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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소박한 일상

환경캠페인4탄_ 이메일로 청구서를 바꿔보세요 (출처:녹색연합) 환경캠페인 4탄 이메일로 청구서를 바꿔보세요 언제부터인가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는 편지들이 가득해 할 우편함에 반갑지 않은 ‘각종 청구서, 교통범칙금, 광고편지’ 등이 넘쳐나기 시작했습니다. 실제 서울 종로구 통계에 따르면 현재 하루 20만~25만 통의 우편물 중 육필 편지는 1%도 안되고, 나머지 우편들을 각종 청구서 및 광고물들이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는 육필편지로 우편함이 채워지는 것은 소중하지만, 덩그러니 현관 앞에 차지한 우편함이 반갑지 않은 각종 청구서들로 채워지는 것은 바꿀 수 있지 않을까요? 특히, 월말이나, 분기말, 연말이면 무차별적으로 날아오는 각종 청구서들은 기분 좋은 소식으로 가득해야 할 우편함을 웬지 외면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한 통의 종이 .. 더보기
창의상상이야기4_윤리의 다양한 쓰임새에 대해 알아보아요 [창의상상이야기 4] 윤리의 다양한 쓰임새에 대해 알아보아요. 01. 윤실이는 요즘 본인 이름에 불만이 많습니다. 부모님이 ‘윤리’와 ‘실천’을 너무 좋아하셔서 두 단어의 앞글자를 따서 이름을 ‘윤실’이라고 지어 주셨지만, 정작 윤실이는 자신의 이름이 뜻하는 윤리실천이란 것이 공중도덕을 잘 지켜야 할 건만 같은 답답함과 21세기 최첨단을 걷는 다원화된 사회가운데 너무 구식이란 생각이 들어 몇번이고 이름정정신청을 하려고 했었답니다. 02. 그러던 어느날 즐겨보던 M본부의 더블류우를 보다가 아프리카 지역에서 ‘윤리적 여행’을 하고 있는 젊은이들을 다룬 꼭지를 보게 되었고, ‘윤리적 여행??, 윤리와 여행이라 하면 뭔가 어울리지 않는 거 같은데.. 윤리라는 표현이 저런 곳에도 쓰일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 더보기
[간사채용]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위해 일할 청년간사를 찾습니다.^^ 기윤실 정간사 채용 공고 신뢰가 주도하는 사회와 교회를 꿈꾸는 분을 찾습니다.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1987년12월 창립되어 21년의 역사를 가진 기독시민단체입니다. 앞으로 20년 후를 전망하며, 정직을 통한 신뢰성증진을 통해 신뢰가 주도하는 교회와 사회에 대한 비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 비전을 함께 만들어 갈 기윤실 정간사를 모집합니다. 1. 모집분야 및 모집인원 - 통전적 세계관에 기초하여 청년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는 일에 열정을 가진 사람 - 회원들과 함께 어울리고 회원들이 운동의 주인이 되도록 섬기는 사역 - 모집인원 : 0명 2. 지원자격 1. 교회를 온몸으로 사랑하고 교회의 신뢰 회복을 위해 열정을 가진 사람 2. 기독시민단체의 신뢰성 증진에 열정을 가진 사람 3. .. 더보기
[창의상상이야기2]윤리적 소비자, 너는 누구냐? 2008. 7. 29 [창의상상이야기2] 가치를 구매하는 윤리적 소비자, 너는 누구냐? 1. 윤리적 소비자, 너는 누구냐! 기존의 소비자들이 가격, 품질, 서비스 등을 선택의 잣대로 갖고 있었다면, 윤리적 소비자란 단순히 제품보다는 그 제품 안에 담긴 가치(윤리)를 읽는 소비자들입니다. 이들이 말하는 윤리란 '환경'에 대한 윤리일 수도 있고, '인권'에 대한 윤리일 수도 있습니다. '동물'에 대한 윤리일 수도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윤리적 소비자는 친환경적인 기업을 선호하기도 하고, 노동자의 인권을 침해하는 기업의 상품에 불매운동(아동 노동으로 만들어진 아디다스 축구화, 현지 소작농에게 헐값에 커피 원두를 사오는 다국적기업)으로 실력을 행사하기도 합니다. 동물에 비윤리적 실험을 하는 화장품 회사(동물.. 더보기
21세기 시민운동의 공동창조자로 거듭나라(이창호) 2008. 7. 29 창의와상상학교 후기 21세기 시민운동의 공동창조자로 거듭나라 올 1월 “창의상상 일본연수”를 다녀온 후 지역에서 나름 기윤실 운동을 하다보니 어느새 습관적이고 관습적인 나로 돌아감을 느끼고 있을 때 기윤실 간사수련회로 준비된 “창의와 상상학교”는 내게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이 목마름을 일시에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다. 수련회다 하면 그저 딱딱하고 뭔가 모르게 옥죄는 부담이 있지만 이번 간사수련회는 창의와 상상의 엔진을 장착하는 시간이었고 하나님의 창조사역에 참여하는 창조된 공동창조자로서의 자아 정체성을 갖게 해 주는 시간이었다.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라는 책을 필독하는 것으로 창의와 상상학교는 머리에서 가슴에 이르는 가장 짧고도 긴 여행의 일정을 시작하였다. 그 단상을 몇자 적어본다.. 더보기
윤실이의 좌충우돌 교회방문기(교회방문캠페인 후기) 2008. 7. 29 윤실이의 좌충우돌 교회방문기 6월 8일 - 교회방문캠페인의 첫 번째 교회인 강변교회를 방문했다. 예배시간에 짧게 기윤실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담임목사님이 배려해 주셨는데, 기윤실을 짧은 시간에 정리해서 소개하려니 막상 소개가 쉽지 않다. 기윤실이 하는 활동을 한마디로 어떻게 소개해야 하는 거지?? 6월 11일 - 교회에 방문하기만 하면 줄을 서서 성도분들이 회원가입을 해 주실 것이란 생각은 점점 몽상이 되어가고 있다. 수요일이라 그런지 성도분들이 예배 후에 밀물 빠지듯 지나가신다. 6월 15일 - 최소한 교회방문을 허락해 주신 교회들의 경우 기윤실에 대해서는 소개할 필요가 없고, 기윤실이 하는 운동들을 중심으로 소개하는 것을 생각했었는데, 기윤실 자체를 소개하기도 바쁘다. 아무래도.. 더보기
[주간기독교]기윤실 우창록 이사장 인터뷰 기사 2008. 7. 17 주간기독교 1726호(2008년 6월 29일) 만나고 싶었습니다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게 CEO의 역할”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우창록 이사장 얼핏 선한 눈매지만 가만히 보고 있자니 상당히 예리해 보인다. 법무법인 율촌의 대표이면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창록 변호사. 창립 20주년을 맞으며 새롭게 자리매김해 가는 기윤실과의 인연이 궁금해 인터뷰를 청했다. 삼성동 현대백화점이 마주 보이는 건물 12층 사무실에 들어서자 직원들의 깍듯한 인사법이 예사롭지 않았다. 사실 우창록 이사장은 기윤실 외에도 세법학회 회장, 학교법인 이화학당 이사, 남북나눔운동 이사, 한반도평화연구원 이사 등 대외 공식직함만 10여 개가 넘는다. 올곧은 신앙인의 .. 더보기
창의와 상상의 나래를 펴라 - 창의와 상상학교 후기 2008. 7. 15 1기 기윤실 간사 창의와 상상학교 * 일시/장소 : 2008년 7월 9일(수)~11일(금) / 서울여성플라자(대방동) * 강사 - 문애란 대표(월컴 퍼브릭스) : 기윤실의 상상학교 - 김연종 교수(단국대 언론영상학부) : 연상력, 창의를 위한 베이직 - 김진혁 PD(EBS 지식채널 e) : 인간을 향한 지식 - 김성균 부장(TBWA Korea) : 브랜드 마케팅 - 김기홍 팀장(심테크시스템즈) : 창의와 상상으로 기획하라(씽크와이즈 활용법) - 양세진 사무총장(기윤실) : Public Value Entrepreneurship - 김은혜 교수(숭실대 교양학부) : 창조된 공동창조자 지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동안 진행된 1기 기윤실 간사 창의와 상상학교를 잘 마쳤습니다. .. 더보기
[교회방문캠페인9] 한영교회를 다녀왔습니다. 2008. 7. 8 신뢰회복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첫주부터 교회방문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기윤실은 7월 6일(일)에 9번째이자 마지막 순서로 한영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한영교회는 창립시기부터 기윤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고 계신 교회입니다. 그런만큼 대부분의 성도님들이 기윤실을 알고 계셔서 낯설지 않고 친근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마침 기윤실의 창립을 주도하셨고 현재 자문위원장을 맡고 계신 손봉호 장로님께서 설교를 하셔서 더욱 의미있는 날이었습니다. '입시, 사교육 바로세우기 기독교운동', '미션뱅크 실천아이템', '윤리적 소비(공정무역)' 등 기윤실 운동에 대해서 의견을 듣고자 마련한 투표 보드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의견을 개진해 주셨습니다. 오랜 기간 기윤실을 후원해 주셨지만 사무처.. 더보기
[교회방문캠페인8]강북제일교회에 다녀왔습니다. 2008. 7. 4 부슬부슬 잔잔한 비가 내려오는 저녁이었습니다. 우리 기윤실의 간사들과 약속한 시간에 교회에 도착했는데, 예상외로 찾기 쉬운 교회의 위치가 퍽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미 먼저 도착한 간사님들이 부수를 설치하고 그 설치된 부수에 성도님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성도님들은 여러 설문에 열심히, 그리고 정성껏 응해주시면서 이런저런 질문들도 우리 간사님들에게 해주셨습니다. 예배를 시작하며 모든 성도님들이 예배당 안으로 들어가면서 부수를 밖에 설치한 우리들도 모니터를 통해 예배에 동참하였는데, 담임 목사님이신 황형택 목사님은 우리 기윤실의 광고 동영상으로 성도들에게 홍보해 주셨고, 신뢰회복을 하는 기윤실이 그날의 설교주제와 맞는다며 신뢰회복에 대한 당부 말씀도 더해 주셨습니다. 그 말.. 더보기
[교회방문캠페인7]서울영동교회에 다녀왔습니다. 2008. 7. 4 6월 29일 7번째 교회방문 캠페인으로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담임목사)에 방문하여 기윤실 운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영동교회는 기윤실 운동이 시작된 교회 중 하나로 21년 동안 변함없는 후원과 기도로 동역해 오고 있는 교회입니다. 교회 차원에서 뿐 아니라 서울영동교회 성도분들 중 기윤실의 개인회원으로 후원하시는 분들 또한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교회에 직접 방문하여 성도분들을 대상으로 기윤실을 알리고, 이 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요청드리기는 처음이었던 거 같습니다. 다른 교회와 달리 기윤실 자체를 소개할 필요가 없이 소통할 수 있었던 것은 역시 서울영동교회라는 생각과 함께 기윤실 자체가 아닌 기윤실 운동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좋.. 더보기
[교회방문캠페인6]사랑의 교회를 다녀왔습니다. 2008. 7. 1 지난 6월 25일 수요일 저녁에는 교회방문캠페인 여섯 번째 교회인 사랑의 교회에 다녀왔습니다. 예배가 시작되기 전 교회 마당 벤치에 앉아 두런두런 삶을 나누시는 모습이 무척 정답게 느껴졌습니다. 기윤실 부스가 다 설치되고 나니, 많은 성도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부스에 들러 주셨습니다. 기윤실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설명을 들으신 후, 설문조사 판넬에 스티커도 즐겁게 붙여주셨습니다. 매번 교회 방문을 할 때마다 느끼지만, 언제나 이렇게 기윤실의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또 참여해 주시는 성도분들이 있음에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기꺼이 교회 방문을 허락해 주시고, 광고와 장소 등 모든 것에 대해 세심히 배려해 주신 사랑의 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보기
[교회방문캠페인5] 분당샘물교회에 다녀왔습니다. 2008. 6. 23 지난 6월 22일에는 교회방문캠페인 다섯번째 순서로 분당샘물교회(박은조 담임목사)를 다녀왔습니다. 오전 10시 예배와 12시 예배, 두 번에 걸쳐서 기윤실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홍보 부스를 통해서 기윤실을 설명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홍보 부스에 찾아오셔서 홍보 자료도 가져가시고, 회원가입도 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입시·사교육 바로세우기 운동'과 '미션뱅크 실천아이템'에 대해서 성도님들의 의견을 묻고자 마련한 투표보드에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기윤실을 후원해 주시는 후원교회를 찾아뵙고 성도님들께 인사를 드리는 시간이 참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교회 안의 많은 행사로 분주하실텐데 저희 방문을 허락해 주시고 환대해 주신 박은조 목사님과 성도님.. 더보기
[교회방문캠페인4] 안암제일교회을 다녀왔습니다. 2008. 6. 17 50 50년의 역사를 가진 안암제일교회(담임목사 조윤)를 다녀왔습니다. 당초에는 오후 장년예배에서만 기윤실 홍보영상과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청년부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홍보를 요청하여 인사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예배 시작 전부터 기윤실 부스를 방문한 많은 성도님들은 기윤실이 어떤 단체인지를 궁금해 하면서 자료를 받아가시는 모습이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아울러 이미 오래전부터 기윤실 회원이었음을 밝히신 조윤담임목사님의 그리스도인의 신앙적 실천을 강조한 설교와 이후 이어진 적극적인 광고로 많은 분들이 기윤실 사역에 큰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기윤실 공동대표로 섬기고 계시는 김일수교수님이 수석장로 섬기시는 교회여서 그런지 교회 소프트웨어와 악보는 언제나 정품을 사용하신다는 말씀이 아주.. 더보기
[교회방문캠페인3] 서진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2008. 6. 16 6월 15일, 상암동에 있는 서진교회 (백철호 담임목사)를 다녀왔습니다. 깔끔하면서 정감있는 분위기에 성도님들이 반가와하며 맞아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예배 시작전 교회 주보에 기윤실 홍보물을 끼워넣을 때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다가와 관심을 보이며 "기윤실은 한국교회의 신뢰회복을 위해 섬기겠습니다"라고 또박또박 읽기도 해서 어른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기윤실을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서진교회는 "건강한 가정, 생명력 있는 교회, 이웃을 섬기며 봉사하는 교회, 또한 다음 세대의 교육을 책임지는 교회가 되어 이 시대의 땅 끝인 중국과 모슬렘을 향해 복음의 서진(西進)을 실천해 나아가는 사도행전적 교회로서의 꿈이 있는 공동체입니다"라고 주보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 회원 교.. 더보기
[교회방문캠페인2] 지구촌교회 2008. 6. 13 기윤실은 6월 신뢰회복캠페인의 일환으로 주일예배와 수요예배를 통해 기윤실을 후원하는 교회에 직접 방문하여 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 두 번째 방문으로 6월 11일(수)에는 지구촌교회(이동원 담임목사)를 다녀왔습니다. 낮 12시 예배 때는 분당에서 예배드리는 성도님들을 찾아 뵈었고, 저녁 7시30분 예배 때는 수지에서 예배드리는 성도님들을 찾아뵈었습니다. 지구촌교회 역시 저희들이 기윤실의 운동을 설명드릴 수 있도록 많은 배려와 환대로 저희를 맞아 주셨습니다. 홍보부스에 직접 찾아오셔서 이것 저것 궁금한 것들을 물으시며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고 계시고, 직접 회원가입을 해 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저희의 방문을 허락해 주시고 환대해 주신 이동원 목사님과 지구촌교회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 더보기
[교회방문캠페인1] 강변교회 다녀왔습니다. 2008. 6. 10 신뢰받는 교회를 위해 교회신뢰회복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기윤실은 6월 한달동안 주일예배와 수요예배를 통해 기윤실을 후원하는 교회에 직접 방문하여 인사를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6월 8일 첫 교회로 강변교회(허태성 담임목사)를 다녀왔습니다. 도곡동에 위치한 강변교회에서는 포근하고 따스한 정감이 넘쳐 흐르는 교회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으며, 친절한 성도님들의 환대로 편안한 방문이 되었습니다. 10년전에 기윤실에서 자원봉사를 했던 집사님을 비롯해서 여러 기관을 이미 후원하고 계신 적극적인 성도님들도 계셨지만, 대부분의 성도님들은 기윤실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예배시간에 담임목사님의 적극적인 광고와 기윤실 홍보영상을 접하고 나신 뒤에는 적극적으로 기윤실 홍보자료를 .. 더보기
사무처에 새 차량이 생겼습니다. 2008. 6. 2 ▲ 차량을 후원해 주신 조장현 회원님 가족과 기윤실의 새로운 차량 모습 ▲ 새로 생긴 차량과 함께, 기윤실 간사들 드디어 사무처에 차량이 생겼습니다. 조장현 회원님 가족의 후원으로 사무처에 딱 맞는 좋은 차량이 생겼습니다. 그 동안 사무처의 애마로 활용되던 아토스가 올해 초에 수명을 다하여 폐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차량 없이 업무를 진행하다 보니 여러가지로 차량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는데 사무처에서 구입하기에는 재정적 부담이 커서 후원을 기다리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후원을 요청드리는 공지를 보시고 조장현 회원님 가족이 귀한 후원을 해 주셨습니다. 조장현 회원님 가족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회원님의 귀한 후원으로 마련된 차량인 만큼 하나님의 일에 소중히, 책임있게 사용하겠습.. 더보기
[창의상상이야기]비목재 종이를 아시나요? 2008. 5. 14 (본 글은 2008년 4~6월 기윤실 열매소식지 "신뢰의 여정"에 실린 글입니다) [창의상상 이야기] 비목재 종이를 아시나요? 1. 종이는 목재펄프로만 만든다? 종이가 목재펄프로 만들어진 때는 1850년대 이후로, 불과 150여년 전의 일입니다. 현재 전세계 산림벌채의 12%가 종이에 쓰이고 있는데, 나무의 50% 정도만이 종이를 만드는데 필요한 섬유질이다. 목재펄프를 발견하기 전까지 세계 곳곳에서는 그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식물섬유소로 종이를 만들어 왔다. 천년을 간다는 우리의 종이 한지가 대표적이다. 2. 목재펄프로 종이를 만드는 것의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목재펄프에서 종이를 생산해 내기 위해서는 비섬유 물질인 리그닌을 제거하고, 화학약품으로 처리해 불필요한 성분을 제거한 후 .. 더보기
이사영성수련회가 감사함 가운데 있었습니다. 2008. 4. 21 이사영성수련회가 지난 4월 18일(금) 덕수교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이사영성수련회는 올해 새롭게 임기가 시작되는 이사들과 본부장, 신임이사들의 교제와 마음을 모으는 시간으로 마련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순서와 주요논의내용을 참고해 주십시오. 2008년 기윤실 이사 영성수련회 * 일시, 장소 : 2008년 4월 18일(금) 18:30-23:00, 덕수교회 영성수양관. * 참석 : 우창록(이사장), 김동호, 김일수, 이장규(공동대표), 권장희, 김홍섭, 박상은, 박은조, 방선기, 송인수, 정애주, 조흥식 이상 12명 - 감사 : 임성빈, 황호찬 이상 2명 - 본부장/연구소장 : 김병연, 김선욱, 김은혜, 노영상, 신동식, 황영익 이상 6명 * 배 석 : 양세진(사무총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