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

씨드스쿨 소개영상 씨드스쿨은 학교안의 학교(school in school)로 학교 안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씨드스쿨에 관심있는 학교나 기관은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E-mail:seed@seedschool.kr I Tel(운영본부):02-794-6200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OnAir 기윤실"을 구독하세요.^^ => 더보기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성탄예배 안내(12월 25일) 2009, 사랑 나눔, 평화 섬김!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성 탄 예 배 이 시대 민중의 아픔이 서린 곳, 용산에서 아기 예수 나심을 선포하다! 기독 NGO와 교회들은 1999년부터 매년 '고난 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성탄 예배 준비위원회'를 만들고 연합 예배를 개최해 왔습니다. 올 성탄예배는 용산 참사 현장에 찾아가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하고 아픔을 함께 나눌 예정입니다. 용산 참사가 일어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 사이에 용산에 오셔서 예배를 드린 분들도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이번 연합예배는 좀 더 깊이 용산을 아는 기회로 삼음으로써 성탄예배의 의미를 강화하고자 2부 순서를 기획했습니다. 개 교회에서 여러 가지 의미 있는 성탄절 행사를 마치고 오신 줄 압니다. 또한 여기 용산의 골바람이.. 더보기
용산참사 330일째, 추위 속에도 따뜻한 마음이 모인다 퇴근 길에 용산참사 현장에 잠시 들렀습니다. 해가지니 귀가 떨어져 나갈것처럼 추위가 매섭습니다. 오늘로 용산 참사 330일째. 이 싸늘한 곳에... 이 매서운 추위속에도 따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벌써 1년 가까이 이들을 묵묵히 지켜주는(?) 동무들도 여전합니다^^ 이들의 우정(?)은 언제까지 계속되어야 할까요? 이제 곧 성탄절입니다 이번 성탄절엔 예수님의 평화가 이 곳 모든 이에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평안을 전하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지하철에서 만난 기윤실 열매 -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퇴근 길 지하철 안... 생각없이 고개를 들었더니 광고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광고 문구 속에 아자~아주~ 낯익은 단어 하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몇 해 전..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사무국을 맡고 있던 "도박산업규제와개선을위한전국네트워크"(이름이 완전 길죠? ㅋㅋ)가 줄기차게 요구해서 생겨난 정부 부처입니다. 그 당시 담당했던 간사님들이 애 많이 쓰셨죠..^^ 그렇게 기윤실이 애썼던 요구사항이 이렇게 열매로 맺혀진 것을 보니 느낌이 남다르더군요.. 당시 정부가 운영하는 사행산업들의 담당 부처가 사업마다 달라서 사행산업으로 인한 피해를 효과적으로 감독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부처를 감독할 수 있는 국무총리 소속으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설치를 요구하게 되었던 것이죠..^^ .. 더보기
씨드스쿨 '티'들을 소개합니다~ 나눔과 동행을 통한 변화를 추구하는 씨드스쿨. 씨드스쿨의 핵심은 바로 헌신된 멘토교사인데요, 우리는 그들을 T(Teacher의 약자로 씨드스쿨의 멘토교사) 라고 부릅니다. 이제 씨드스쿨의 자랑인 T들의 감동스토리를 들어볼까요? Go! Go! 1. 씨드스쿨 T로 자원하게 된 이유는? 한국 교육현실에 대한 문제의식과 봉사에 대한 관심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한국의 교육불평등을 이야기 합니다. 그렇지만 선뜻 해결책을 내어놓을 수는 없지요. 아마 한 개인이 해결하기에는 실타래처럼 꼬인 교육 문제가 너무 복잡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씨드스쿨은 이것에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담대하게 "도전한" 청년들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이 움직임을 보고 선뜻 동참하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2. 씨드스쿨 만의 매력은.. 더보기
덕양 씨드스쿨 9주차 감동 Story(11/4) 오늘은 창상타임에서 씨드스쿨에 대해 소개하는 4컷 만화를 그렸습니다. 아이들의 무한상상력에 감탄하고 감동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역시나 이들은 보통이 아니었다는..ㅋㅋㅋ 그리고 씨드뉴스 두번째 시간~ 오늘은 헤일리와 벨로체 T가 앵커로 활약해 주었습니다.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OnAir 기윤실"을 구독하세요.^^ => 더보기
덕양 씨드스쿨 8주차 감동 Story(10/28) 저희 역할모델 인터뷰 하기로 한거 기억하시나요? 이번주는 학교가 아닌 삶의 현장에서 자신이 꿈꾸고 있는 직업인들을 직접 찾아가 인터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종진이 뿐 아니라 20명의 친구들도 각기 자신의 꿈과 재능에 따라 직업인들을 잘 만났구요 모두 미션 완료!!ㅋ 티-학생 일 시 장 소 역 할 모 델 1 남코치-한종진 10/24(토)7:00pm 혜화역 국제기구활동가 김정태 2 쩡쩡-이현환 10/24(토)4:00pm 상암 만화가 3 불꽃-염동수 10/24(토)4:00pm 충무로 CEO 조동수 4 야수-김상현 10/26(월) 5:00pm 합정역 교육봉사사업가 알리 5 쿨-이시찬 10/26(월)5:00pm 합정역 교육봉사사업가 알리 6 렁이-김소희 10/27(화)5:40pm 종합운동장역 시각디자이너/디자.. 더보기
덕양 씨드스쿨 7주차 감동 Story(10/21) 오늘은 한 주간의 씨드스쿨 소식을 전하는 씨드늬우스가 처음 선 보인 날이에요~ 앞으로 기대해 주세요^^ 씨드스토리가 좀 늦어져서 그동안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많이 궁금하셨죠? 이제 7,8,9주차 스토리 한번에 나갑니다. 10주차도 빨리 올릴께요~ 많이 방문해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OnAir 기윤실"을 구독하세요.^^ => 더보기
덕양 씨드스쿨 6주차 감동 Story(10/14) ♥♥ 기윤실 운동에 공감하신다면.. 기윤실의 힘이 되어 주세요.^^ => 휴대전화 소액 후원하기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OnAir 기윤실"을 구독하세요.^^ => 더보기
덕양중 씨드스쿨, 중앙일보에 뜨다! 공부나눔 ‘씨앗학교’의 새싹 [중앙일보] 2009.10.05 02:21 입력 / 2009.10.05 02:34 수정 대교단이 돕는 고양시 덕양중 방과후 학교 가보니 지난달 16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중에서 대한민국교육봉사단 소속 대학생 교사들과 중학생들이 줄다리기 게임을 하며 우의를 다지고 있다. [김성룡 기자] 지난달 16일 오후 5시 경기도 고양시 덕양중 1층 도서관. 대학생 교사 22명이 이곳에 들어서자 중학교 1, 2학년 학생 22명의 환성이 터져 나왔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그래, 현석아. 한 주 동안 잘 지냈니.” 대학생 교사 한 명과 중학생 한 명씩 서로 짝을 이뤘다. 그러자 도서관 내 대형 스크린에선 인기 가수그룹 소녀시대의 최신곡 ‘소원을 말해봐’ 동영상이 나왔다. “소원을 말해봐,.. 더보기
덕양 씨드스쿨 비전캠프 '날다' 덕양 씨드스쿨 비전 캠프 '날다' 9월26,27일 우리 덕양씨드스쿨 학생들과 티는 함께 교제하며 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CEO들만 간다는 한국러닝리조트!! 도착과 함께 여기 저기서 환호성이 쏟아지고 흥분하는 아이들~~^^ 과연 그곳에서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그 감동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 그리고 영화 '국가대표' 의 삽입곡인 러브홀릭스의 'Butterfly' 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주)플럭서스 뮤직에서 우리가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 조건으로 음원사용을 허락해 주셨습니다.^_^ 올레!!!! ♥♥ 기윤실 운동에 공감하신다면.. 기윤실의 힘이 되어 주세요.^^ => 휴대전화 소액 후원하기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OnAir 기윤실"을 구독하세요... 더보기
덕양 씨드스쿨 5주차 감동 Story(9/30) ♥♥ 기윤실 운동에 공감하신다면.. 기윤실의 힘이 되어 주세요.^^ => 휴대전화 소액 후원하기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OnAir 기윤실"을 구독하세요.^^ => 더보기
마음에서 시작되는 소통과 배려의 리더십! 안녕하세요? 최욱준 간사입니다. 오랜만에 대사리 소식을 전해드리네요.. 제 때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다음 주부터는 늦지 않게 바로 바로 따끈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석 명절은 즐겁게 보내셨나요? 연휴 기간이 짧아 충분한 휴식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은 명절 연휴인 관례로 대사리 아카데미도 휴식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그 동안 전해드리지 못했던 4주차, 5주차 모임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말이 통하는 소통의 리더십! 지난 9월 19일(토)에는 대사리 아카데미 4주차 모임으로 단국대 김연종 교수(언론홍보학과)께서 "말이 통하는 소통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해 주셨습니다. 이날 강의에서 김연종 교수는 우리가 "소통"을 잘 하기 위한 실제적이고 유용한 기술들.. 더보기
10월 9일! "No! 위장전입" -거리서명운동에 참여해 주세요.^^ 10월 9일! "No! 위장전입" - 거리 서명운동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주세요!! - 일시 : 10월 9일(금) 오후 3 ~ 오후 6시 (30분, 1시간, 3시간 등 가능하신 시간 동안 자유롭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장소 : 명동 예술극장 앞(4호선 명동역 6번출구) - 문의 : 기윤실 최욱준 팀장(010-2999-1221, chamcuj@hanmail.net) 기윤실은 요즘 "No! 위장전입 - 1만명 서명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통령부터 국무총리, 그리고 법을 집행하는 검찰총장, 대법관, 법무부장관에 이르기까지... 위장전입은 고위 공직자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리 사회 지도층의 도덕 불감증은 심각한 상태에 이르고 있습니다. 최근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들어난 도.. 더보기
[창의상상이야기] 시각장애인은 뜨거운 물을 컵에 어떻게 부을까? 창의상상이야기 시각장애인은 뜨거운 물을 컵에 어떻게 부을까? 01. 10월 15일. 대부분의 달력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오늘은 시각장애인의 날이다.(일명 흰지팡이의 날이라고도 한다) 가을볕을 맞으면 따뜻한 커피한잔을 하던 기윤실 간사들은 시각장애인의 날을 생각하다가 문득 ‘시각장애인들은 뜨거운 음료를 어떻게 따라 마실까?’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차가운 음료라면 손가락을 컵 속에 넣어서라도 감각을 이용하면 되는데, 뜨거운 건 그렇게 하기도 어려우니 말이다. 02. 이런 생각을 하다 보니 ‘술병(캔)과 음료수병(캔)은 어떻게 구분할까?’ 등등 궁금증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궁금증을 견디지 못한 우리들은 마시던 커피를 뒤로 하고 컴에 앉아 ‘시각장애인, 점자’로 검색을 시작한다. ‘오! 이런것.. 더보기
Seed Story_날다캠프!!!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OnAir 기윤실"을 구독하세요.^^ => ♥♥ 기윤실 운동에 공감하신다면.. 기윤실의 힘이 되어 주세요.^^ => 휴대전화 소액 후원하기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OnAir 기윤실"을 구독하세요.^^ => 더보기
[No위장전입 서명운동] "저는 서명 못 합니다!" No위장전입 오프라인 서명전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다! No위장전입 서명운동, 오프라인 1차 서명전이 지난 9월 30일 명동에서, 2차는 오늘 10월 1일 대학로에서 각각 전개되었다. (9월 30일 서강대IVF주관으로 서강대에서도 서명전이 전개되었다) 위장전입을 위한 오프라인서명전을 진행하면서 위장전입에 대한 평소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 들을 수 있었다. 유모차를 끌고 계신 어머니! "아 이거, 서명해야 돼" 옆에 계신 남편분(이신 듯) " 위장전입이 뭐야?" "아니, 위장전입 몰라? 고위공직자 청문회 못 봤어???" 엄청 흥분하신 어머니, 자신의 남편에서 기윤실간사보다 더 열심히 사건의 개요와 위장전입의 문제를 설명하기 시작하셨다. 하지만 이런 시민들을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 수많은 .. 더보기
위장전입과 생쥐들의 선택 - 백종국 기윤실 이사 위장전입과 생쥐들의 선택 백종국 교수(경상대 국제정치학부) 기윤실 이사, 진주기윤실 공동대표 2009년 9월의 장관 청문회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다수의 장관 후보들이 위장전입을 했다는 점이었다. 본인들이 스스로 시인하고 사과했다. 사실 위장전입뿐만 아니라, 다운계약서 작성, 차명거래, 재산신고 누락, 불법선거자금 수수, 부동산투기, 병역회피 등의 혐의가 줄줄이 드러났다. 도덕성의 문제가 아니라 법치주의의 확립 문제가 되어버렸다. 국방부장관 후보만이 이러한 의혹에서 예외였다니 참으로 명예스러운 일이다. 범죄를 저지른 후보들, 이를 비호하는 정당과 언론들은 당시의 관행이 그러했기 때문에 법적 책임을 면제받아야한다고 주장한다. 과연 그러할까? 이들의 주장을 들으니 문득 최근 환경심리학 교과서에서 읽은 존 캘.. 더보기
[장소변경-대학로] "No! 위장전입" - 거리 서명운동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주세요!! No! 위장전입 - 거리 서명운동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주세요!! - 일시 : 9월 30일(수) 오전 11시 30분 ~ 오후 3시 10월 1일(목) 오전 11시 30분 ~ 오후 3시 (30분, 1시간, 3시간 등 가능하신 시간 동안 자유롭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장소 : 대학로 샘터사 앞(4호선 혜화역 2번출구) - 문의 : 기윤실 최욱준 팀장(010-2999-1221, chamcuj@hanmail.net) 기윤실은 요즘 "No! 위장전입 - 1만명 서명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통령부터 국무총리, 그리고 법을 집행하는 검찰총장, 대법관, 법무부장관에 이르기까지... 위장전입은 고위 공직자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리 사회 지도층의 도덕 불감증은 심각한 상태에 이르고 .. 더보기
고위공직자 되기를 포기한 사람들!이 몰려 온다~~~ '위장전입안하기 1만명서명운동' "위장전입으로는 하나님나라 못 들어갑니다!" 9월 21일 늦은 오후에 개설된 'FromMe! 위장전입안하기 1만명서명운동' 홈페이지! 기윤실 회원들을 대상으로 시작된 온라인서명운동은 만 4일이 넘어가는 9월 25일 현재, 205명이라는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 숫자, 200명! 좋은 가치는 처음에는 그 파급효과가 더디지만 임계치숫자가 차기 시작하면 그 이후는 엄청난 속도로 가치가 퍼져나가 전 사회를 휘덮게 되고 그 가치가 사회의 주류로 자리잡는다. 그 마중물, 100번째 원숭이의 역할을 할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 필요하다. 위장전입을 부끄럽게 여길 줄 아는 사회! 정직한 사람들이 한국사회의 리더가 되는 사회! 그런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기대하며, 이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