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아마 양 총장님이 오신 후부터...) 기윤실 간사들은 시무식 대신 신년에 1박 2일 워크숍을 하는 것이 전통이 되었습니다.
올 2009년도(여전히 2009년이란 것이 어색하네요) 신년 간사 워크숍이 지난 1월 5일(월)부터 6일까지 남산에 위치한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의 특징은 예년의 워크숍은 새해 사업기획을 나누는 것 중심이었다면 최근 사무처 인력구조의 개편(2명 사직, 풀타임 2명, 파트타임 2명 채용)으로 인해 이번 워크숍은 사업논의도 하였지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비록 1박 2일의 짧은 기간동안 서로를 알아간다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서로의 관심사와 비전을 나누며 2009년 신뢰의 여정을 함께 할 동역자들을 알아가는 귀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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