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뢰받는 교회

교회의 음악 저작권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 교회의 음악 저작권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 최근 서울의 한 대형교회가 음악 저작권법 위반으로 수천만원의 저작권료를 지불했다고 한다. 이뿐 아니라, 올해 초 모 순복음교회에서 7개월 동안 준비한 뮤지컬 공연을 저작권 협의 없이 준비했다가 물거품으로 돌아갈 뻔한 일이나, 통일찬송가와 새찬송가의 저작권료 징수사건 등 이제 교회가 저작권 문제를 그냥 외면하고 넘어갈 수 없는 사회적인 환경이 만들어 지고 있다. 특히, 한미FTA가 비준되면, 미국의 교회저작권징수단체들이 실제 한국내에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저작권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교회의 음악 저작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몇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한다. 1. 교회 음악저작물 신탁단체 운영이 필요하다. SW저작물과 달리 음악저작물의 경우 작곡가/작사가 뿐 아니라,.. 더보기
한국교회SR포럼_ISO26000(사회적책임)과 교회 * 포럼 자료집 : 2010 한국교회SR포럼 ISO26000의 눈으로 본 ‘교회의 사회적 책임’ 2010년 연말즈음에 공표되는 ISO26000(사회적책임에 관한 국제표준)이 지역사회 내 공적 구성체로서의 교회에 주는 의미와 ISO26000의 7가지 핵심주제인 거버넌스, 인권, 노동, 공정운영관행, 환경,소비자,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통해 ‘사회적 책임’에 대한 지평을 넓히는 계기를 삼고자 한다. 일시 : 2010년 10월 8일(금) 오후 2시 ~ 5시 장소 : 명동 청어람아카데미(청3실) ❚사회_ 양용희 위원장 (한국교회 SR위원회, 엔씨스콤 대표) ❚격려사_ 주철기 사무총장(유엔글로벌 콤팩트 한국협회, 한국교회 SR위원회 자문위원장) 임성빈 공동대표(기독교윤리실천운동, 장신대 기독교와문화 교수) ❚기.. 더보기
2010 교회의 사회적책임 컨퍼런스 주요 일정 및 사진보기 2010 교회의 사회적책임 컨퍼런스 첫째날(8/30) ☑ 개회예배 : 너희야말로 세상의 빛 - 박은조 목사(분당샘물교회) ☑ 특 강 : 지역사회를 디자인하는 교회 - 원기준 목사(광산지역사회연구소) ☑ 저녁집회 : 세상에 복이 되는 교회 -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2010 교회의 사회적책임 컨퍼런스 둘째날(8/31) ☑ 새벽예배 : JC의 멍에를 매라 - 박은조 목사(분당샘물교회) ☑ 특 강 :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변화만들기 - 양세진 사무총장(기윤실) ☑ 전문단체 선택워크숍 기독교환경운동연대 : 양재성 사무총장 대한민국교육봉사단 : 양세진 사무총장 커피밀 : 윤선주 대표 크리스천라이프센터 : 신산철 사무총장 ☑ 교회사례 선택워크숍 도시공동체연구소 : 성석환 소장 / 사례발표 : 꿈이있는교회, .. 더보기
2010 교회의 사회적책임 컨퍼런스 참가자 현황 및 평가 샬롬... 주안에서 문안 드립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목사님의 소개로 찾아간... 그 이름도 낮선 '교회의 사회적 책임'! '사회적..'이란 말이 가지는 빨간 색상은 나를 조금 움추리게 했고 단아하면서도 아름답게 꾸며진 필그림 하우스는 나를 더욱 작아보이게 했다. 그리고 사례 발표와 새벽기도를 통한 목사님들의 말씀은, 찾기도 어려운 쥐구멍 속에 나를 자꾸 밀어 넣고 있었다. 2박 3일의 일정 내내... 나는 그 구멍 속에서 살았다. 내 스스로가 빛으로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었기에 차라리 구멍 속이 편했는지도 모른다. 난 그 속에서 내 치즈를 가져간 도둑이 누군가를 발견했다. 그 도둑은 바로 나 였다. 내가 먹어 버리고는 모른 척 했다. 내가 교회를 훔쳐간 도둑이면서, 교회를 지키는 자로 알고 있었다. .. 더보기
2010 교회의 사회적책임 컨퍼런스 백서를 올립니다. * 본 백서는 2010 교회의 사회적책임 컨퍼런스 자료집에 주요강의 녹취록과 사진, 참가자 정보 및 평가 내요을 추가하여 재 편집한 것입니다. 기존 컨퍼런스 자료집 내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 관련글 보기 2010/09/09 - 2010년 교회의 사회적 책임 컨퍼런스 비전나눔 한마디 모음 2010/09/14 - 2010 교회의 사회적책임 컨퍼런스 참가자 현황 및 평가 2010/09/14 - 2010 교회의 사회적책임 컨퍼런스 주요 일정 및 사진보기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OnAir 기윤실"을 구독하세요.^^ => 더보기
2010년 교회의 사회적 책임 컨퍼런스 비전나눔 한마디 모음 2010년 교회의 사회적 책임 컨퍼런스 비전나눔 한마디 모음 * 본 내용은 컨퍼런스 비전나눔 말씀 녹취록 중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더 자세한 녹취내용을 보시려면 "2010 교회의 사회적책임 컨퍼런스 백서"를 참고해 주십시오. (백서 보러가기) 개회예배 : 박은조 목사 마 5:13~16 “너희야 말로 세상의 빛” 열왕기하에 보면 요시아왕 이후 23년 후 나라가 망하게 된다. 요시아왕 다음 4명의 왕이 다스리는데 분별력이 없던 왕이라 기록한다. 예레미아는 나라가 망할 것이다 라고 하고 하나니아는 정 반대의 예언을 하게 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나니아의 말만 믿고 따라간다. 오늘날도 이와 같이 말씀의 분별력이 없는 것 같다. 주님은 자신이 빛이고 우리는 그의 자녀로서 빛이라고 하셨다. 하지만 빛이 빛 되지.. 더보기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 “작은 실천으로도 쉽게, 어느 교회에서나, 당장 시작할 수 있어요“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 “작은 실천으로도 쉽게, 어느 교회에서나, 당장 시작할 수 있어요“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 캠페인을 하면서 염두에 두었던 것은, 이러한 실천은 일정정도 규모가 있는 교회들만이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점이었다. 실제로 지난 6월 17일,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 포럼’ 질의 응답 때에도 작은 교회에서는 실천하기 어렵지 않겠느나는 의견이 나왔다. 공간이나 인력, 돈에 대한 큰 부담 없이 아기와 함께 예배드릴 방법은 없을까? 기윤실 주부회원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를 참고하면, 아기 부모들은 교회에서 모든 것을 완벽하게 구비해주기를 요청하는 것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교회 안에 소외된 사람은 없는지, 아기부모들이 아기를 데리고 교회에 다닐 때 불편한 점은 없는지 배.. 더보기
우리교회, 우리밀국수가 삶아지는 그날! 우리 교회는 점심식사로 제공되는 잔치국수가 유명하다. 특히 국수에 붓는 멸치국물을 사랑하는 허다한 성도들이 있다. 그 국물맛의 비밀은 교회 집사님 한분만이 아신다는 이야기가 나돌 정도였다. 그런데 어느날 뜻밖의 소문이 나기 시작했는데 내용인즉슨 누군가 그 국물을 우려내는 것을 보았는데 그 유명한 ’멸치***‘ 화학조미료를 잔뜩 풀어서 간을 맛추더라는 것이다. 이를 알고 어머니들이 아이들에게 그 국수를 먹이지 않는다는 것이 이 소문의 전말이다. 이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우리교회 전통의 국물비법이 순전히 화학조미료였다는 배신감(^^;)과 이를 안 몇 분 성도님들의 대응에 대한 안타까움이 가시질 않았다. (추후 국수섬김순서가 되어 교회식당을 가보았는데 커다란 망에 불어있는 엄청나게 실한 멸치들을 목격! 이는 .. 더보기
2010 기독교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1주차 6월 14일 기독교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첫 강의는 서울뿐 아니라 인천, 포항 등지에 40여명의 목회자 분들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의 뜨거운 열기는 지금 한국교회가 갖고 있는 사회적기업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주는 계기였습니다. 이날은 사회적기업 관련 소개 영상을 본 후 열매나눔재단의 김범석 사무총장의 '사회적기업 모델'이라는 강의로 시작되었습니다. 김범석 목사님은 1997년 쪽방촌에서 노숙자와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일한 것을 시작으로 이들의 자활을 위해 사회적기업과 마이크로 파이낸스 사업에 전념하고 있는 사회선교사입니다. 기독교의 사회적책임과 각 나라의 사회적기업 시작 배경, 모델을 소개하고, 지금까지 열매나눔재단에서 설립하고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인 '메자닌아이팩, '메자닌에코원', .. 더보기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 포럼 후기 기윤실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 포럼을 잘 마쳤습니다. 6월 17일 오전 10시 30분, 조금 이른 시간임에도 목회자와 주일학교 교사, 아기 엄마, 기자들이 참여해서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은혜 교수(장신대, 기독교와 문화)는 발제를 통하여, 출산과 양육을 책임지고 있는 부모가 임신, 출산, 양육의 긴과정에 있어서 영적 고갈을 겪고 있음에 교회가 귀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아기 부모들이 예배공동체에서 소외됨이 없어야 진정한 저출산에 대한 응답이 될 것이며 공/사 영역을 나누어 양육을 여성에게만 전담시키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함께 감당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의식의 변화 뿐 아니라 교회의 교육부처와 예산을 관할하는 부서, 당회가 공감.. 더보기
윤리적소비운동과 한국교회 윤리적소비운동과 한국교회 윤선주 목사(디딤돌교회, 커피밀 대표) 독일의 대표적 신학자요, 반나치주의자였던 바르트는 종전 후, 독일교회와 독일국민들에게 1946년 『기독교인 공동체와 시민공동체』라는 저서를 통해 독일사회가 공의로운 민주시민사회로 나아갈 것을 강력히 촉구하면서 이를 위해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시민공동체(시민사회)의 최선의 형태’를 이루기 위해 자신들의 종교적,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곧 교회는 모든 면에서 세상을 위한 거룩한 중보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굳이 바르트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교회는 처음부터 세상과 무관할 수 없는 태생적 배경을 갖고 있다.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께서는 세상의 모든 불의와 악의 근원인 죄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해결하고, 인류평화의 길을 열.. 더보기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 내수동 교회 성년부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 내수동 교회_"함께 만들어 가요" 3040 성년부를 살리는 아동부 섬김~! 아동부는 지금으로부터 약 13년 전, 결혼하고 아이들을 기르던 우리 선배들의 필요에 의해 생겨났습니다. 대학부에서 신앙 훈련을 마치고 청년부를 거쳐 한 가정을 이룬 선배들은 30대를 맞이하면서 자녀 양육과 직장생활 속에서 이전에 누렸던 은혜의 단절을 경험해야만 했습니다. 쉴새 없이 울어대고 조르고 뛰어다니는 아이들로 인해 주일 예배에 집중하기란 쉽지 않았으며, 집에서도 고된 직장과 육아의 패턴은 마찬가지였습니다. 치열한 삶의 현장속에서 영적 고립감과 갈망함은 커져만 갔습니다. 예전처럼 대학부와 청년부에서 받았던 은혜의 단비를 다시 맛보며, 시대의 파고를 넘어 믿음의 항해를 계속 해나가고자 하는 갈망.. 더보기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 새문안 교회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 새문안 교회_"탁아부 아기도 예배드려요" 누군가 말했다. 아이를 낳아 키우는 과정은 제 2의 탄생이라고...나는 여자다. 그래서 제 2의 탄생을 당연히 경험할 줄 알았다. 그렇게도 당연한 인생의 과정이라고 여겨졌던 임신이 나에게는 당연한 일이 아니었다. 그리고 이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이 우리나라 불임 통계 수치로 위로 받을 수 있는 성격의 것이 아님을 4년 동안 배웠다. 아이와 함께 하는 삶에 대해 꿈도 많이 꾸었다. 꿈속에서 나는 나와 커플룩을 입은 예쁜 여자아이와 알콩달콩, 티격태격했고, 한 눈에 봐도 의젓한 남자 아이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걷기도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무엘상 1장을 읽는 일은 고통이 되어갔다. 한나의 심정을 알겠기에 눈물 없이는 넘어갈 수가 없었다.. 더보기
ISO26000, 너의 정체를 밝힌다! ISO26000, 너의 정체를 밝힌다! 글_전선영 팀장 윤실이네 2010년 주요사업 중 요상한 이름이 하나 있으니, 영어와 숫자의 조합으로 야릇한 ISO26000!!! (포털사이트 비밀번호도 아니고 말이야~) ISO야 냉장고문을 자세히 보면 상품의 신뢰도를 높이는 인증마크에서 볼 수 있는 용어로, 국제표준화기구를 칭하는 말이고 26000은 여러 표준 중에서 특별히 ‘사회적책임(SR)’의 원칙과 사회책임을 구성하는 쟁점사항 및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방법과 관련지침을 제공하는 국제표준이라 할 수 있다. 현재 ISO26000은 5년여간 진행된 국제적 합의를 마무리하는 단계로 지난 2월, 회원국 79%의 찬성을 얻어 최종안(FDIS)을 도출하기에 이르렀다. 올 10월이나 11월 국제표준으로 공표될 예정이.. 더보기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 서울 강남교회 영아부 (국민일보 기사)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의 사례를 찾던 중, 국민일보에서 좋은 교회 학교 현장을 소개한 글을 발견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지난 4월 18일, 강남교회를 찾아가서 영아부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쁜 앞치마를 두르신 어르신들이 예배를 드리러 들어서는 아기와 아기 부모를 반갑게 맞아주시는 따뜻한 분위기를 느꼈고, 수유실도 구경하고 왔습니다. 강남교회에서는 어떻게 아기와 아기 부모를 배려하고 있는지 아래 기사를 읽어보세요^^ [출동! 참 좋은 교회학교 현장] (6) 서울 강남교회 영아부 [국민일보 2009.5.20. 김나래 기자] 세 살 미만 영아를 둔 부모들은 주일마다 고민에 빠진다. 아이를 떼어놓고 예배를 드리자니 영 불안하고 또 아이 혼자 예배를 드릴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아이를 안고 대예배에 .. 더보기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 서울중앙교회_"탁아부가 있어서 좋아요"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 서울중앙교회_"탁아부가 있어서 좋아요" 씨드스쿨이 기윤실 사무실을 함께 쓰고 있어 기윤실 간사님들과 식사 대화하며 기윤실 사업에 관해 듣고 공유하는 시간이 자주 있다. 다정 윤나래 간사님은 두돌 아기 엄마로 '아기와 엄마가 즐거운 교회'만들기 운동을 펼치고 계시며 좋은 교회를 찾고 계신다고 했다. '엄마와 아기가 즐거운 교회'라는 말을 듣자 나도 할 말이 떠올랐다. "서울중앙교회는 유아돌봄팀이 있어요!" 자랑을 시작했더니 블로그 포스팅을 부탁하신다. 하하하 *^^* 지금부터 나의 사랑 서울중앙교회 유아돌봄팀 자랑 포스팅을 시작해보겠다. 개봉 박두!! 두둥!! 영아부 예배가 막 끝나고 분주해보이는 유아부 예배실 모습. 아직 자리를 뜨기 전 교제하고 아기 챙기는 엄마 아빠들이.. 더보기
코칭은 함께 걷는 여정이다 - 1기 코칭클리닉 목회자과정 후기 코칭 클리닉이란? - 스파크 - 핫팩 - 여름날 얼음냉수 - 신이 주신 최고의 격려 - 행복을 찾아가는 것이다 - 발견 : 두 사람이 함께 서서 한 방향을 찾아감 - 산파다 - 물주기 - 길잡이 - 부싯돌(점화) - 함께 걷는 여정 - 코치는 산파다 - 잠재력을 극대화 시키는 것 - 사람인(人)자 모양의 사다리 - 점화 플러그 - 피죤(섬유유연제) - 여백이다 - clock builder * 1기 코칭클리닉 목회자과정에 참여하신 분들이 정의한 코칭클리닉 한마디입니다. 2007년부터 교회신뢰회복운동과 사회신뢰회복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기윤실은 국내 최고의 리더십교육 전문기관인 한국리더십센터(대표회장 김경섭)와 공동으로 목회자의 리더십계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체계적으로 연간일정(연간일정보기)을 통해 .. 더보기
비영리단체(교회포함)의 회계투명성과 건전성을 위한 회계멘토링을 지원합니다. 기윤실에서는 올해 한국가이드스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비영리단체들의 회계멘토링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0일 1차로 접수된 25개 단체들과의 협약식이 있었습니다. 25개 단체 외에 연중 지원을 받아 비영리단체(교회포함)의 회계투명성을 한국공인회계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섬기고자 합니다. 단체의 자산규모가 10억원 미만 또는 연간수입이 5억 미만인 비영리단체와 종교단체(교회포함)가 참여할 수 있으며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자세한 안내와 신청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비영리단체 및 교회의 신청을 바랍니다. 자세한 안내보기(클릭) * 문의 : 김효민 팀장 02-794-6200 ----------------------------------------- 회계전문가 공인회계사들 '.. 더보기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 캠페인을 시작하며 기윤실에서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아기를 낳고 키우면서 겪는 여러가지 어려움 중의 하나는 교회에서 아기와 함께 예배를 드리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기 부모는 어느때보다 영적인 공급을 필요로 하는 반면, 예배 시간에도 아기를 돌보느라 예배에 집중하기 어렵고 교회에서 아기에게 수유하거나 기저귀를 갈아주고 씻기기가 여의치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기윤실에서는 아기 부모들이 교회에서 예배를 온전히 드리고 아기와 함께 교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2010년 6월 17일(목)에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포럼을 개최하여 예배공동체로서의 교회의 의미를 제안하고 좋은 교회 사례를 소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아기와 함께 가기 좋은 교회의 사례들을.. 더보기
2009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섬김 보고서 발간 보고서를 발간하며.. 기윤실은 2008년부터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를 파악하기 위한 여론조사를 연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여론조사 결과 2008년에 비해 2009년에 약간의 신뢰도 증가가 있었지만, 국민 5명 중 1명만이 한국 개신교회를 신뢰하고 있는 것이 냉혹한 현실이다. 이 결과는 그동안 심정적으로만 생각되어 오던 한국교회의 신뢰도가 낮음을 실증적인 데이터로 보여줬다는 점에서 큰 충격이 되었다. 2009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교회의 신뢰도 제고를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향후 개신교회가 신뢰받기 위해 해야 할 사회적 활동에 대해서는 60.3%가 ‘봉사 및 구제활동’을 꼽고 있다. 우리 사회는 한국교회에 대해 더 적극적인 봉사 및 구제활동을 요청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교회는 그동안 ‘오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