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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

[기윤실 기독유권자 캠페인] 18대 대선용 똑똑한 투표를 위한 체크리스트 안내 기윤실 기독유권자운동 캠페인 “어떻게 투표할 것인가” 2012년 대통령 선거, 똑똑한 투표를 위한 체크리스트 이 체크리스트는 「어떻게 투표할 것인가?」(IVP)의 부록을 18대 대선을 위해 활용하도록 수정한 것입니다. 필요시 원하시는 만큼 복사하여 배포하실 수 있습니다. 체크리스트를 사용하시기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대통령후보의 정책을 먼저 살펴 보신 후 체크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선 후보 정책공약보기 - 클릭) “그리스도인에게 선거는 사회를 위해 필요한 기독교적 가치가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기회가 된다. 선거가 유권자 자신의 욕심을 확인하고 그것을 실현할 기회로 여겨져서는 안 된다. 선출되는 정치인들이 자신의 정책 속에 가치를 구현하려 할 때 우리나라는 인간다운 삶이 가능한 .. 더보기
[청년TNA 2기] 기독청년과 하나님나라의 소비방식 후기 기독청년대학생들은 어디에 가장 많은 돈을 지출할까요? 지난 10월26일(금), 기윤실 청년TNA는 명동 청어람에서 "기독청년과 하나님나라의 소비방식"을 주제로 공개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 날 기윤실 청년TNA와 참석자들은 ①기독대학(원)생들의 월평균소비패턴 설문조결과를 발표하고 ②2주동안 계획한대로 소비하기 실험결과를 공유, ③ 참석한 기독청년들이 다함께 하나님나라에 맞는 11월소비플랜 만들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독청년대학(원)생 50명을 대상으로 "월평균소비패턴"을 조사한 결과 월평균 식료품비에 가장 많은재정을 지출하고 있었으며, 교통통신비와 교육비가 뒤를 이었습니다. 설문응답자 중 남학생과 여학생의 소비패턴을 비교한 결과, 여학생들은 남학생에 비해 옷, 가방, 신방 등 스타일에 필요한 항목에 더 많.. 더보기
[TNA2기] 기윤실 청년TNA 2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TNA2기] 기윤실 청년TNA 2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기윤실 청년TNA(talk & action)는 다양한 배경과 생각을 가진 청년들이 모여 복음에 합당한 삶을 이야기하고(talk), 삶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구현하기 위해 실천(action)하는 청년모임입니다. 3~4개월 간격으로 10여명을 모집하여 활동하며, 정기적인 공개모임을 통해 논의한 결과물들을 나누고, 많은 청년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론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1기에 이어 9월부터 2기 9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담당 : 박진영 간사 loverlina@naver.com) 생기발랄, 진지한 열정으로 가득 찬 TNA2기에게 물었습니다. TNA(Talk and Action)은 어떻게 지원하게 되었나요? 홍철 : 많은 .. 더보기
예수님처럼 '바보'로 살꺼야 : 제주평화순례 소감문 7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약 70여명의 기독청년들이 제주평화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제주 해군기지 문제로 여러가지 어려움에 처해있는 강정마을에서 가서 예배를 드리고 농활과 평화문화제도 했습니다. 기윤실 청년TNA(Talk and Action)도 함께 했는데요. 임준홍 씨의 소감문을 올립니다. 역시,진정성 있는 글이 가장 좋은 글입니다. 예수를 사랑하는, 한 바보 청년의 이야기를 한번 읽어보시죠. ^^ 바보 제 주변에는 바보가 많습니다. 남들이 인정해 주지 않는 일들을 하는 그런 바보 말입니다. 그런데 큰일 입니다. 바보들과 함께 있으니 저도 바보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제주평화순례는 바보들과 함께 한 순례길 이었습니다. 제주평화순례를 가기 전 사실 제게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공부를 하고 깨닫.. 더보기
[기윤실 청년TNA] 1기 활동보고 "희망과 용기가 되어준 청년들이 만드는 모임, 청년TNA" [기윤실 청년TNA] 1기 활동보고 "희망과 용기가 되어준 청년들이 만드는 모임, 청년TNA" 지난 4개월간 기윤실 청년TNA 기획단으로 활동한 청년들과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 직장인, 군인, 휴학생, 예술인, 활동가 등 다양한 분들이 모여서 복음에 합당한 윤리적 삶을 함께 이야기 하고 실천하는 동안 서로에게 많은 것들을 배웠고, 좌충우돌하는 과정을 즐길 줄 아는 진짜 청년들임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앞이 막막한 청년의 때에 하나님나라를 꿈꾸고, 존재만으로도 희망과 용기가 되는 든든한 동지를 얻었습니다. 30년 후에, 청년시절을 회상할 때 서로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그 날에도 여전히 동지로 남아있게 되길 소망해 봅니다. 1기(기획단) 참가자들에게 물었습니다. “가장.. 더보기
기윤실 청년TNA 6월모임 후기 >TNA, 손봉호 선생님과 만나다. 기윤실 청년TNA 6월모임 후기 TNA, 손봉호 선생님을 만나다. "고민하는 것은 젊음의 특권입니다" 기윤실 청년TNA 6월 주제는 "기독청년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었습니다. TNA 기획단1기가 모여 손봉호 선생님을 찾아 뵙고, 우리시대 기독청년들에게 필요한 기독교윤리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쁘신 일정 중에도 시간을 내주신 손봉호 선생님께서는 기획단청년들에게 “그래, 고민이 무엇인지 말해보세요”라고 말씀하시며, ‘고민해결’도사님의 포스로 친근하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윤리, 기독교윤리] Q1. 6월주제가 기독청년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인 만큼, 기독교윤리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먼저 윤리를 정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간은 자연과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과학의 발달 결과 자.. 더보기
기윤실 청년TNA 5월모임후기 _ 기독청년과 자본주의(5/24@청어람3실) 실 청년TNA 5월모임 _ 기독청년과 자본주의(5/24@청어람3실) "TNA 5월모임 : 기독청년과 자본주의"를 잘 마쳤습니다! 특별히 마이클샌델의 신간 을 미리 읽고 모인 준비된 모임이었지요. 모임은 마이클샌델의 하버드대학강의영상을 보고, 더 논의하고자 하는 주제와 질문을 작성하여, 각각 관심있는 주제에 따라 소그룹으로 모여 '기독청년과 자본주의', '매매할 수 없는 것들', '도덕가치가 시장영역으로 넘어간 것들' 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1. TNA기획단 1기 이진영님께서 꼼꼼하게 작성해주신 5월모임 후기! Open publication - Free publishing - More michael sandel 그동안 매월 모임을 마치고 나면, 변화를 위한 액션플랜ABC를 발표했는데요, 5월.. 더보기
19대 총선 기독유권자운동을 되짚어보다 - 총선을 넘어 대선을 향해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짧게는 2012년 4월 11일에 있었던 제 19대 총선을, 길게는 연말에 있을 대선까지 염두에 두고, 그리스도인의 건전한 정치참여를 위한 기독유권자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4.11 총선을 끝난 시점에서 그동안 기윤실이 진행한 기독유권자운동을 되짚어보고 평가해보고자 합니다. 2012/03/22 - 2012년 기윤실 기독유권자 운동을 소개합니다. 기독유권자운동, 무엇을 했나? 첫째,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단행본을 발간했습니다. 2012년은 총선과 대선이 함께 있는 ‘선거의 해’로써 그 의미가 매우 큽니다. 특히 종교계의 정치세력화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럴 때에 그리스도인의 정치참여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고 각각의 정책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는지 논의가 필요합니다... 더보기
[성명서] 19대 국회, 표절·성범죄·부정선거 털고 가라 깨끗한 19대 국회 개원을 촉구하는 성명서 19대 국회, 표절·성범죄·부정선거 털고 가라 지난 19대 국회의원 선거는 많은 국민들의 관심 속에 치러졌습니다. 우리는 한 마음으로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진행되고, 정직하고 역량 있는 후보가 당선되어, 우리나라 정치가 한층 더 발전되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나 선거가 끝나고 국회 개원을 10여일 앞 둔 현 시점에서 그 기대는 철저히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19대 총선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로 총 1,096명이 입건되고 그 중 39명이 구속되었습니다. 이는 18대 총선에서 총 792명이 입건되고 30명이 구속된 것보다 그 수가 더 늘어난 것입니다. 이번 총선은 국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전보다 더욱 혼탁한 선거였습니다. 더욱 절망스러운 것은 당선인들의 면면과 소속 정당.. 더보기
기윤실 청년TNA> 4월모임후기_기독청년, 노동을 말하다! 기윤실 청년TNA 4월모임후기 "기독청년, 노동을 말하다!" 기윤실 청년TNA 4월 모임은 27일 7시 반, 명동 청어람에서 열렸습니다. 1부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출연하신 의 대표이신 하종강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2부에서는 기윤실 청년TNA 기획단이 준비한 성경에서 말하는 노동, 우리 사회의 노동자 이야기, 함께 만드는 노동현장사례를 내용으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종강 선생님은 강연에서 노동이란 단어가 일반인들의 관념 속에 천한 것, 더러운 것과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일반인 스스로 자신은 노동자가 아니라는 오해에 빠져 있다고 지적하셨습니다. 사실 노동은 말 그대로 사람이 경제생활을 하기 위해 육체, 정신적 노력을 들이는 행위라서 사무직 종사직, 문화-예술직을 포함해 어느 직종에.. 더보기
기윤실 청년TNA> 우리사회 '노동문제' 바로보기 액션플랜A.B.C 기윤실 청년TNA(talk & action)는 기윤실 운동이 조직적인 한계로 인해 담론을 형성하기 어려운 이슈들에 대해 정형화된 논의가 아닌, 청년들의 시각에서 이야기하고(talk), 삶 속에서 실천(action)하기 위한 청년모임입니다. 3~4개월 간격으로 10명 내외의 기획단을 모집하여 활동하며, 월 1회 공개모임을 통해 논의한 결과물들을 나누고, 많은 청년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론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기윤실 청년TNA 그룹이 제안하는 우리사회 ‘노동문제’ 바로보기 액션플랜ABC A. 노동문제와 관련된 기사, 자료 등을 찾아서 읽고, 관련정보를 SNS 통해 널리널리 공유하기! B. 현재 농성중인 파업현장에 관심갖고 방문하기! C. 주변지인들을 대상으로(최소3명) ‘노동’ 또는 ‘노동.. 더보기
장애인에게 편한 것이 모두에게 편한 것입니다.(서울영동교회 사례) 장애인에게 편한 것이 모두에게 편한 것입니다 - 서울영동교회 사례 나눔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1972년부터 민간단체에서 4월 20일을 ‘재활의 날’로 지켰는데요. 1981년부터 나라에서 ‘장애인의 날’로 공식 지정하고 기념행사를 해오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니, 얼마 전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목사)를 방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 서울영동교회는 기윤실을 오랫동안 후원하고 지지해준 교회로, 사랑부(장애인부서)를 교회 개척초기부터 운영해 오면서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교회인데요. 서울영동교회의 남다른(^^) 사례를 나눕니다. 장애인을 존중하는 교회 보통 교회들은 예배당 입구에 성경책과 찬송가를 비치해놓는데요. 일반적인 크기보다 훨씬 큰 책들이 보였습니다. 호기심이 발동해서 살.. 더보기
환경보호 위한 실천적 과제(송준인)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지구의 날이란?) 기윤실 부설 기독교윤리연구소 운영위원이신 송준인 목사(청량교회)께서 기독신문에 기고하신 글을 허락을 얻고 올립니다.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적 과제, 한번 읽어보세요 ^^  [시론] 환경보호 위한 실천적 과제 송준인 목사(청량교회, 기독교윤리연구소 운영위원) 최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태 1주년을 맞이해 환경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한국교회가 환경문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실천적인 논의로 먼저 금욕과 절제 운동에 대해서 논의하고자 한다. 오늘날 인류는 지구환경 위기에 직면해 금욕과 절제의 중요성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다. 독일 괴팅겐의 크라머 교수는 ‘새로운 금욕’이란 인간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생활수준을 하향 .. 더보기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신동식)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장애인의 날이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윤실 정직윤리운동본부장이신 신동식 목사(빛과소금교회)의 글을 나눕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신동식 목사(빛과소금교회, 기윤실 정직윤리운동본부장) 사람이 동식물과 다른 분명한 이유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이 것 만으로도 사람은 존중받기에 합당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은 하나님의 인격을 부여받은 존재라는 의미입니다. 이것이 사람을 사람 되게 합니다. 사람은 단지 우연의 산물이 아닙니다. DNA로 구성된 화학적 부산물은 더더욱 아닙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인격을 가진 존엄한 존재입니다. 이것이 사람됨의 가장 중요한 근본입니다. 우리시대의 .. 더보기
기윤실 청년TNA> 나의정치를 아름답게 만드는 액션플랜_실천편 기윤실 청년TNA> 나의정치를 아름답게 만드는 액션플랜_실천편 3월 말, 기독청년들이 모여 나의정치를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함께 Talk 하고 Action을 위한 작은 실천플랜들을 만들었어요 액션플랜전체보기 ▶클릭 총선을 앞두고, 멋지게 액션하고 계시는 기윤실 청년TNA 참가자들의 모습을 정리해봤어요! "액션은 귀찮다"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지만, 결국 변화를 만드는 힘은 작지만,이렇게 멋진"액션"에서 시작되는 것 아닐까요? A. 아빠와 함께 선거공보물을 꼼꼼히 살펴보신 백소망님 _ 세대를 뛰어넘은 공감대 형성! 액션은 함께 할 때 더 빛나는 것 같아요. 반짝반짝 소망씨! B. 아니 이런'막장'님이 오시다니! TNA 3월 모임에 '공대생'이라고 자신을 소개를 하셨던 이종혁님께서는 노래하는 그룹 "다윗의 .. 더보기
"선거와 신앙인의 사회적 책임" - <어떻게 투표할 것인가> 서평 선거와 신앙인의 사회적 책임 기윤실, (IVP, 2012) 서평 (기독교사상, 2012년 4월호) 김거성(구민교회 목사, 한국투명성기구 회장) 1. 책임의 부인, 하나님을 향한 ‘빅엿’ 창세기에 따르면 가인은 아벨을 죽여 놓고 “아벨이 어디 있느냐?”는 야훼의 추궁에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입니까?”(창 4:9)라고 ‘빅엿’을 날린다. 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와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그리스도인들이 자칫 범하기 쉬운 ‘책임회피’ 또한 가인의 행태와 결코 다르지 않다. 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어떤 후보를 선택해야 하는가 하는 물음은 답하기 쉽지 않은 질문이다. 같은 집안이니까, 동향이니까, 같은 학교 동문이니까, 같은 기독교 신자니까, 또 교회 직분자니까 하는 따위의 ‘연고’를 따지거나 아니면 내세.. 더보기
식목일에 19대 총선 공보물을 받아보니 식목일에 19대 총선 공보물을 받아보니 오늘은 식목일입니다. 아마도 다들 다음주 총선때문에 후보자와 정당의 홍보공보물을 받고 있는 중이실텐데요. 이 공보물에 쓰이는 무시무시한 종이량에 대해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1. 선거법에서는 후보자의 공보물은 세로27cm, 가로19cm 이내 12면으로 작성하도록 되어 있는데요.(A4로 환산하면 약 5장입니다) 2. 우리나라 가구수가 1천7백5십만가구 정도이고, 이번 총선의 선거구별 경쟁률이 3.8대 1이니까 최소한 4명의 후보들이 5장의 공보물을 각 가구에 보냈다고 생각하면 이것들을 꼽하면 사용하는 종이량이 나오겠네요. 3. 5장(공보물) * 1,700만(가구수) * 3.8명 = 3억2천3백만장. 엄청나네요. 오, 3억 2천 3백만장!! 4. 30년 된 원목 .. 더보기
<기독교 “묻지마 투표” 중단촉구> 최종 358명, 12단체가 연대서명 해주셨습니다! 기윤실은 4.11 총선의 올바른 기독교적 참여를 위해 더보기
기윤실 청년TNA > 나의정치 아름답게 만드는 액션플랜ABC 기윤실 청년TNA > 나의정치 아름답게 만드는 액션플랜ABC 기윤실 청년TNA그룹이 제안하는 나의 정치 아름답게 만드는 액션플랜ABC A.우리지역에서 활동하는 정치인들과 친구맺기 -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그 후보의 활동을 꾸준히 지켜봐요 - 우리지역구 후보들은 누가있을까? 클릭 B.우리 동네가 잘 굴러가는지 지역신문 정독하기 - 동네소식을 담고 있는 지역신문을 꼼꼼히 확인해요 - 지역신문은 각 구청 홈페이지에 홍보관 또는 구정소식란에 자세히 나와있어요 C.각 정당별 정책자료집을 읽어보고 비교하기 - 최소 2개 이상의 정당의 정책자료집을 통해 주요정책을 비교해봐요 - 정당별 주요10대 공약을 자세히 살펴보기 클릭 ※그밖에 액션플랜으로는 지역전통시장이용하기,후보들의 공약이행률확인하기 등이 나왔.. 더보기
[성명] 일부 기독교 단체나 교회의 “묻지마 투표” 주장을 중단해 주십시오 [기윤실 성명서] 4.11 총선의 올바른 기독교적 참여를 위한 성명 일부 기독교 단체나 교회의 “묻지마 투표” 주장을 중단해 주십시오 최근 십 수 년 동안 일부 기독교인들은 총선과 대선 과정에서 기독교인 혹은 직분 있는 후보들에게 ‘묻지 마’ 투표를 하고 또 이를 독려해 왔습니다. 이는 또 다른 연고주의적 투표 행태로서 우리의 정치문화를 타락시키는 중대한 잘못입니다. 공평과 정의를 무시한 이런 식의 투표는 교회를 시민들로부터 유리시켰고 교양 있는 신앙인들에게 자괴감을 안겨 주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안티-기독교 분위기나 청년층의 교회 이탈 현상도 이처럼 무분별한 기독교적 정치참여의 결과에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일부 목회자들이 자신의 교인들에게 단순히 기독교의 이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