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가족들에게 드리는 인사 2006. 11. 7 안녕하세요. 새롭게 기윤실 사무총장으로 섬기게 된 양세진 인사드립니다. 10월부터 사무처에서 섬기고 있습니다만, 당장 급한 일들을 먼저 처리하느라 이제야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깊은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먼저 부족한 제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크고 어려운 일을 허락 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정말 저는 하나님과 교회 앞에 그리고 세상 앞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서 있습니다. 지난 19년 동안 소중하게 만들어 온 기윤실의 역사와 가치 중 전승해야할 유산에 대해서는 기꺼이 수용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소리 앞에 겸손히 귀를 기울이며 섬김으로서 들음의 자세로 기존의 걸음과 단절하고 새롭게 써 나가야할 역사를 만들어 가는데 주저하지 않으려 합니다. .. 더보기 이전 1 ··· 1230 1231 1232 1233 1234 1235 1236 ··· 12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