 개인적으로 리더십의 중요한 덕목 중에 하나는 '유머'라고 생각하는데 각 지역에서 직장에서 교회에서 주도성을 발휘하는 기윤실 사람들을 만나면 그 특유의 위트와 부드러움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물론, 이 위트와 함께 명확함과 예리함이 있음 또한 부정할 수 없지만 말이다 ㅋ) 그 위트와 부드러움을 두루 갖춘 고양지역 회원들.. 더보기
사역평가에 응해주신 분들 중 선물을 드릴 10명의 명단입니다! 지난 연말에 실시한 2009년 기실사역평가 및 2010년 신규사역에 대한 설문조사에 응해주신 82명의 회원 및 관심회원(뉴스레터회원및비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중 주관식 답변을 성실히 적어 주신 열분을 엄선하여(윤실이네 간사들의 투표를 통해^^) 공지해 드린대로 작은 선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너무나도 정성들여 써주신 주관식답변과 평가결과는 잘 정리하여 이사회에 보고되었습니다. 설문조사를 통해 주신 의견은 2010년 회원총회 때 발표할 2010년 기윤실사역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0 기윤실 회원총회에 오셔서 2010년 기윤실사역에 힘을 실어 주세요!!! 일시 : 2010년 2월 22일(월) 오후 6시 장소 :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1층 김덕윤예배실 ywkm1213 (50대.. 더보기
성장의 즐거움! 씨드스쿨 "씨앗축제'에 초대합니다~ 덕양중학교에서 북적북적 씨드스쿨을 한다는 소리가 들려 오다가 어느새 한 학기를 마치고 씨드스쿨 졸업식을 한다니 시간의 흐름에 따라 씨앗이 싹을 틔운 모양입니다. 그래서 제게도 '씨앗축제' 초대장이 도착했네요~~~ 올해 기윤실의 핵심사업의 하나인 씨드스쿨(대한민국교육봉사단의 새로운 이름)~ 씨드스쿨의 준비와 진행과정, 그리고 교사모집과 훈련, 학교컨택, 학생모집 등등 그 과정과정을 기윤실 간사로서 옆에서 지켜보며 아슬아슬 조마조마한 면이 많기도 했지만 ^^ 그보다 더 "되는구나. 뜻이 있으면 되는구나"하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모든 씨앗이 모두 싹을 틔우는 것은 아니지요. 좋은 토양과 생명을 머금은 씨앗들과 함께 물을 주고 가꾼 정성스런 손길들이 있었음을 미루어 짐작해 봅니다. 그 손길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 더보기
힘없는 사람들의 목소리 대변해 주세요! 장은림회원 인터뷰 올초 수줍게 걸려 온 전화 한통! 후원금과 함께 사진을 통해 혹시 도울 일이 있으면 돕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아...이런 분은 도대체 어떤 분이실까?' 호기심이 발동한 윤실이, 내친김에 다시 인터뷰를 시도해 보기로 했다. 목동 어느 까페에서 만난 장은림회원님~ 기윤실이라는 이름 하나에, 낯선 전화한통으로 우리의 만남은 성사되었다. 소녀스런 얼굴과 말씨에 좀처럼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장은림회원님은 고3, 고2 딸 둘을 둔 어머니시란다. 작곡을 하고 싶어하는 첫째딸과 유니세프에서 일하는게 꿈인 둘째딸의 이야기를 어느새 풀어 놓으셨다. 아이들에겐 어떤 어머니신가요? 제가 이래봬도 좀 터프한 엄마예요. 어느날은 태안기름유출사건때 아이들 수업 빠지게 하고 딸 둘과 함께 태안으로 출동했지요. 남편보고는 따라올테.. 더보기
2009 성서한국 대회 한눈에 보기^^ 기윤실이 집행위원 단체로 참여하고 있는 "성서한국(공동대표 : 김명혁 박종화 손봉호 옥한흠 이만열 이승장 홍정길)"에서 주관하는 2009 성서한국대회가 '회심 2.0'를 주제로 8월 3일 용인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750여명의 청년대학생들이 참여하여 진행되었습니다. 기윤실에서는 간사들이 조직위 스탭 또는 소그룹 교사로 참여하였습니다. 아래 대회 주요 일정에 대해 읽을거리를 정리하여 올립니다.~ (표 상의 텍스트를 클릭하시면 관련글로 이동합니다) 3일(월) 4일(화) 5일(수) 6일(목) 7일(금) 오 전 신문읽어주는남자 권연경 교수 신문읽어주는남자 김근주 교수 신문읽어주는남자 배덕만 교수 이만열 장로 오 후 대회신문 영역별소그룹 대회신문 어느 자봉의 하루 대회신문 생태적 회심기 저 녁 스케치 (박득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