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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불편

[기아대책과 함께하는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 5월에는 교회마다 공정무역 커피 구매하기(~5/30) [기아대책과 함께하는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 5월에는 교회마다 공정무역 커피 구매하기(~5/30) 5월에는 교회마다 공정무역 커피 구매하기 착한커피로 교회모임에 향기를 더하세요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은 ‘커피’라고 합니다. 1인당 하루에 약 2잔의 커피를 마시는 우리. 교회 모임에서도 빠질 수 없죠. 지속가능한 개발, 공정한 거래로 함께 만드는 착한커피 그런데 커피에도 착한커피가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착한커피란 가난하고 소외된 제3세계 국가의 생산자들을 위해 공평하고 지속적인 거래를 지향하는 커피로서, 경제적으로 소외된 계층에 대한 기회제공, 투명성 및 신뢰확보, 공정한 가격 지불, 성 평등, 친환경 .. 더보기
[주간기독교연재_02] 차별없는 공간, 함께 드리는 예배(4/19] [주간기독교연재_02] 차별없는 공간, 함께 드리는 예배2015년 4월 5일부터 주간기독교에 자발적불편운동캠페인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약 4개월에 걸쳐 협력하게 될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주간기독교 홈페이지(http://www.cnews.or.kr)에서 캠페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으며, 아래의 내용은 전재를 허가받아 사용하였습니다. [기윤실과 함께하는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차별 없는 공간, 함께 드리는 예배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저상 버스와 도착 음성안내 서비스, 엘리베이터와 점자 안내표시판 등 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발견하게 됩니다. 물론 여전히 저상버스 편성의 현실성, 제한된 노선 안내 등 개선되어야 할 지점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요. 그렇다면 교회는 어떨까요? • ..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4월 캠페인] "종이컵은줄이고, 생명은 살리고" 찍어라 마셔라 이벤트(~4/21)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4월 캠페인] "종이컵은줄이고, 생명은 살리고" 찍어라 마셔라 이벤트 종이컵은 줄이고 생명은 살리고 캠페인에 함께 해주시는 분들께 커피 한잔 대접합니다. 자신의 머그컵 또는 텀블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기윤실 페이스북 www,facebook.com/giyunsil에 올려주시거나, #기윤실(태그걸기)와 함께 올려주세요. 사진을 올려주신 분들 중 5명을 추첨하여 커피쿠폰을 드립니다. ① 본인이 사용하는 머그컵 또는 텀블러와 함께 사진을 찍는다. ② 기윤실 페이스북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다.("기윤실"태그걸기가능) ③ 지구의 날(4/22, 화)에 당첨자 발표를 기다린다. •이벤트 기간 : 4월 11일(금) ~ 4월 21일(화)(11일간) •당첨자 발표 : 지구의 날!! 4월 22일(화)..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사순절에 실천하는 자발적 불편운동 사순절에 실천하는 자발적 불편운동 사순절이 되면 왜 마음이 무거울까요? 평소에 깊게 묵상하지 못했던 십자가, 고통, 죽음 등이 연상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 걸음 다가서서, 예수님의 죽음은 곧 인간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강력한 메시지라고 생각한다면 이 보다 더 따뜻한 봄날은 없을 것입니다. 사랑이 넘치는 사순절 기간에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 약자와 이웃을 사랑하는 자발적 불편을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찾아가기 우리 사회에서 ‘고아, 과부, 나그네’는 누구일까요? 권리를 보호해줄 국가도 따뜻한 쉼터가 되는 가족도, 함께 웃고 떠들 친구도 없는 사람들은 오늘도 "응급실"과 같은 긴박함 속에 하루를 삽니다.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의논하여 도움과 격..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자발적 가난, 그리고 불편 [국민일보] [자발적불편운동] 자발적 가난, 그리고 불편 [국민일보 2014년 1월 18일(금)] 기윤실은 이웃과 약자를 위한 자발적불편운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로 오신 예수님을 본받아 가정과 교회, 사회에서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것부터' 자발적으로 불편과 손해를 감수함으로써 복음의 합당한 윤리적 삶을 이루어가는 운동입니다. 결혼 25년차 이명임씨는 대형할인 마트 대신 재래시장에서 장을 본다. 차를 타고 가서 할인된 물품을 잔뜩 구입하던 방식을 버렸다. 주로 퇴근길에 시장에 들러 필요한 먹거리를 구입한다. 값도 저렴한 데다 꼭 필요한 물품만 사게 돼 과소비도 줄였다. 서울 봉원교회 박용권 목사는 여름에는 교회 내 음료자판기 운영을 중단한다. 2년 전엔 에어컨 사용도 줄였다. 이들은 모두 .. 더보기
[캠페인02] 직장에서 실천하는 자발적 불편 59가지를 공개합니다♪ [캠페인02] 직장에서 실천하는 자발적 불편 59가지를 공개합니다♪ 결실의 계절 가을입니다. 그래서인지 지난 일년 동안 맺은 열매에 대한 감사와 못 다 이룬 일들로 인한 회한이 공존하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유난히 힘든 날에 동료의 따뜻하고 진심어린 말 한마디, 공감하는 눈빛과 몸짓 하나가 우리가 위로 받았듯이, 직장 내 동료들, 사회적 약자, 그리고 지구를 위해 자발적 불편을 실천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얼마 남지 않은 2012년, 이웃과 약자를 위해 자발적 불편을 선택하고 싶으신 여러분, 우리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직장에서 실천하는 자발적 불편 59가지 ♪ 1. 회의시간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기 2. 의사 결정 시 민주적으로 논의하기 3. 공용컵/종이컵 보다는 개인 머그컵(텀블러) 사용하기 4. 이..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레터10] 이웃과 약자를 위한 자발적불편운동(손봉호 자문위원장) 이웃과 약자를 위한 자발적불편운동 ◁손봉호 자문위원장(기윤실, 고신대 석좌교수) 우리사회는 법질서와 윤리의식이 부족합니다. 질서를 이야기 할 때 약육강식을 막기 위해서 도덕 윤리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약육강식이 뭡니까? 약한 자의 고기를 강한 자가 먹는다는 것 아닙니까? 질서가 없어지면 약자가 피해를 봅니다. 교통질서가 깨지면 큰 차를 몰고 다니는 사람만 이익을 봅니다. 그러나 걸어 다니는 사람, 노인들, 자전거 타는 사람은 길에 나올 수 없습니다. 교통질서는 모든 사람을 위한다고 하는데 사실은 약자를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법질서, 윤리 이쪽은 상당히 뒤져 있습니다. 개발지수는 세계에서 15번째인데 투명지수는 43번째입니다. 이것은 32위인 아프리카 보츠와나보다 못한 것입니다. 투명지수를 부패인식지수라..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레터09]자발적불편운동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방선기 이사) 자발적불편운동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 ▲방선기 이사(직장사역연구소장) 전통적으로 검소와 절약은 크리스쳔에게 필요한 덕목이었다. 그런데 경제적으로 풍요해지면서 그런 단어 자체가 조금씩 거리감이 느껴지게 되었다. 그래도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을 경험했거나 적어도 그것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 중요성을 알지만 그렇지 않은 요즈음 젊은 사람들은 별로 실감을 못하는 것 같다. 그런 상황에서 자발적 불편 운동은 새로운 시대에 맞는 검약운동이라고 생각이 들고 이 운동은 적극적으로 펼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자발적 불편 운동을 펼쳐서 많은 사람이 동참하도록 하고 또 실제적으로 여러 영역에서 구체적인 열매를 거두기 위해서는 몇 가지 고려해야 할 것이 있다. 첫째로 개인의 다양성을 인정해주어야 한다. 불편을 감수하는.. 더보기
[집담회후기]불편하게, 단순하게, 자신있게! "그리스도인의 심플라이프" [집담회후기]불편하게, 단순하게, 자신있게! "그리스도인의 심플라이프" 불편하게, 단순하게, 자신있게~ “그리스도인의 심플라이프” 자발적 불편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집담회 후기 지난 9월 6일, 시끌벅적한 대학로에서 자발적 불편의 즐거움을 아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20여명의 참가자들은 “혼자만 끙끙거리며 고민하는 '나만의' 이슈가 아닌, 한마음, 한뜻인 여러 사람들과 얘기하고 나누며 더 나은 대안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리해주셨어요. 지하철의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두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온가족이 총 출동하신 정지웅⦁강정숙 님 가정, 또 지난 소식지 회원인터뷰의 주인공 이명임 회원님께서는 동생분과 다정히 찾아오셨습니다. “자발적 불편”을 이야기하는 자리라는 한 마디에 먼 걸..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레터08] 마음의 불편과 시간의 불편(조성돈 본부장) 마음의 불편과 시간의 불편 조성돈 본부장 (교회신뢰운동본부, 실천신대원 목회사회학 교수) 나는 몇 가지 자원봉사활동을 한다. 남들처럼 고아원이나 양로원을 찾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사회복지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아니다. 나의 자원봉사활동은 NGO의 참여이다. 대표적인 경우가 기윤실이다. 여러 가지 회의와 행사들을 참여하며 한국교회와 사회를 생각하게 된다. 또 다른 것은 ‘Life Hope. 기독교자살예방센터’의 활동이다. 그리고 교계는 아니지만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하며 내 마음에 드는 생각은 참 마음이 불편하다는 것이다. 기윤실 활동을 하면 사회의 밝은 면 보다는 어두운 면을 더 보게 된다. 특히 교회를 보면 그 어두움이 더 짙다. 작년 만 해도 ‘한기총 해체 운동..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레터07] 자발적 불편, 그리스도인의 표지(정병오 상임집행위원) 자발적 불편, 그리스도인의 표지 정병오 상임집행위원(좋은교사운동 대표) 구약 성경에서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가장 타락했던 시대를 꼽으라면 노아의 시대와 롯의 시대일 것이다. 타락한 인간의 실존으로 인해 이 세상은 늘 죄가 범람하기는 했지만 이 두 시대 죄악의 심각성은 현세에서 홍수의 심판과 유황불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 잘 보여준다. 그렇다면 이 두 시대가 가진 죄악의 본질은 무엇이었을까? 구약 성경에서 당시 상황을 몇 가지 서술하고 있지만, 과연 그러한 죄악이 그 시대에만 있었고, 그것이 하나님의 즉각적인 심판을 받을 정도로 더 심각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지가 않다. 그러데 이 두 시대 죄악의 본질에 대해 예수님은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지었다”(누..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누릴 수 있는 것을 포기하는 삶 “불편해도 괜찮아!” _기독교연합신문(2012년 8월 9일) 한국교회가 빛과 소금의 역할은 고사하고, 여러가지 부끄러운 문제들로 시끄러운 요즘, 많은 성도들이 기다렸다는듯 그리스도인의 자발적 불편운동에 공감을 뜻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아래의 기사는 기독교연합신문에서 보도된 자발적 불편운동에 대한 것으로, 기자의 동의를 얻고 전문을 올립니다. 누릴 수 있는 것을 포기하는 삶 “불편해도 괜찮아!” ■ 연중기획 / 무너진 한국교회, 다시 세우자 - ⑨ 자발적 불편운동 기독교연합신문 | 2012년 8월 9일(목) 최창민기자 ☞기사 원문보기 클릭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자리에서 자발적 불편을 시작하자” 전기 사용 줄이기, 전월세 안올리기, 보험금 과다청구 않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반찬 남기지 않기 등 생활 전반에서 아이디어 줄이어 “교회 갈 때 자전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레터05] 자발적으로 불편한 삶을 산다는 것(신동식 본부장) 자발적으로 불편한 삶을 산다는 것 신동식 본부장(정직윤리운동본부, 빛과소금교회 담임목사) 이번 여름은 정말 더웠습니다. 이번 더위에 닭 수십만 마리가 죽었습니다. 더위에 민감한 닭들이 더위를 견디지 못한 것입니다. 또한 연로한 어르신들도 안타까운 변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 모든 일들은 단지 이상 기온의 문제만이 아니라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 경고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상 기온에 대한 원인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문제로 세계가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나라는 기후 협약을 통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 세계적을 조금 불편하게 살자는 협약입니다. 가까운 거리는 차량을 사용하지 말고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자는 것입니다. 또한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애용하자는 운동입니다. 조금만 불편하게 살.. 더보기
[자발적불편운동 레터03] 에너지절약은 고통을 수반하는 습관입니다.(김재철 교수 인터뷰) 에너지절약은 고통을 수반하는 습관입니다. 김재철 교수(숭실대 전기공학부, 공과대학장) 기윤실은 자발적불편운동을 전개하면서 환경보전을 위해 꼭 필요한 전기절약을 위해 [동계 에너지공급 태스크포스팀] 반장으로 활동중이신 김재철 교수(숭실대 공과대학장)를 만나 지난해 9.15정전사태의 원인과 우리나라 에너지 사용실태에 대해서 듣고, 교회와 성도의 역할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창조질서보존을 위해 자발적불편을 선택할 때, 의미있는 변화를 기대해 봅니다. Q. 9.15 순환정전의 원인은 무엇인가? 9.15 순환정전은, 블랙아웃으로 가기 전에 꼬리를 짤라서 나머지 시스템 살리기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 이뤄진 정전인데, 우리나라 생긴 이후로 처음 생긴 일이다. 이 정전사태의 원인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