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윤실, 소박한 일상

기독변호사회 기윤실 방문하다^^


2005. 12. 7

  기독변호사회(CLF) 소속 변호사들과 기윤실 실무간사와의 만남이 지난 12월 1일(목) 기윤실 사무실에서 있었습니다.

  기독변호사회는 1995년 4월 기윤실의 분과모임으로 시작된 ‘기윤실 법률가모임’이 모태가 되어 1999년 1월 ‘기독변호사회’라는 명칭으로 출발한 단체로, 기윤실에서 진행하는 운동의 법률자문 역할을 담당해 주고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에 정기모임을 갖고 있는 기독변호사회에서는 격월로 협력단체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12월 방문단체로 기윤실이 선정되어 만남의 시간을 갖게 된 것입니다.

  이날 모임은 저녁식사를 통한 교제, 2006년도 기윤실 중점 사업에 대한 프리젠테이션과 이와 관련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아래에 기독변호사회의 약사와 사역을 소개해 드립니다.

===============================================
CLF 약사와 조직 및 사역 소개

** 약 사(略史)

  기독 신앙과 변호사 직역의 통합, 기독변호사의 사회적 책임을 주된 관심사로 하는 CLF(Christian Lawyers' Fellowship)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약칭 기윤실) 법률가모임을 그 모태로 합니다.

  기윤실 출범 당시 이세중 변호사가 발기인으로 참가하고, 그 외에도 상당수 기독법률가들이 개인적으로 참가하게 되어 매월 1회 정도 비공식적 기구로 7-8명이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주요 멤버들이 우창록, 윤세리, 윤용석, 이제환, 장인태, 이인철, 김향동, 전재중, 황규민, 조성극, 이광수, 유욱 등이었습니다.

  그렇게 모임을 지속하다가 참여 회원의 수가 늘어감에 따라 기윤실법률가모임을 공식적으로 발족하기로 하고 1995. 4. 30. 당시 매월 모임의 참석자들을 중심으로 하여 40여 명이 양재동 횃불회관에서 기윤실법률가모임 창립수련회를 가지고 매월 1회 모임을 계속하여 왔습니다.

  처음에는 기윤실의 사역에 대한 법률적 지원에 초점이 맞추어지다가 차츰 기독변호사들의 Professional Group으로서의 성격으로 발전하여 가게 되었습니다.

  핵심멤버들이 몇 차례에 걸친 집중적인 훈련과정을 거치면서 결속력을 다진 뒤 1999. 1월 말 기윤실법률가모임에서 사역을 더 확장시키는 CLF를 창립하고 매주 목요일 저녁 정기모임을 계속하여 오고 있습니다.

** 조 직
  - 상임고문 : 김일수 교수(고려대 법학과)
  - 이사장 : 우창록 변호사(법무법인 율촌 대표변호사)
  - 실행위원장 : 전재중 변호사(법무법인 소명 대표변호사)
  - 사무국장 : 박종운 변호사(법무법인 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