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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조

「한손에 잡히는 교회 재정」 단행본이 출간되었습니다. 한손에 잡히는 교회 재정건강하고 투명한 재정이 교회를 살린다 ■ 저 자: 교회재정건강성운동·뉴스앤조이 취재팀■ 가 격: 8,000원 책/소/개 한국교회의 회복과 개혁을 논하려면 교회 재정을 빼놓고는 얘기할 수가 없습니다. 교회 분쟁이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가 재정 문제와 맞물려 있습니다. 재정 관리가 일부 특정인에게 집중되어 있거나, 투명하지 못한 구조적 환경이 재정 사고의 주범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있지만, 한국교회는 그동안 수많은 소들을 잃고서도 무슨 이유인지 외양간을 고치는 일에는 극히 미온적으로 대처했습니다. 결국 이런 태도가 대사회적 한국교회 신뢰를 떨어뜨리고, 복음의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국면을 전환하기 위해서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지난 10년 동안 한국.. 더보기
[2014 공동대표 송년인사] 올 한해 좁은길을 걷는 기쁨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윤실 공동대표 2014 송년인사]올 한해 좁은길을 걷는 기쁨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윤실 가족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신명기 28:1) 기윤실이 주장하는 윤리적 삶은 바로 이 약속에 근거한 삶이며, 그 결과는 가장 뛰어난 삶을 누리는 것입니다. 새해에도 그런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박은조 공동대표(은혜샘물교회 목사) 사랑하는 기윤실 회원님들께 송년인사를 드립니다. 세상의 길 위에서 하나님의 길을 걷다보니 어렵고 힘든 일이 꽤 있었습니다. 물론 실망스러운 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을 주님의 부르심으로 믿고 인내하신 성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다가오는 양띠 새해에도 주의 제단에서 산 제사를 드리는 한 .. 더보기
기윤실 열매소식지 2012년 11~12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기윤실 열매소식지 2012년 11~12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회원님들께는 12월 11일(화) 우편발송될 예정입니다.^^ 11~12월호 소식지 발행이 늦어진 점 양해 구합니다. Open publication - Free publishing - More cemk * 관련글 보기 [기윤실 25주년 기념 윤리부흥회] 참여와 기도 감사합니다.(영상 보고) [기윤실 25주년 기념 윤리부흥회] 박은조 공동대표 말씀 [기윤실 25주년 기념 윤리부흥회] 손봉호 자문위원장 격려사 [기윤실 25주년 기념 윤리부흥회] 홍정길 이사장 인사말 기윤실 25년 사역열매 영상 및 브로슈어 소개(1987~2012)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03] 교회에서 실천하는 자발적불편 50가지를 공개합니다. [자발적불편운동 영상] 자발적불편운동, 이.. 더보기
[기윤실 25주년 기념 윤리부흥회] 참여와 기도 감사합니다.(영상 보고) 감사합니다! 이웃을 위한 자발적불편, 기윤실 25주년 기념 윤리부흥회 기윤실 25주년 기념 윤리부흥회가 지난 11월 19일 감사함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2주 전이었는데 더 빨리 행사후기를 나누지 못한 점 양해 구합니다.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과 멀리서 함께 해 주신 지역기윤실 동역자 및 기윤실 사역에 관심 갖고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현구 이사님의 기도, 홍정길 이사장님의 인사말, 손봉호 자문위원장의 격려사 및 박은조 공동대표의 설교까지 한결 같이 순서를 맡아주신 분들께서 기윤실이 더 진실한 마음으로 현 시대 조롱받는 한국교회가 한국사회 가운데 신뢰를 받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또한 25년 전 창립취지문을 다시금 곱씹으며 “기윤실 운동.. 더보기
[기윤실 25주년 기념 윤리부흥회] 박은조 공동대표 말씀 "이웃을 위한 자발적 불편" 기윤실 25주년 기념 윤리부흥회 말씀 박은조 공동대표(은혜샘물교회 담임목사) * 영상이 보이지 않으시는 경우 를 클릭해 주세요. “이웃을 위한 자발적불편” 기윤실 25주년 기념 윤리부흥회 말씀 박은조 공동대표(은혜샘물교회 담임목사) ● 제목 : 하나님의 일꾼 ● 본문 : 마태복음 11:28-30 사무처에서 제게 기윤실 윤리부흥회 설교를 부탁하는 연락이 왔을 때 느낌이 참 이상했습니다. 그냥 부흥회 설교하러 오라는 말과 윤리부흥회 설교하러 오라는 말이 그렇게 큰 차이가 날 줄은 몰랐습니다. 평소 생각으로는 성경 말씀을 배우는 것이 윤리 그 자체라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윤리 부흥회입니다‘라고 요청이 오니 선뜻 간다는 소리를 못하겠더라고요. 사실 손봉호 장로님이나 홍정길 목사님이.. 더보기
2010년 교회의 사회적 책임 컨퍼런스 비전나눔 한마디 모음 2010년 교회의 사회적 책임 컨퍼런스 비전나눔 한마디 모음 * 본 내용은 컨퍼런스 비전나눔 말씀 녹취록 중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더 자세한 녹취내용을 보시려면 "2010 교회의 사회적책임 컨퍼런스 백서"를 참고해 주십시오. (백서 보러가기) 개회예배 : 박은조 목사 마 5:13~16 “너희야 말로 세상의 빛” 열왕기하에 보면 요시아왕 이후 23년 후 나라가 망하게 된다. 요시아왕 다음 4명의 왕이 다스리는데 분별력이 없던 왕이라 기록한다. 예레미아는 나라가 망할 것이다 라고 하고 하나니아는 정 반대의 예언을 하게 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나니아의 말만 믿고 따라간다. 오늘날도 이와 같이 말씀의 분별력이 없는 것 같다. 주님은 자신이 빛이고 우리는 그의 자녀로서 빛이라고 하셨다. 하지만 빛이 빛 되지.. 더보기
기독교윤리는 네모다! 핵심리더십인터뷰를 통해 배우는 : 기독교윤리는 네모다! 크게 하나는 정직! 법대로 사는 것이 윤리이다. 아무 길이 아니라 바로 이 길, 그 길로 사는 것이 윤리이다. 또 하나는 사랑이다. 이 두 가지 면을 동시에 조명하면 기독교윤리가 아닐까. 하나님의 성품을 실천하는 것,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실천하는 것이다. 정직이 기본이다. 그 다음이 공정함이다. 그 다음은 부차적인 것이다. 욕심 때문에 거짓말하는 것이다. 검소절제가 기본이 되어야 정직을 실현할 수 있다. '손해 보더라도 성경대로 살자’라고 쉽게 얘기할 수 있을 거 같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열매이다. 엡 5:8,9을 보면 ‘착함, 의로움, 진실함’이다. 그리스도인에게 행위의 결과는 곧 존재의 결과에 대한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과 윤리적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